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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시청 [금요저널] 부천시는 지난 18일 소사구 제설취약지역을 방문해 겨울철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제설함을 점검하고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방문은 ‘찾아가는 열린시장실, 현답부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캠페인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홍기화 소사구청장, 심곡본1동·심곡본동 자율방재단, 통장협의회 등 40여명이 참여해 민관이 함께 겨울철 제설대책을 점검하고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이번 동절기 재난 예방 활동은 심곡본동과 심곡본1동의 급경사지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조용익 부천시장은 제설함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직접 제설제를 보충하며 취약 구간의 제설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아울러 성주로와 청과물 시장을 중심으로 심곡본동 곳곳을 돌며 인근 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캠페인에 참여해 선제적 재난 예방 활동에 동참했다.그동안 부천시는 부천역 겨울철 자연재난 캠페인, 설 연휴 제설취약지역 점검 등 계절별 현장 행정을 강화해 왔으며 이번 소사구 방문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조 시장의 지속적인 현장 대응 강화 조치로 진행됐다.조용익 부천시장은 “겨울철 시민 안전은 시정의 기본이자 반드시 지켜야 할 책무”며 “기상 상황에 앞서 위험 요인을 사전에 대비하는 선제적 행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이어 “행정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곳까지 살피며 제설 대응에 힘을 보태고 있는 자율방재단과 통장들의 역할이 크다. 앞으로도 이들과 협력해 취약 지역을 집중 점검하고 제설 자재 확보 및 장비 정비를 통해 폭설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 태세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부천시 시청 [금요저널] 부천시는 지난 18일 시청 판타스틱 큐브에서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53명을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기획보고서 작성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생성형 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을 자활사업 실무에 접목해 공모사업 제안서의 완성도와 선정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치혼합경영연구소 김재춘 소장이 강의를 맡았다.교육은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기관 사전 준비, 차별화된 프로그램 기획 발상법, 서식 항목별 제안서 작성 방법, 인공지능 활용 사업계획서 작성법, 공모사업 선정률을 높이는 실무기법 등으로 구성됐다.교육에 참여한 한 센터 종사자는 “AI를 활용한 문서작성과 사업계획서 시연을 통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기관의 공모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정미연 부천시 복지정책과장은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자활사업 분야에서도 AI 기술의 활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의 실무 역량이 한층 강화되고 이를 바탕으로 관내 저소득 주민의 자립을 지원할 수 있는 자활사업이 다양하게 기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부천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을 지속 확대하고 AI 기술을 비롯한 디지털 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자활기관의 사업 기획력과 실행력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자활사업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부천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 착수 [금요저널] 부천시는 지난 3일 부천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 수립을 위한 ‘부천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부천시 지창배 도로사업단장, 도로사업단 3개 과장과 주요 광역동 생활안전과장, 윤태선 부천시 자전거 연합회 고문 등 다양한 자전거 관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본 용역의 과업 개요 및 추진계획 설명, 질의응답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5년마다 부천시의 전반적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으로 약 8개월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용역의 내용은 시민 중심 친환경 자전거도로 및 자전거 이용 편의시설 확충, 다각적인 관점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 수립 기본 방향 설정을 중점적으로 담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최근 보급·확산되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 및 전기자전거 이용 안전 환경 조성과 자전거 전용도로 확충 계획 수립을 포함해 새로운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했다. 시 한웅수 가로정비과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향후 5개년 자전거도로 및 이용시설 정비 기본방향과 부천시 도로 특성에 맞는 광역동별 자전거도로 계획 표준화 방안을 제시해 사통팔달 친환경 자전거 문화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y부천시, 환경의 날 맞아 제1회 환경교육주간 운영 [금요저널] 부천시는 제27회 환경의 날 및 제1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이해 오는 11일까지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사회적 실천을 이끄는 환경교육을 위해 세대별 맞춤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전 지구적인 기후 위기가 심각한 생존 문제로 떠오르면서 선제적·능동적인 대응을 위해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됐다. 이에 환경의 날을 포함한 1주간을 환경교육주간으로 정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들의 인식변화와 사회 전반 참여 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환경교육주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대규모 행사는 지양하는 대신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도록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탄소제로수호대’ 희망학교를 모집해 초등·중학교 학생 3,000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캠페인 추진과 학교 주변 줍기 활동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물품을 제공한다. 해당 캠페인은 학교별 학사일정에 따라 환경교육주간 내 자율 활동하며 캠페인 참여자는 봉사활동 1시간을 인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탄소제로서포터즈’는 시민들이 일상 속 지속가능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되도록 탄소중립 실천 키트를 제공하고 가정에서 친환경 생활 실천을 배우도록 한다. 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서포터즈 활동 후기 등 다양한 의견을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는 11일 산울림청소년센터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숲속의 행복나눔축제’에는 친환경 삶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스, 공연, 이벤트를 진행한다. 민·관·학 참여로 환경교육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미래세대 청소년들의 환경교육을 ‘나누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부천시 대표 캐릭터 ‘부천핸썹’을 활용해 ‘그린핑거’ 탄소중립 생활 실천 수칙을 담은 카드뉴스를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전달한다. ‘부천핸썹 – 환경’ 연계 효과를 통일성 있게 활용해 일상생활 속에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취지다. 이 외에도 그린뉴딜센터 건립 미래세대 기후환경교육 강화 유용미생물 보급 탄소포인트제 온실가스 감축 캠페인 등 부천형 녹색실천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작하는 환경교육주간 통해 체계적인 환경교육 기반 구축과 역량을 강화해 환경교육도시 부천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2022년 성장 잠재력 우수 부천강소기업 10개사 선정 [금요저널] 부천시는 지역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2022. 부천강소기업’ 10개 업체를 지난 5월 31일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천강소기업은 글로벌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선정·육성해 지역성장 동력 확충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2014년부터 총71개사를선정 지원해 오고 있다. 지난 4월 선정공고 후 신청한 기업들에 대해 기업비전·기술경쟁력 등 성장가능성에 중점을 둔 정량, 정성평가를 실시했다. 여성·장애인기업 등 사회적 배려 부분에도 가점을 부여했으며 특히 금년도에는 청년기업에 가점을 부여해 청년친화 요소를 강화했다. 인증기간은 선정일로부터 3년간이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인증서 및 현판을 수여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 시 한도 확대 및 추가금리지원각종 마케팅 지원 사업에 참여할 경우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코로나 팬데믹 등 여러운 상황속에서도 지속가능한 성장의 가능성을 보여준 새로운 부천강소기업들의 등장에 고무된다”며 “시에서도 중소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y부천시,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평가 복지부장관 표창 [금요저널] 부천시가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1년~2022년 겨울철에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한 실적을 평가한 결과, 총 23곳의 지자체가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부천시는 ‘자체 발굴 노력 우수’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천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해 취약계층 복지 위기가구 5,281가구를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특히 부천시는 코로나19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복지소통창구를 운영했으며 고위험 1인 가구에 대한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 발굴·지원하고 민·관 협력으로 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 특화사업을 실시해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기여했다. 민병재 통합돌봄과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찾아내 돕겠다는 의지와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유지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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