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패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폭염 취약가구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 추진 [금요저널]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와 상패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2일 폭염에 대비해 독거노인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 대상은 안부 확인 과정에서 무더위에 특히 취약한 독거노인 가구로 오래되고 훼손된 벽지뿐만 아니라, 방충망도 제 기능을 하지 못해 방충망 없이 문을 열고 지내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해 있었다. 이에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상패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긴밀히 협조해 신속하게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추진했다. 이번 봉사로 낡은 방충망을 교체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기가 가능하도록 개선했으며 도배도 함께 진행해 전반적인 주거환경이 크게 향상됐다. 마익수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기꺼이 봉사에 함께해준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작은 손길이라도 꾸준히 보태며 돕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남녀지도자, 제초 작업 실시 [금요저널] 상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상패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상패동 주변 가로수 하단에 대한 제초 작업을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 15여명이 참여해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곳곳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초 작업에 힘써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마을 곳곳이 더욱 쾌적하게 정비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인조잔디 교체 후 재활용 사례 예산 절감 및 지역사회 귀감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종합운동장이 올해 2011년 수해복구의 일환으로 설치된 인조 잔디를 13년 만에 교체했다고 전했다. 이는 잦은 행사와 제설작업 등으로 노후되고 내구연한을 두 배 가까이 상회하는 시점에서 교체된 것이다. 특히 인조잔디를 이처럼 길게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은 최상의 상태로 잔디를 관리해 온 시의 노력이 컸다. 하지만, 시의 꾸준한 노력에도 이용 시민의 부상 방지와 다채로운 활용을 위해 반탄력이 좋은 인조잔디로의 교체가 시급했다. 이에 대해 김정환 운동장 팀장은 “축구만 한다면 인조잔디가 5년 이상은 사용할 수 있는 상태이나, 대부분의 지자체 운동장과 마찬가지로 지역 축제 및 타 종목 사용, 제설작업 등으로 인조잔디의 수명이 짧아지는 것이 사실이다”며 “동두천시의 경우, 매년 별자리 축제, MTB 대회 등 대규모 행사가 즐비해 교체가 시급한 실정이었다”며 인조잔디 교체 소회를 전했다. 한편 교체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사용된 잔디에 대한 폐기물 처리 비용은 많게는 3억 가까이 발생되며 실제 잔디 교체 설계내역에도 이를 반영해 수립했다. 당시 실무담당자였던 원성욱 주무관은 “비용도 비용이지만 폐기물로 처리하기엔 축구만 한다면 아직도 상당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잔디를 폐기물로 처리하기엔 너무 아까웠다”며 폐기물관리법과 타시군 사례 등을 검토했다. 그 결과, ‘철거된 인조잔디의 변형과 가공 없이 그대로 장소만 이동해 동일한 용도로 사용한다면 폐기물로 보지 않는다’라는 환경부의 유권해석을 토대로 철거 시, 절단이나 변형을 하지 않고 그대로 옮겨줄 수 있는 업체를 찾아냈다. 한편 문제는 기존 잔디에 대한 해결이었다. 이에 운동장팀 측에서는 관내 학교를 시작으로 인조잔디 수요처를 발굴하고자 인근 군부대를 시작으로 경기도 내 군부대에 공문을 발송했다. 그 결과, 77정비대대와 28사단 본부에 각각 국군장병을 위한 축구장에 재사용될 수 있었다. 이는, 숫자로 환산했을 경우 약 3억원 정도의 폐기물처리 비용을 4천만원 정도로 줄여 예산을 절감한 효과를 가져다줬다. 그뿐만 아니라 국가를 위해 헌신 중인 국군장병들의 부대 환경 개선과 체력 증진에도 기여해 시와 군부대 간의 상생 효과를 가져다주어 지역사회 귀감을 얻고 있다. 한편 김태화 시설사업소장은 “군부대의 특성상 일반 행사는 연병장에서 축구 경기는 축구장에서 할 수 있기 때문에 잔디 수명이 훨씬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예산을 2억원 이상 절약할 수 있었기 때문에 서로 상생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잔디를 설치한 77정비대대 윤희철 대대장은 “부대 환경 개선과 장병들 체력 증진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동두천시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대민봉사 등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부분에 부대도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CGV 동두천점,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에 라면 100박스 후원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CGV 동두천점에서 28일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에 라면 10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CGV 동두천점 관계자는 “추운 겨울에 어르신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후원의 뜻을 밝혔다. 김성보 지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라면은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GV 동두천점은 다양한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과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 오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27일 관내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1,000장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는 동절기 연탄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주최했으며 새마을지도자 및 동 직원들이 함께 손을 모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이번 연탄봉사의 사업비는 보산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가 2024년 3R 자원 모으기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실시해서 더욱 뜻깊은 활동이 됐다. 보산동 새마을지도자 강영열 회장은 “급격하게 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방비를 걱정하고 있을 취약계층 가구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로 회원들의 훈훈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보산동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잊지 않고 돌아보는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긴급구호비 심의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긴급구호비 지원’ 관련 심의를 했다. 회의에는 공동위원장과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건강 계획교육 실시 후 ‘긴급구호비’ 추천 대상자에 대해 위원들 간 논의하고 대상자 지원 여부를 결정했다. 경규환 민간위원장은 앞으로 아직 진행되지 않은 사업과, 진행 예정의 사업들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민간 자원 발굴을 위한 캠페인 실시에 앞장설 것을 강조했다. 양웅식 공동위원장은 “연말에도 지치지 않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애쓰시는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위원들과 함께 관내 소외계층을 적극 찾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긴급구호비는 공적 지원을 받지 않은 대상자에 한해 생계, 의료, 주거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금을 주는 사업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사전경(사진=동두천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이담양평해장국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끼니 해결을 돕기 위해 해장국 20인분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급격히 추워진 날씨 속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안전하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낙원교회 측에서 이동봉사를 도왔다. 상패동장은 “매번 주변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봉사에 앞장서 주시는 이담양평해장국과 낙원교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마음이 따듯해지는 봉사활동을 지속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상패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27일 3층 다목적실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프로그램 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자치센터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4년 상패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개최 관련 토의 등을 진행했다. 강사들은 프로그램 진행 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들을 전달하며 상패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재남 상패동 주민자치위원장은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돼 유익한 시간이었다 향후 꾸준한 소통을 통해 함께 발전하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상패동장은 “강사분들과 함께 프로그램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할 수 있다는 점에 감사하다 수강생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강의를 통해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생연로 일원 공영주차장 준공 [금요저널] 동두천시가 생연로 일원 공영주차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생연로 일원 공영주차장은 생연동 818-11번지의 부지 면적 791㎡에 주차면 수 19면 규모로 사업비 16억원을 투입해 주차장 조성을 완료했다. 이번 주차장 조성은 생연로 일원 주차난 해소와 원도심의 주차 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 편의 증진 및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현재 오는 12월부터 주차장을 유료화해 정상적으로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빠른 시일 내 화성맨션 앞 주차장, 중앙시장 앞 주차장 등 관내 주차장 설치를 확대해 도심 주차난 해소와 주차 공간을 확보해 나가겠다”며 “나아가 시민 교통 편의 증진과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사전경(사진=동두천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90분씩 ‘고혈압·당뇨병 교실’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전했다. 이는 심뇌혈관 질환의 선행 질환인 고혈압과 당뇨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질환자의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고혈압과 당뇨병을 주제로 번갈아가며 1기수당 2개월씩 연간 총 4기수 8개월 운영됐다. 교육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1주 차에는 질환이론, 2주 차에는 영양이론, 3주 차에는 영양실습, 4주 차에는 운동 이론으로 구성됐다. 교육 이수에는 연인원 519명의 시민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27일 4기 교육 수료생들과 함께 2024년 고혈압·당뇨 교실을 마무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당뇨 교실을 통해 정기적인 혈압과 혈당 측정 및 올바른 식습관 다지기, 꾸준한 운동하기 등 생활 습관 개선으로 시민들의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사전경(사진=동두천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종합운동장 지혜의 등대 자료실에서 오는 12월 2일부터 그림책 ‘크리스마스 선물’ 원화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어린 시절 산타 할아버지에게 선물 받지 못한 소년이 자라서 가족을 이루고 크리스마스를 아이들과 지내고 싶었으나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 산타가 어떤 선물을 줄 수 있을지를 그린 그림책이다. 한편 종합운동장 지혜의 등대는 종합운동장 보조구장 내에 위치해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직업인과의 만남 ’ 프로그램 성료 [금요저널]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직업탐색을 위한 직업인과의 만남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10월 8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 6회기로 동두천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 진행됐으며 청소년 진로 체험‘우리만의 잡지 만들기’ 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됐다. 특히 프로그램은 책공소 김형도 소장의 지도하에 학교 밖 청소년이 잡지를 직접 제작해 보는 직무 체험 활동으로 마련됐다. 이로써 학교 밖 청소년들은 적성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며 완성된 잡지는 학교 밖 청소년 인식개선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우리만의 책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만들 때는 힘들었지만 우리 책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 또한 개선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