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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시청 [금요저널] 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부천 청소년활동가 FAN이 주관한「청소년활동가 아카데미 판 Part 6. ‘기획서를 부탁해 티처스_심화편’」이 12월 4일 소사청소년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이번 심화편은 지난 9월 진행된 Part 5. 기본편 교육 성과를 토대로, 실제 공모사업 제안서 작성까지 이어지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운영되었다.총 15명의 지역 청소년활동가가 참여하여 소규모 집중 교육을 통해 맞춤형 피드백을 받으며 공모 제안서 작성 관련 실질적 역량을 강화하였다.심화편 교육은 △공모처별 사업 기획 전략 및 작성법 △실제 성공한 공모사업계획서 우수사례 분석 △생성형 AI를 활용한 기획서 작성 실습 △실무 적용 중심의 공모사업 제안서 1:1 코칭 실습 등으로 구성되었다.부천 청소년활동가 아카데미 판은 기본편과 심화편을 연속 운영함으로써, 청소년활동가들이 기획의 원리 이해에서 실제 공모사업 제안서 작성까지 단계적으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이에 따라, 참가자들은 심화편 교육을 통해 단순한 이론을 넘어 실제 제안서 작성 과정까지 경험하며 큰 성과를 거두었다.한 활동가는 “AI를 활용해 자료를 분석하고 성과지표를 설계하는 과정이 매우 실질적이었다”며, “앞으로 기관에서 공모사업에 도전할 때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또 다른 참가자는 “강사님의 풍부한 사례와 맞춤형 피드백 덕분에 제안서 작성의 흐름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획 도구와 전략을 얻은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강조했다.부천청소년활동가 FAN은 체계적인 기획 역량 강화 과정을 통해 청소년활동가들이 보다 전문성을 갖추고, 지역 청소년을 위한 질 높은 사업 추진 기반을 공고히 다질 전망이며, 앞으로도 청소년활동가들의 전문성 향상과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기도 부천시 시청 [금요저널]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2월 4일,「2025년 제4차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경찰, 교육, 의료, 심리, 복지, 쉼터 등 필수연계기관을 포함한 총 14개 기관 실무위원이 참석하여 지역 청소년안전망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부천시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9조 및 제9조의2에 근거하여 필수연계기관의 청소년 업무 담당자 및 위기청소년 전문가 등 관계전문가로 구성된 실무자급 협의체로, 청소년의 초기 발굴, 사례평가, 자원연계, 긴급대응 등을 위해 센터는 총 20개의 실무기관과 협업 구축을 하여 기관 간 연계 체계를 강화해 왔다.2025년도 부천시는 총 4차에 걸친 정례회의와 수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였고, 특히 긴급 솔루션이 필요한 이주배경, 학교폭력, 자살유가족, 가정 폭력 등의 복합적 위기에 놓여있는 청소년을 위하여 ‘법률·의료·상담·주거·가사지원·돌봄·멘토링’등 다기관 공동 개입·협력 체계를 마련하며 위기 청소년을 위한 대응력을 한층 강화하였다.올해 마지막으로 개최한 실무위원회에서는 △2025년 실무기관별 주요 자원 및 사업 현황 공유 △2025년 실무위원회 통합사례회의 운영 결과 △2025년 청소년안전망 주요 사업 결과 △2025년 위기청소년 통합지원서비스 현황 등을 보고했다.이를 통해 실무위원회 소속 기관 간 정보 이해도와 연계 기반을 강화했을 뿐 아니라, 부천시 위기 청소년의 현안 이슈인 마약·도박 이외에도 부천시가 자해·자살 급증과 관련하여 ‘생명존중안심마을’지정에 따른 자살 예방 안전망을 위한 예방에 대해 공유하였다, 논의 시간에는 2026년도 실무위원회 협력 방향을 주제로 기관 간 의견으로 △기관별 자원 정보 최신화 및 공유 방식 개선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와 연동한 분기별 실무위원회 운영 방안 등을 통해 부천형 청소년안전망의 실무 효율성을 높이자는 의견이 제시되었다.백진현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올해 실무위원회는 기관별 역할이 보다 명확하게 연결되며 민·관이 함께 만드는 지역 청소년안전망의 실질적 기반을 한 단계 더 강화한 해였다”며 “내년에는 기관 간 정보 공유를 더 정교화해 위기 대응의 속도와 연계의 완결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안전망은 이번 실무위원회를 계기로 2026년에는 위기 청소년 데이터 기반 연계체계로 기관 간 협력 강화, 통합적 사례개입 강화로 지역사회 위기청소년 보호·지원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부천시, 아동통합사례관리 실무자 위한 ‘힐링 워크숍’ 개최 [금요저널] 부천시는 지난 5월 31일 아동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드림스타트 실무자를 대상으로 소통·치유 워크숍을 실시했다. 특별히 이번 워크숍은 아동복지 종사자들의 마음 건강 회복지원을 위해 금융산업공익재단이 후원하고 아동권리보장원이 진행하는 ‘아동복지기관 체험형 힐링프로그램’에 부천시가 응모해 심리치료 등을 지원받아 진행됐다. 워크숍 프로그램은 조직구성원과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미술 심리치료 업무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밀랍초 체험 몸과 마음의 건강 강화를 위한 힐링요가 등의 활동으로 구성됐다. 오동택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아동 사례관리 종사자들의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아동복지 서비스의 질 향상 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동사례관리 종사자들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해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소진 예방 교육, 슈퍼비전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by부천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 착수 [금요저널] 부천시는 지난 3일 부천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 수립을 위한 ‘부천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부천시 지창배 도로사업단장, 도로사업단 3개 과장과 주요 광역동 생활안전과장, 윤태선 부천시 자전거 연합회 고문 등 다양한 자전거 관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본 용역의 과업 개요 및 추진계획 설명, 질의응답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5년마다 부천시의 전반적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으로 약 8개월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용역의 내용은 시민 중심 친환경 자전거도로 및 자전거 이용 편의시설 확충, 다각적인 관점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 수립 기본 방향 설정을 중점적으로 담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최근 보급·확산되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 및 전기자전거 이용 안전 환경 조성과 자전거 전용도로 확충 계획 수립을 포함해 새로운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했다. 시 한웅수 가로정비과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향후 5개년 자전거도로 및 이용시설 정비 기본방향과 부천시 도로 특성에 맞는 광역동별 자전거도로 계획 표준화 방안을 제시해 사통팔달 친환경 자전거 문화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y부천시, 환경의 날 맞아 제1회 환경교육주간 운영 [금요저널] 부천시는 제27회 환경의 날 및 제1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이해 오는 11일까지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사회적 실천을 이끄는 환경교육을 위해 세대별 맞춤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전 지구적인 기후 위기가 심각한 생존 문제로 떠오르면서 선제적·능동적인 대응을 위해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됐다. 이에 환경의 날을 포함한 1주간을 환경교육주간으로 정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들의 인식변화와 사회 전반 참여 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환경교육주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대규모 행사는 지양하는 대신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도록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탄소제로수호대’ 희망학교를 모집해 초등·중학교 학생 3,000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캠페인 추진과 학교 주변 줍기 활동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물품을 제공한다. 해당 캠페인은 학교별 학사일정에 따라 환경교육주간 내 자율 활동하며 캠페인 참여자는 봉사활동 1시간을 인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탄소제로서포터즈’는 시민들이 일상 속 지속가능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되도록 탄소중립 실천 키트를 제공하고 가정에서 친환경 생활 실천을 배우도록 한다. 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서포터즈 활동 후기 등 다양한 의견을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는 11일 산울림청소년센터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숲속의 행복나눔축제’에는 친환경 삶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스, 공연, 이벤트를 진행한다. 민·관·학 참여로 환경교육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미래세대 청소년들의 환경교육을 ‘나누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부천시 대표 캐릭터 ‘부천핸썹’을 활용해 ‘그린핑거’ 탄소중립 생활 실천 수칙을 담은 카드뉴스를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전달한다. ‘부천핸썹 – 환경’ 연계 효과를 통일성 있게 활용해 일상생활 속에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취지다. 이 외에도 그린뉴딜센터 건립 미래세대 기후환경교육 강화 유용미생물 보급 탄소포인트제 온실가스 감축 캠페인 등 부천형 녹색실천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작하는 환경교육주간 통해 체계적인 환경교육 기반 구축과 역량을 강화해 환경교육도시 부천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2022년 성장 잠재력 우수 부천강소기업 10개사 선정 [금요저널] 부천시는 지역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2022. 부천강소기업’ 10개 업체를 지난 5월 31일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천강소기업은 글로벌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선정·육성해 지역성장 동력 확충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2014년부터 총71개사를선정 지원해 오고 있다. 지난 4월 선정공고 후 신청한 기업들에 대해 기업비전·기술경쟁력 등 성장가능성에 중점을 둔 정량, 정성평가를 실시했다. 여성·장애인기업 등 사회적 배려 부분에도 가점을 부여했으며 특히 금년도에는 청년기업에 가점을 부여해 청년친화 요소를 강화했다. 인증기간은 선정일로부터 3년간이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인증서 및 현판을 수여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 시 한도 확대 및 추가금리지원각종 마케팅 지원 사업에 참여할 경우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코로나 팬데믹 등 여러운 상황속에서도 지속가능한 성장의 가능성을 보여준 새로운 부천강소기업들의 등장에 고무된다”며 “시에서도 중소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y부천시,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평가 복지부장관 표창 [금요저널] 부천시가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1년~2022년 겨울철에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한 실적을 평가한 결과, 총 23곳의 지자체가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부천시는 ‘자체 발굴 노력 우수’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천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해 취약계층 복지 위기가구 5,281가구를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특히 부천시는 코로나19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복지소통창구를 운영했으며 고위험 1인 가구에 대한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 발굴·지원하고 민·관 협력으로 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 특화사업을 실시해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기여했다. 민병재 통합돌봄과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찾아내 돕겠다는 의지와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유지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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