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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제13대 시민옴부즈만 자문위원회 구성 (부천시 제공) [금요저널] 부천시는 지난 2일 시민옴부즈만이 법률, 건축, 노무, 회계, 사회복지, 공동주택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제13대 시민옴부즈만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시민옴부즈만 제도는 시민이 시와 소속 행정기관의 행정행위로 인해 겪는 고충 민원을 중립적인 입장에서 조사하고 시정권고, 의견표명, 제도 개선 권고, 조정·합의 등을 통해 시민권익을 보호하는 제도다.제13대 자문위원회는 변호사 2명, 공인노무사 1명, 건축사 3명, 세무사 1명, 보건 전문가 1명, 사회복지사 3명, 재건축 전문가 1명, 교육 전문가 1명, 문화체육 전문가 1명, 행정사 3명, 공인정책분석평가사 1명, 공동주택관리사 1명 등 12개 분야 19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시민옴부즈만 자문위원회는 민원의 전문적 검토와 제도 개선 자문 등을 통해 시민옴부즈만의 직무에 전문성과 공정성을 더하고, 분야별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민원을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역할을 맡는다.자문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전문적·기술적 자문을 통해 고충민원 발생 시 시민옴부즈만의 중재와 조정 역할을 지원하고, 시민권익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김문호 제13대 시민옴부즈만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자문위원들과 함께 고충민원을 공정하고 깊이 있게 검토하겠다”며 “시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살피고, 중재자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 제27회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 회의 개최 (부천시 제공) [금요저널] 부천시는 지난 2일 부천시 사회적경제센터 4층 회의실에서 ‘제27회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 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는 임권빈 부천시 경제환경국장과 이종문 부천시의원 등 10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2025년 사회적경제 활성화 실적’보고와 ‘2026년 부천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계획’에 대한 안건 심의가 진행됐다.이어 ESG 우선구매 박람회,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사회적경제 캐릭터 고도화 등 올해 주요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과제를 논의했다.특히 ‘사회연대경제기본법안’발의와 행정안전부 내 사회연대경제국 신설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확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이에 대한 부천시의 정책 대응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부천시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사회적경제 정책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집중할 방침이다.임권빈 부천시 경제환경국장은 “부천시는 사회적경제 조직의 성장을 위한 생태계 조성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며 “이번 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이 부천시 사회적경제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 성장 잠재력 우수 부천강소기업 10개사 선정 [금요저널] 부천시는 지역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2022. 부천강소기업’ 10개 업체를 지난 5월 31일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천강소기업은 글로벌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선정·육성해 지역성장 동력 확충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2014년부터 총71개사를선정 지원해 오고 있다. 지난 4월 선정공고 후 신청한 기업들에 대해 기업비전·기술경쟁력 등 성장가능성에 중점을 둔 정량, 정성평가를 실시했다. 여성·장애인기업 등 사회적 배려 부분에도 가점을 부여했으며 특히 금년도에는 청년기업에 가점을 부여해 청년친화 요소를 강화했다. 인증기간은 선정일로부터 3년간이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인증서 및 현판을 수여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 시 한도 확대 및 추가금리지원각종 마케팅 지원 사업에 참여할 경우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코로나 팬데믹 등 여러운 상황속에서도 지속가능한 성장의 가능성을 보여준 새로운 부천강소기업들의 등장에 고무된다”며 “시에서도 중소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y부천시,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평가 복지부장관 표창 [금요저널] 부천시가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1년~2022년 겨울철에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한 실적을 평가한 결과, 총 23곳의 지자체가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부천시는 ‘자체 발굴 노력 우수’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천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해 취약계층 복지 위기가구 5,281가구를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특히 부천시는 코로나19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복지소통창구를 운영했으며 고위험 1인 가구에 대한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 발굴·지원하고 민·관 협력으로 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 특화사업을 실시해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기여했다. 민병재 통합돌봄과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찾아내 돕겠다는 의지와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유지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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