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존중과 안전의 시작, 2025년 동두천시 여성폭력 예방 캠페인 개최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2025년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지난 27일 어울림센터 앞 광장에서 민·관·경이 함께하는 여성폭력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폭력 없는 안전한 동두천, 존중으로 빛나는 행복한 사회’를 슬로건으로 시민 인식 개선과 실천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동두천시·동두천경찰서·동두천시여성단체협의회·동두천시가족센터·동두천성폭력상담소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거리 행진과 함께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디지털 성범죄 등 다양한 여성폭력 유형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피해자 보호와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사회적 연대와 관심을 강조했다.박형덕 시장은 “폭력 없는 일상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작은 용기와 따뜻한 관심이 변화를 이끌 수 있다. 앞으로도 민·관·경이 협력해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구축 완료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경기북부 최초로 관내 전 구간 ‘온라인 교통신호제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까지 함께 갖춰 2025년 12월 한 달간 시험 운영을 거친 뒤 2026년 1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첨단 신호운영 체계를 통해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 긴급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모든 신호제어기를 온라인 제어 시스템으로 전면 전환해 실시간 신호 모니터링, 원격 제어, 돌발 상황에 대한 즉각 대응이 가능한 기반을 마련했다.특히 시 전 구간을 100% 온라인 신호제어 체계로 전환한 것은 경기북부 최초 사례로, 향후 동두천시 지능형교통체계 발전의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에 함께 구축된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소방·구급 등 긴급차량 출동 시 이동 경로상의 신호를 자동으로 우선 배정해 골든타임 확보와 도착 시간 단축을 지원한다.이 시스템은 경기도 내 전 시·군과 연계 운영될 수 있도록 설계돼, 시 경계를 넘어선 광역 출동 상황에서도 연속적인 우선신호 제공이 가능하다.동두천시는 12월 한 달 동안 관내·관외 주요 구간과 소방서 등에서 시험 운행을 실시해 시스템 안정성과 긴급차량 연동 성능을 점검한 뒤, 2026년 1월 1일부터 전면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또한 향후 AI 기반 신호 최적화, 교통 빅데이터 분석, 교통 흐름 AI CCTV 도입 등 지능형교통체계 고도화를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경기북부 최초로 전 구간 온라인 신호체계를 구축하고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완비함으로써 긴급 상황 대응력과 시민 안전 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시범 운영 결과를 면밀히 반영해 2026년 1월부터 안정적인 운영이 이뤄지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시 드림스타트, ‘향기 가득 천연비누 교실’ 프로그램 진행 [금요저널]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9월 27일 드림스타트센터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3명을 대상으로 ‘향기 가득 천연비누 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연 재료를 활용해 나만의 비누를 직접 만드는 체험으로 아동의 창의력과 자기 표현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여 아동들은 완성된 작품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생활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직접 제작하는 경험을 했다. 아이들은 “내가 직접 만든 비누라 더 소중하다”, “가족에게 선물하고 싶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즐겁게 활동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들이 창의적 체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일상에서 성취감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9월 26일 시민평화근린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 무한돌봄센터는 위기 가구 제보를 요청하는 안내문을 배부하고 긴급복지 지원 제도를 알렸다. 또 2025년 천사데이 제23주년 기념 마라톤 대회 홍보 전단지를 함께 나눠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자살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과 연계해 추진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이끌어냈다. 시 관계자는 “무한돌봄센터를 널리 알리고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공공·민간 복지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무한돌봄센터는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이어가며 발굴된 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초기 상담을 진행하고 긴급지원 및 통합사례관리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도로과, ‘대한민국 새단장’ 신천변 자전거도로 환경 정비 [금요저널] 동두천시 도로과는 9월 29일 다가오는 추석 연휴와 APEC 개최를 앞두고 ‘대한민국 새단장’ 행사 및 ‘2025년 천사데이 23주년 기념 행사’ 와 연계해 신천변 자전거도로 환경 정비와 도로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신천변 자전거도로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신천교에서 신천보행자육교까지 낙엽과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2025년 천사데이 23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해 추진된 이번 정비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도시 미관을 개선해 다가오는 명절과 국제행사를 앞두고 도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추석과 APEC, 천사데이 기념행사를 맞아 동두천을 찾는 모든 분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로와 자전거도로 환경을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책과 상상으로 만든 나만의 섬, 양선 작가 체험 행사 성료 [금요저널]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는 9월 28일 오르빛도서관에서 열린 양선 작가 초청 북토크와 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림책 ‘나의 특별한 섬’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 20명이 참여해 독서와 창의 활동을 함께 즐겼다. 북토크에서 양선 작가는 작품의 제작 과정과 숨은 이야기를 들려주며 어린이들이 책 속 세계를 깊이 이해하도록 이끌었다. 이어서 진행된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내가 사는 섬 만들기’를 주제로 그림과 글을 활용해 상상력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가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독서 흥미와 창의성 발달에 도움이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도서문화사업소장은 “양선 작가와 함께한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특별한 독서 경험을 선사했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더 많은 문화적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르빛도서관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의 독서 습관 형성과 도서관의 문화 거점 기능 강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책과 문화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폐건전지 집중 수거 기간 운영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12월까지 폐건전지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해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율을 높이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폐건전지에는 중금속이 포함돼 있어 인체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으며 일반 쓰레기와 함께 종량제 봉투에 버리면 부식되면서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킨다. 반면 별도로 분리 배출해 회수하면 철·아연·망간·니켈 등 금속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어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모아둔 폐건전지는 동두천시 환경보호과에 연락하면 수거를 요청할 수 있으며 가정에서 발생한 폐건전지는 자원순환가게로 가져오면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이 폐건전지 10개당 새 건전지 1개로 교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폐건전지를 올바르게 분리 배출하면 유해물질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동시에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다”며“시민 여러분께서 생활 속에서 작은 실천을 이어가 주신다면 동두천의 지속가능한 환경 보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추석 연휴 대비 응급의료협의체 회의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대체공휴일과 개천절, 한글날로 이어지는 긴 추석 연휴 기간 지역 내 응급의료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9월 29일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동두천시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보건소·동두천소방서·동두천중앙성모병원 관계자 등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기관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연휴 기간 안정적인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고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추석 연휴 응급진료상황실 운영 및 문 여는 의료기관·약국 안내 △응급환자 발생 시 대응 방향 공유 △신속·효율적 환자 이송 방안 논의 △관계 기관 간 비상연락망 구축 및 점검 등이 다뤄졌다. 동두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동두천소방서 동두천중앙성모병원과 협력해 응급의료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제18회 한미우호축제’ 성황리에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9월 27일 보산동 관광특구 한미우호광장에서 열린 2025 한미우호축제를 시민 2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한미우호축제는 동두천시와 관광특구 상가연합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지역 주민과 주한미군 간의 상호 교류와 우호 증진, 관광특구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보산동 관광특구 내 13개 공방이 참여한 체험 프로그램과 동두천시 홍보부스, 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의 국수 바자회로 시작됐다. 이어 관광특구 상가연합회가 자체 기획한 지역 브랜드 맥주를 선보였으며 지역 공연팀 무대와 보훈무용협회 동두천지부의 한국무용, 태권도 시범단 공연, 그리고 초청 가수 신해솔·기리보이·태진아의 무대까지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박형덕 시장은 “한반도 평화 수호의 길을 동두천시민과 주한미군이 함께 걷고 있다”며“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한 동두천시민의 특별한 희생이 정당하게 보상받도록 힘을 모으는 한편 미군 장병들이 한국에서 근무하는 시간이 보람되고 좋은 기억으로 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공동 주최한 관광특구 상가연합회 김봉진 회장도 “한미 간 우호가 더욱 두터워지고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동두천이 되길 바라며 이번 축제가 관광특구가 지역 대표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측을 대표해 참석한 데이비드 오 리어리 여단장은 “앞으로도 장병들이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 동두천시와의 우호를 더욱 깊이 다지길 바란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번 2025 한미우호축제는 양국의 우정을 기념하고 더욱 굳건히 다지는 계기가 됐으며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한미 문화 교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추석 맞이 깨끗한 거리 만들기, 불현동 사회단체 합동 환경정화 [금요저널]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27일 불현동 사회단체협의회가 추석을 앞두고 사회단체 합동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대진빌라 주변 못골로 구간과 정화빌라 주변 행선로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불현동 10개 사회단체 회원과 동 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이면도로와 인도, 무단투기 취약지역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에 힘썼다. 박순호 회장은 “추석을 맞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많은 단체가 뜻을 모았다”며“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봉사 문화를 정착시켜 살기 좋은 불현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오늘의 봉사활동이 깨끗한 불현동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한마음으로 참여해주신 사회단체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복지정책과, 추석 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주말 현장 접수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9월 27일 복지정책과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신속한 접수와 추석 명절 경기 활성화를 위해 주말 한시 현장 접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 접수는 명절로 인해 1차 접수보다 짧아진 신청 기간을 보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직장인과 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이 방문해 신청을 완료했다. 한 시민은 “주중 업무로 신청할 시간이 없었는데 주말 접수를 통해 쉽게 신청할 수 있어 기쁘다”고 했으며 또 다른 시민은 “온라인 신청이 어려웠는데 현장 접수처 덕분에 문제없이 신청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가 경기 회복의 중요한 시기라고 판단해 주말 현장 접수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상패동 착한식당 ‘브레드타임’ 꾸준한 나눔 실천 [금요저널]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26일 상패동 소재 착한식당 ‘브레드타임’ 이 취약계층을 위해 30만원 상당의 빵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브레드타임은 2022년 8월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이후 매주 금요일 상패동 취약계층 가구에 빵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에 빵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입맛이 없는데 맛있는 빵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브레드타임 대표는 “빵을 맛있게 드셔 주셔서 오히려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빵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애정과 관심으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는 브레드타임 대표께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마음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후원과 함께 ‘누구나 돌봄’ 안내문을 배부해 복지 서비스 홍보를 병행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