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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따듯함을 채우고 마음을 잇는 힐링데이」성료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28일 특화사업 「따듯함을 채우고 마음을 잇는 힐링데이」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따듯함을 채우고 마음을 잇는 힐링데이’는 협의체 위원 두 명이 한 조를 이뤄 1인 가구 어르신과 함께 음식을 만들며 안부를 나누는 사업으로, 지난 10월 17일 시작해 총 10회기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마지막 회기에서는 참여 어르신들과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칼국수를 만들어 먹으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추워진 날씨 속에서 따뜻한 시간을 나눴다.윤광회 위원장은 “약 두 달 동안 매주 금요일마다 어르신들을 만나고, 주말에 직접 만든 반찬으로 돌봄 공백이 해소됐다는 말씀을 들을 때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1인 가구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이호성 생연1동장은 “앞으로도 1인 가구의 주말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며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겠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시시각장애인연합회, 2025년 시각장애인 복지대회 성황리 개최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28일 동두천농협 하나로웨딩홀에서 2025년 동두천시 시각장애인 복지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제46회 흰지팡이의 날과 제99주년 점자의 날을 기념해 마련되었으며, 회원과 안내인,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전달, 사업보고, 오찬,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시각장애인의 자립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이어 노래자랑 등 친목 활동을 통해 참석자들은 서로 교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에서 “앞으로도 시각장애인 여러분의 더 나은 삶과 자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아울러 오는 12월 5일 준공되는 장애인회관에 동두천시 시각장애인협회가 입주하게 되는 점을 언급하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안정적인 협회 운영과 다양한 복지서비스 확충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예래원, 불현동에 설맞이 이웃돕기 성금 기탁 [금요저널] 동두천시 불현동 소재 예래원에서는 지난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00만원의 성금을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예래원은 재단법인 류안이 운영하는 공원묘원으로 매년 연말과 명절 때마다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성품과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홀몸노인, 장애인, 아동 등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예래원 김용남 대표는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불현동장은 “명절은 특히 취약계층에 대한 주변의 관심과 지원이 더 필요한 시기”며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으로 소외되는 사각지대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중앙동 5060음식문화거리 상인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5060 음식문화거리 상인회에서는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일백만원을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중앙동 5060 음식문화거리 상인회는 정기적으로 저소득 복지 사각지대를 돕기 위한 활동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박훈섭 회장은 “경기 침체로 인해 실직 또는 폐업하거나 갑작스럽게 발생한 위기 상황으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주민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중앙동장은 “명절 때마다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귀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박훈섭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취지에 맞게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예인 자선봉사단 ‘더 브릿지’, 사랑의 삼계탕 밥차와 연탄봉사 실시 [금요저널] 연예인 자선봉사단 ‘더 브릿지’가 2023년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3일 동두천시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밥차’ 삼계탕 100인분과 연탄 1,000장을 전달하는 자원봉사를 펼쳤다. 연예인봉사단 ‘더 브릿지’는 2017년 1월 창단한 이후 다문화 이주여성, 미혼모 등 주로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봉사를 진행하다 밥차 봉사, 토크 콘서트, 발달장애인 지원 등으로 활동을 넓혔으며 동두천시와는 4년 전부터 인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밥차 봉사를 전개해 오고 있다. 이날은 오전 8시부터 ‘사랑의 밥차’에서 직접 재료를 손질, 삼계탕을 조리해 100명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대접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는 포장 후 전달했다. 또한 동두천 연탄은행과 연계해 연탄난방 취약가구 4가구에 연탄 1,000장을 직접 전달했다. ‘더 브릿지’ 김예분 단장은 “4년 전 한 모임에서 좋은 인연이 되어 매년 동두천시에 봉사를 오고 있는데, 독거 어르신들이 음식 전달에 고맙다며 좋아하시는 모습에 계속 찾게 된다 더 브릿지의 조그마한 나눔이지만 따뜻하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나눔 실천을 위해 사랑의 밥차 및 연탄 봉사를 해 준 연예인 봉사단 ‘더브릿지’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자원연계 및 협력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보건소는 여성 청소년 및 만 26세 미만의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람유두종 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 항문암, 생식기암 등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며 그중 자궁경부암은 15~34세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발생률을 보일 만큼 위험하다. 따라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은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백신이기 때문에 반드시 접종이 필요하다. 접종 지원 대상자로는 만 12세~17세 여성 청소년 및 만 18세~26세 저소득층 여성까지 포함된다. 2004년생과 1995년생 중 2022년에 1차 접종을 한 경우에는 1차 접종일로부터 12개월 하루 전까지 접종비용이 지원되며 올해 마지막 지원 대상자인 2005년생과 1996년생도 2023년 12월 31일까지 접종비용이 지원된다. 지원 백신은 HPV 2가 및 4가이며 접종 가능한 병·의원은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 에서 확인할 수 있고 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도 접종 가능하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중앙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지역나눔 앞장서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새마을금고는 지난 10일~12일 작년 11월부터 12월 말까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으로 백미 10㎏250포와 라면 400박스, 현금 일천만원을 기부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시작됐다. ‘좀도리’란 옛날 우리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마다 쌀을 미리 한술씩 덜어내 부뚜막 단지에 모아두었다가 남을 도왔던 것으로 전통적인 십시일반의 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활동을 말한다. 이날 전달된 백미와 라면은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현금 일천만원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비로 쓰여질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매년 중앙새마을금고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꾸준한 관심과 나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 앞으로 지역복지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보건소는 겨울철 재유행을 대비해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2가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을 권고했다.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대상은 12세 이상 기초접종 이상 완료자이며 접종간격은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 이후다. 접종은 관내 코로나19 위탁의료기관 29개소에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백신 종류는 오미크론 초기 변이인 BA.1을 기반한 모더나 2가 백신과 화이자 2가 백신, 그리고 하위 변종인 BA.4와 BA.5을 기반한 모더나의 2가 백신과 화이자 2가 백신으로 총 4종이다. 4가지 백신 중 권고 우선순위를 두지는 않아 접종자가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다. 백신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또는 전화예약으로 접종 예정일 1주일 이전에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당일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접종하고자 하는 의료기관에 직접 유선연락해 예약하면 된다. 더불어 이번 개량백신으로 접종이 불가능하거나 원하지 않는 사람을 위해 노바백스, 스카이코비원 등 유전자재조합 백신도 보조적으로 활용된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에 꼭 참여해 코로나19와 독감이 유행하는 겨울철을 잘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설 연휴 기간인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시민들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 진료·방역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응급 진료 상황실 및 코로나19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동두천의사회, 동두천약사회와 협조해 설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로 했다. 이에 응급의료시설 1개소, 병원과 의원 등 당직의료기관 16개소를 지정·운영해 빈틈없는 비상 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며 시민들이 의약품 구입 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일 지킴이 약국을 13개소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 내내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진료가 가능한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시민들에게 자세히 안내하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고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상황실을 비롯해 선별진료소 등을 운영해 코로나19 검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백 없는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동두천시 선별진료소는 1월 21일 23일 24일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설날 당일인 1월 22일은 중국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해 지역사회 감염차단 등 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동두천시보건소 홈페이지, 보건복지 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시도 콜센터,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나 응급의료 정보제공 앱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문의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에 비상 진료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특히 연휴 기간 전후로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므로 시민들께서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해 줄 것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관내 소상공인에 대한 경영 안정화와 성장 도모를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기존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 외에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 특례보증 수수료 지원으로 특례보증 지원을 확대한다. 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업해 많은 소상공인이 사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각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해 사회단체 회원에게 안내 및 홍보지를 배포할 예정이며 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지속적인 사업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은 소상공인이 경기신용보증재단 동두천출장소에 사업자등록증 사본 및 신분증을 지참해 신청하면 되며 업무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신용보증재단 고객지원센터 및 경기신용보증재단 동두천출장소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물가상승 및 고금리 등 경제 위기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 특례보증 사업으로 자금부담을 덜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경제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2023년 보산동, 소요동 시민과의 대화 개최 [금요저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12일 보산동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2023년 시민과의 대화’를 각각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각 동별로 사회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2022년도 시정운영 성과와 2023년 시정계획에 대한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동별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 직접 답변하는 순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는 시 건의사항 및 중점 추진사항과 관련해 담당 부서장이 함께 참석해 주민들의 질문과 건의사항에 즉시 답변하며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 보산동에서는 캠프모빌 조기반환 및 개발요청 전철 증차요청, 소요동에서는 GTX-C노선 연장 조기 착공 박찬호 야구장 관련 민원사항 연탄공장 이전 축산물 브랜드육타운 활용 등의 내용이 건의됐으며 시장은 건의 사항에 대해 예산을 검토하고 담당기관 및 부서와 협의 후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주민들의 불편과 건의사항에 대해 단기적인 사업은 담당 공무원이 즉시 현장에 출장해 현황을 확인한 뒤 신속히 조치하고 장기적이고 정책적인 사업은 진행사항 등에 대해 수시로 결과를 안내해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과의 대화 다음 일정은 오는 17일에 생연2동과 송내동에서 18일에는 중앙동과 상패동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중앙동, 진심을 담은 통합사례관리 업무 수행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통합사례관리 서비스가 수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지난 10일 전했다. 통합사례관리는 건강, 안전, 경제, 돌봄, 고용, 일상생활유지 등의 항목에서 스스로 벗어날 수 없는 큰 위기에 직면한 사각지대 가정에 개입해 모든 어려움에서 벗어날 때까지 장기간 복지 자원을 제공하며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다양한 경로에 의해 발굴되어 사례관리 지원대상으로 선정한 주민과 장기간 라포를 형성하기 위해 진심과 정성을 기울이고 있으며 표면적으로 드러난 문제와 욕구뿐만 아니라 마음속의 응어리까지 치유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중앙동장은 “통합사례관리의 성공을 위해서는 상호 신뢰와 믿음이 필수적이다 지금처럼 관련 업무 수행 시 복지 사각지대 주민을 가족이라 생각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