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 관리 대책회의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우기철을 앞두고 25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 관리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이태진 부시장의 주재로 열렸으며 안전총괄과를 비롯해 8개 동 행정복지센터 동장과 행정민원팀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호우 예비특보 발효 시 빠른 현장 상황대처를 위해 동 직원 1개 조가 비상근무에 투입되고 호우경보 발효 시에는 동 직원의 50%가 근무할 예정이다. 또한 호우특보 발효 시 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위험 요소 예찰을 위한 동별 마을 순찰대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주민 대피가 필요할 경우, 담당 행정복지센터는 대피 도우미를 통해 우선적으로 대피해야 하는 주민을 신속히 안전한 대피 장소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태진 부시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예측이 어려운 국지성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 인명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며 “여름철 자연 재난 발생 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동 행정복지센터가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CCTV관제센터, 경기도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상’ 수상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동두천시 CCTV관제센터가 경기도 주관 ‘2025년 CCTV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CCTV 운영 관련 우수사례를 접수한 뒤, 사전 심사를 거쳐 동두천시, 의정부시, 안양시 등 3개 시군을 본선 진출 대상으로 선정해 진행됐다. 이후 지난 6월 25일 개최된 연찬회에서는 본선에 오른 시군이 현장에서 직접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동두천시는 AI 기반 사회적 약자 보호 플랫폼 구축을 중심으로 한 효율적인 관제 운영 체계와 유관기관 간 협업 사례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AI 기반 실시간 상황 대응력 강화 △차량 절도범 및 마약사범 검거 기여 사례 △시민 체감 안전도 향상 등 동두천시의 혁신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례들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번 연찬회에서 우수사례를 직접 발표한 최금열 주무관은 뛰어난 발표와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값진 결과”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스마트 관제를 통해 더욱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이번 발표대회를 통해 타 시군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CCTV 통합관제의 선진화를 위한 방향성과 정책적 비전을 함께 모색했다.
동두천시 ‘2022년 제2차 우리동네 도시미관 정비사업’ 착수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2022년 제2차 우리동네 도시미관 정비사업’에 착수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우리동네 도시미관 정비사업은 빈집이 오랫동안 방치되면서 붕괴위험 및 화재 등 안전사고 우려가 큰 건축물을 대상으로 시에서 철거해주고 3년 동안 공공용지로 활용해 주민들에게 제공 후 토지소유자에게 다시 반환되는 사업이다. 2019년에 24개소, 2020년에 23개소, 2021년에 17개소, 2022년에는 9개소를 주차장 및 공유텃밭, 주민쉼터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제공했고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2022년 2차 사업으로 2개소가 추가로 선정되어 설계를 착수했고 10월에 착공해 2022년 말에는 공용주차장 및 쉼터로 주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방치된 빈집 주변 주민들은 “빈집으로 인해 악취는 물론 각종 벌레들로 위생상 항상 불안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철거해주고 주차장까지 만들어 주니 고맙다”며 크게 만족을 표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원도심 지역을 살리고 혁신해나갈 방향으로 빈집을 활용해 주차장 조성사업과 같은 도시미관 향상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빈집 정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자연에서 즐기는 국내 최장수 락의 향연 ‘2022 동두천 락 페스티벌’ [금요저널] 대한민국 최장수 뮤직 페스티벌이자 아마추어 락 밴드의 등용문인 락의 향연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지난 9월 24일 25일 양일에 걸쳐 동두천 소요산 주차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동두천락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시의회, 캠프케이시가 후원한 이번 축제는 락 밴드 경연대회 및 락 뮤지션 초청 공연은 물론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 먹거리로 축제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첫날 열린 락밴드 경연대회에서는 ‘리아원’이 학생부 대상을, ‘선셋온더브릿지’가 일반부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튿날인 25일에는 전날 경연대회 대상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스프링스, 롤링쿼츠, 크랙샷, 미국뉴올리안스, 최희선밴드, 스트릿건즈, 로맨틱펀치, UK QUEEN 등 국내외 락 뮤지션들의 무대가 펼쳐져 락 마니아는 물론 소요산을 찾은 가족 단위의 관람객과 많은 관광객들이 락의 매력에 흠뻑 취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동두천 락 페스티벌을 거쳐간 락밴드들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뮤지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연대회 및 축제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동두천 대표축제로서 동두천 락페스티벌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자원봉사단체 산길, 왕방산 오지재 고개 일원 단풍나무 식재 [금요저널]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단체 ‘산길’은 지난 26일 오지재 고개 일원에 단풍나무 90주를 식재했다고 전했다. 자원봉사단체 ‘산길’은 2022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 “탄소중립과 산림녹화를 위한 내나무 심기”에 선정되어 경기도보조금 500만원의 사업비로 지난 4월에 이어 9월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가 협력센터로 활동하고 있다. 산길 회원들은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에 대처하고 탄소중립 생활실천 문화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왕방산 오지개 고개 일원에 식재작업을 꾸준하게 해오고 있다. ‘산길’은 김재홍 회장을 비롯한 소수의 회원이 10여년 전부터 산을 좋아하고 산에 베풀자는 마음으로 환경정화활동, 가지치기, 넝쿨제거 등의 활동을 시작해 2015년부터 뜻을 함께하는 회원들이 늘어나면서 왕방산 오지개 고개 일원에 단풍나무를 심고 가꾸는 등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현재까지 약 1,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왔으며 탄소중립 생활실천 문화확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다. 산길 김재홍 회장은 “2022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비로 더 많은 나무를 회원들과 함께 심을 수 있어 감사하고 2023년도에는 나무와 황매화 등의 예쁜 꽃들도 심고 가꾸어 동두천 시민뿐만 아니라 산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찾고 싶은 산길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거북이삼겹살에서는 지난 26일 복지사각지대 취약 가정에 정성이 가득 담긴 식사를 지원했다. 거북이삼겹살 유재현 대표는 수년째 정기적으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식사를 기탁하고 있으며 복지 위기가구를 돕는 활동에 매월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유재현 대표는 “겉으로 이야기하기 곤란한 사정으로 인해 위기 상황에 놓인 분들에게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식사를 준비했는데, 남기지 않고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동장은 “유재현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 식사를 통해 어려움에 놓인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중앙동 이담양평해장국, 사각지대 10가구에 해장국 지원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이담양평해장국에서는 저소득 독거노인 10가구에 따뜻한 해장국을 대접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담양평해장국 마익수 대표는 2016년부터 정기적으로 중앙동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해장국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꾸준히 선행을 베풀어 지역복지 체감도 향상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며칠 전에도 마익수 대표가 정성스럽게 준비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선지해장국을 본인 또는 주변 이웃이 식사 지원을 요청한 홀몸노인 가정에 방문해 전달했다. 중앙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정기적으로 생활고에 놓인 소외계층 주민에게 귀한 음식을 제공해 주신 마익수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엔젤봉사회, 보산동 홀몸어르신께 따뜻한 후원식품 배달 [금요저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두천지구 엔젤봉사회는 지난 26일 연천만두에서 후원한 만두 6팩을 보산동 홀몸어르신 가구에 전달했다. 엔젤봉사회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는 단체로 지난 5월부터 월 2회 보산동 저소득층 가구에 직접 방문해 착한식당 후원 식품을 배송하고 있다. 홍미선 회장은 “매번 어르신들을 찾아뵈며 새삼 보산동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는데 따뜻하게 만둣국 끓여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산동장은 “신미영 대표님의 선한 나눔과 엔젤봉사회 회원들의 친절한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신진부대찌개에서는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부대찌개를 기탁했다. 신진부대찌개는 정기적인 식사 나눔을 통해 어려움에 놓인 저소득 가정을 돕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특히 매월 부대찌개를 후원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구의 결식 우려를 해소하고 있다. 배말례 대표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으로 경제적 위기 상황에 놓인 분들이 많다고 들었다 부디 제가 준비한 식사를 드시는 분들 모두 맛있게 드시고 어려움이 해소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앙동장은 “매월 정성 가득한 식사를 지원해주신 배말례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후원해주신 음식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현진CS, 소요동 저소득 위생 취약가구에 방역 봉사 구슬땀 [금요저널]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동두천시 방역업체인 현진CS에서 저소득 위생 취약가구에 소독 및 방역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홀몸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 위생 취약가구 15세대를 방문해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등 안부확인을 진행했다. 현진CS 최여원 대표는 “환절기 모기 등 각종 해충피해가 늘어나는 시기이다”며 “관내 위생에 취약할 수 있는 세대에 대한 방역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소요동장은 “환절기 관내 위생 취약가구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적극적인 방역봉사에 나서준 현진CS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상패동 착한식당 브레드타임, 빵 후원으로 이웃사랑 실천 [금요저널]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브레드타임에서 관내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빵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브레드타임은 2022년 9월 새롭게 상패동 착한식당으로 지정됐으며 관내 취약계층 주민에게 매주 1회 빵을 후원하기로 했다. 빵을 후원받은 한 주민은 “생활이 어려워 빵을 먹고 싶어도 사먹지 못했는데 깜짝 선물 받은 것처럼 너무 맛있게 먹었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상패동장은 “따뜻한 나눔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브레드타임 지종환 대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상패동 바르게살기위원회, 9월 환경정화 봉사활동 [금요저널] 동두천시 상패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6일 상패동 10통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로변의 쓰레기를 줍고 떨어진 나뭇잎을 쓸고 담는 등 깨끗한 상패동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윤화숙 회장은 “상패동 일대를 깨끗하게 정화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패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솔선수범해 봉사하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동에서도 깨끗한 상패동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