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패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폭염 취약가구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 추진 [금요저널]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와 상패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2일 폭염에 대비해 독거노인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 대상은 안부 확인 과정에서 무더위에 특히 취약한 독거노인 가구로 오래되고 훼손된 벽지뿐만 아니라, 방충망도 제 기능을 하지 못해 방충망 없이 문을 열고 지내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해 있었다. 이에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상패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긴밀히 협조해 신속하게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추진했다. 이번 봉사로 낡은 방충망을 교체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기가 가능하도록 개선했으며 도배도 함께 진행해 전반적인 주거환경이 크게 향상됐다. 마익수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기꺼이 봉사에 함께해준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작은 손길이라도 꾸준히 보태며 돕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남녀지도자, 제초 작업 실시 [금요저널] 상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상패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상패동 주변 가로수 하단에 대한 제초 작업을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 15여명이 참여해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곳곳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초 작업에 힘써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마을 곳곳이 더욱 쾌적하게 정비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 ‘캠프 보산 스트리트 골목 공방 이야기’ 전시 공간 운영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25일부터 보산동 관광특구에서 보산동에 위치한 공방들이 함께 ‘캠프 보산 스트리트 골목 공방 이야기’ 전시 공간이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지역 내 공방들이 협력해 보산동만의 독특한 매력을 알리고 공방 문화를 홍보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전시에는 열한시작업실, 소예한복, 도담도담전래놀이연구소 등 11개의 공방이 참여했다. 또한 각 방에서는 공예품, 전통 한복, 전래 놀이 도구 등 창의성과 전통이 어우러진 공방 물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전시 부스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12월 27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과장은 “이번 전시 공간 운영을 통해 보산동 지역 공방의 다양한 매력을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지역 공방의 발전과 홍보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한국부인회 동두천시지회, 상패동 취약계층에 직접 담근 김치 나눔 [금요저널]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한국부인회 동두천시지회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직접 담근 김치 9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부녀회장은 “사랑과 정성을 담아 회원들과 함께 김장 김치를 준비했다”며 “추운 겨울에 끼니를 거르기 쉬운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고 전했다. 상패동장은 “꾸준히 상패동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한국부녀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정성이 가득 담긴 김치는 상패동민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생연1동 동두천중앙감리교회, 소외계층에 라면 100박스 기탁으로 훈훈함 전해 [금요저널]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동두천중앙감리교회에서 관내 소외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라면 10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동두천중앙감리교회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생연1동 지역사회안전망 구축과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진행됐다. 동두천중앙감리교회 하상훈 담임목사는“견디기 힘든 상황에 놓인 지역민과 지역 사회를 먼저 생각하면서 후원 물품을 준비했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해마다 어려운 상황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물품을 후원해 주시는 동두천중앙감리교회에 감사드린다 기탁 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고 앞으로 주변 이웃을 잊지 않고 살피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성인 정신건강 교육‘소진 예방 및 직무 스트레스 관리’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동두천요양원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소진 예방 및 직무 스트레스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종사자들이 업무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정신적 소진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소진의 증상과 원인을 이해하고 마음 챙김 및 감정 조절 등 스트레스 관리 방법과 더불어 직원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기법을 제공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스트레스 관리 방법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고 소진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요양원 종사자들의 직무 스트레스가 완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2023년 5060 역량강화 지원사업 교육생 두 번째 전시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은 오는 29일까지 평생학습관 1층 로비에서 ‘2023년 5060 역량강화 지원사업’ 교육생의 두 번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생교육원은 2023년에 중장년을 대상으로 5060 역량강화 지원사업 ‘주얼리메이킹 자격증 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다. 작년에 첫 번째 전시 이후 교육생들은 전문적인 창작 활동에 정진하기 위해 동아리 활동, 전시회 개최 등 주얼리 공예 작가로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작년에 교육을 수료한 중장년 수강생들이 작가로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기쁘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역량 있는 신진작가들이 널리 알려지고 꾸준한 활동을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평생학습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 성료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평생학습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평생학습트렌드연구소 정시연 강사의 전문 강의로 진행돼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첫날인 25일에는 1~2년 차 평생학습 동아리를 대상으로 비전 수립 워크숍이 진행됐다. 본 워크숍은 학습동아리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조직 내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전략과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둘째 날인 26일에는 평생학습매니저를 대상으로 정책 이해 및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이 마련됐다. 평생학습매니저들은 국가 평생학습 정책과 동향을 학습하며 프로그램 모니터링 기법 교육을 통해 학습 사업의 효과를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실질적인 능력을 강화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평소 고민하던 문제를 해결할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얻었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더욱 명확히 정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평생학습 관계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정기적인 역량 강화 교육과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보건소, 비대면 태교 바느질 교실 ‘임신부 치유시간 마련’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10월 1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한 ‘제2기 비대면 태교 바느질 교실’ 이 임신부 만족도 조사 결과, 치유의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제2기 비대면 태교 바느질 교실은 정서적 교감 활동을 통해 엄마와 태아의 애착 형성과 심리적 안정감에 도움을 주고자 관내 임신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평소 임신 및 양육으로 외부 활동이 어렵거나 직장 생활로 참여할 기회가 적었던 임신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해 보다 많은 참여를 이끌어 냈다. 해당 프로그램은 배냇저고리와 모자, 턱받이, 손·발 싸개를 봉제 용구와 함께 설명서와 QR코드 동영상을 제공해 각 가정에서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에서는 임신부들을 위한 다양한 강좌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시민들께서 보다 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참여하시어 더 건강한 동두천 더 건강한 시민이 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대한한돈협회 양주지부, 동두천시에 돈육 200만원 상당 기부 [금요저널] 대한한돈협회 양주지부는 26일 동두천시를 방문해 돈육 210Kg을 기부했다. 기부된 돼지고기는 지역 내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건강하고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마련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한돈협회 양주지부장은 “이번 기부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돈의 가치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두천시 구정희 복지정책과장은 “한돈협회 양주지부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부된 고기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한돈협회 양주지부는 매년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과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4년 동두천 시니어 합창단 제1회 정기연주회 ‘나의 삶, 나의 노래’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26일 평생학습관 한울림 공연장에서 동두천 시니어 합창단 제1회 정기연주회 ‘나의 삶, 나의 노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제1회인 동두천 시니어 합창단 정기연주회는 시니어 합창단 30명과 동두천시청 및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관계자를 비롯한 시민 100여명이 모여 음악을 매개로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됐다. 이날 무대는 합창곡인 ‘더 좋은 내일을 꿈꾸며’로 시작했으며 이어서 총 합창곡 6곡, 독창 3곡, 마지막 앙코르곡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올해 제1회 시니어 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동두천 시니어 합창단은 어르신 동아리 활동의 좋은 표본으로 앞으로 어르신 평생교육 프로그램 및 동아리 활동 다양화를 통해 복지 인프라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경기도·경기주택도시공사가 함께 만든 ‘동두천 아동돌봄센터’, 오는 12월 2일 개소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오는 12월 2일 동두천시·경기도·경기주택도시공사가 함께 건립한 동두천 아동돌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두천 아동돌봄센터는 2021년 ‘경기도 빈집 활용 시범사업’을 통해 선정됐으며 2023년 8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공사를 진행해 10월 25일 사용승인이 완료됐다. 올해 10월 경기도와 동두천시,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건물 사용에 대한 20년 무상 임대를 결정했는데, 이를 계기로 시는 연간 9천5백만원의 임대료 절감 효과를 누리게 됐다. 동두천시는 아동돌봄센터를 동두천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으로 운영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동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5년간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동두천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은 원도심을 중심으로 인근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도록 조성되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시장은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뜻깊은 사업을 완수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아동돌봄센터는 우리 시민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기고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