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지역관광개발사업_장관상 [금요저널] 김포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한 ‘2025년 찾아가는 지역관광개발 워크숍’에서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이 지역관광개발 우수사례 ‘대상’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전라북도 남원에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함께 만드는 지역의 미래, 머무는 관광의 힘’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전국 지자체 관계자와 관광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김포시는 이날 행사에서 문체부 지원 관광개발사업 우수사례 ‘대상’으로 선정돼 수상했다.김포시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은 2003년부터 2020년까지 17년에 걸쳐 총 22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조성됐으며 최근 문화콘텐츠 개발과 글로벌 홍보 마케팅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개장 초기 월평균 약 8,750명 수준이던 방문객 수는 지속적인 관리와 혁신적 운영을 통해 2025년에는 월평균 33,500명으로 약 4배 증가했으며 개관 4년 만에 7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했다.특히 2024년 11월 글로벌 브랜드 카페의 입점으로 외신의 주목을 받았다.전략적인 글로벌 홍보 마케팅 추진으로 외국인 방문이 늘었으며 SNS를 통한 입소문으로 젊은 세대 유입도 급증했다.또한, 공원은 복합문화관광지로 기능을 확장하며 매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시민과 관광객의 재방문을 유도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관광 체류시간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김병수 김포시장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김포시의 비전과 평화의 가치를 담은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관광정책을 통해 김포를 머무는 관광지, 다시 찾는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역 매니지먼트 역량강화 교육, 정책 공유, 지자체 간 소통 프로그램 등이 함께 운영됐으며 선정된 우수사례는 ‘2025 지역관광개발 우수사례집’으로 발간·배포됐다.
농업대축제 [금요저널] 현재에서 미래로 통하는 ‘제31회 김포농업 대축제 행사’에 시민 2천여명이 함께 하며 성황을 이뤘다.김포 농업의 볼거리와 놀거리, 먹거리가 한 곳에 모여 풍성함을 더했고 농업인과 시민이 한데 어우러진 화합의 장으로 도약했다.김포시는 지난 11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농업 관련 기관 및 단체,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오늘을 심어 내일을 키우는 통하는 김포농업’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농업의 가치와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행사는 농업인의 날 기념식, 인삼축제, 금빛나루행사, 축산물 시식 및 홍보행사 등 농업관련 행사가 통합해 추진됐다.제31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는 식전공연, 기념사, 축사, 농업 관련 분야별 우수농업인 37명에 대한 시상을 했다.2025년 농업인대상은 대곶면 김기용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행사 기간 동안에는 지역 농·특산물 전시 및 판매, 농업인 단체 홍보부스 운영, 시민 장기자랑, 버스킹 공연, 김장체험 행사 등이 진행됐으며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김장체험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담근 배추김치와 한국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 회원들이 공동과제포에서 재배한 순무로 담근 순무김치가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기후변화로 여름의 고온과 가을의 비로 인해 올해 농사가 어려웠던 농민들을 위로했다.그는 “한 해동안 농업인들께서 흘린 땀과 헌신적인 노고를 잊지 않겠다. 우리 김포시도 스마트 농업, 쌀 소비 촉진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김포농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고민 중”이라며 “농업인뿐 아니라 시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등 시민과 함께 농업이 성장할 수 있는 김포의 새로운 모습들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사진설명’1-5 김포시가 지난 11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농업관련 기관 및 단체,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김포농업 대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김포 포도를 세계인의 식탁으로” 김포샤인머스캣수출작목회 출범 [금요저널] 김포시포도연구회가 지난 12월 8일 연구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샤인머스캣수출작목회’ 창단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포샤인머스캣수출작목회는 “세계화 시대, 김포 샤인머스캣을 세계인의 식탁에”라는 기치 아래 고품질 김포 샤인머스캣 수출을 통한 해외 시장 판로 확대와 이를 통한 고소득 창출 및 안정적 출하를 통해 김포 샤인머스캣 포도산업 발전과 김포포도 세계화에 기여했다. 최종호 초대회장은 김포시의 샤인머스캣 재배현황이 2023년 8월말 기준 40여농가가 약10ha에 연100여톤을 생산하는 규모이고 대부분 3~4년차 출하 단계로 내년에는 생산량이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전국적인 생산량 증가와 가격하락 추세에 대비해 장기적으로 해외 수출이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9월20일 제1회 김포샤인머스캣포도 품평회시 참관한 수출바이어의 호평에 힘입어 시포도연구회의 수출분과로써 이번에 수출작목회를 출범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창단식에는 김포시의회 한종우 시의원도 참석해 김포샤인머스캣수출작목회의 창단을 축하하고 포도재배 농업인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관련 정책 제안 및 예산 확보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호 초대회장은 “전국적으로 샤인머스캣 재배면적이 확대되어 가격이 하락하는 상황이다 수출포도 표준 매뉴얼 개발과 꾸준한 품질향상 교육 등 체계적 관리를 통한 고품질 김포 샤인머스캣 출하로 내년에는 내수는 물론 태국 등 해외시장 수출에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수출주체인 신김포농협과 시포도연구회 그리고 농업기술센터 3자간의 상호협력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창단 소감을 밝혔다. 황창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어려운 국내 여건에도 불구하고 수출이라는 새로운 돌파구를 선도적으로 이끌어낸 최종회 회장 이하 20여 김포샤인머스캣수출작목회 회원농가의 의미있는 시작을 격려하고 싶다 김포 샤인머스캣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세계1등 샤인머스캣을 만든다’는 각오로 임해줄 것과 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도 품질향상 교육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독려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파스윌사회적협동조합 ‘경기 소셜 임팩트 챌린지 2023’ 장려상 수상 [금요저널] 김포시 인증 사회적기업 발달장애인지원네트워크 파파스윌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 7일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주최한 ‘경기 소셜 임팩트 챌린지 2023’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금번 수상은 경기도 1차 서면심사, 2차 온라인 도민투표 및 발표심사, 3차 왕중왕전 현장 발표를 통해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경기 소셜임팩트 챌린지 2023’은 경기도 사회환경 문제를 해결할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유망사회적경제조직을 발굴 및 포상해 투자유치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개최됐다. 파파스윌사회적협동조합은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일자리창출을 통해 지역사회 내 지속가능한 커뮤니티케어 공동체 모델 구축을 목표로 달팽이의 꿈 베이커리 카페 김포시청 빼무락 업사이클링 공방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새솔학교·장애인복지관과 연대해 지역 내 기업체에 발달장애인 일자리 연계 사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 10월 SK 그룹에서 사회적기업·소셜벤처기업 중 사회문제 해결 성과를 화폐가치로 측정하고 보상하는 프로젝트인 SPC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진관 시민협치담당관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사회 내에서 일자리 창출, 돌봄 등 다양한 사회적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교육·컨설팅·판로지원 등의 사업을 통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 제12회 한국어교실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한국어를 수료한 외국인주민들이 만족감을 표하며 김포시의 이민청 유치에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민청은 김포에 라는 열띤 구호를 외쳐 눈길을 끌었다.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지난 10일 김포시아트홀에서 2023년 한국어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2021년을 시작으로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수료식에는 250여명의 수료생과 내빈·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인 이주배경청소년 사닷 모슐레아 씨는 “한국어 교실에서 잘 배워서 앞으로의 새로운 대학교 생활이 기대된다”고 수료소감을 발표했다. 특히 12월 3일 개최된 이주배경청소년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의 이주배경청소년가족들의 이민청 유치 지지 선언에 이어 두번째로 김포시 외국인주민의 염원이 담긴 이민청 유치 지지 선언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필리핀에서 온 커트씨는 “외국인에 관한 사건·사고가 없는 김포시야말로 외국인들이 잘 정착하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하며 “고양시, 파주시, 부천시, 강서구 등 인근의 15만명이 넘는 외국인주민의 편의를 위해서라도 김포시가 이민청 유치를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며 수료생들과 함께 “이민청은 김포에”라는 열띈 구호를 외쳤다.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 최영일 센터장은 “한국어교실을 수료하신 205명의 외국인 주민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 복지교육국 한기정 국장은 “바쁘고 고된 생활속에서 이렇게 한국어교실 수료를 하게 된 것을 축하드리며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회장도시로서 관내 외국인 주민분들이 김포시 생황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인사말씀을 전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205명의 수료생을 대표해 12개의 한국어반 대표들에게 수료장 수여식 소감문 발표 수료생의 시낭송회 사할린 어르신들의 합창 등이 진행됐다. 한편 김포시는 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통해 한국어수업, 통역,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개소 예정인 김포시상호문화교류센터를 통해 외국인주민은 한국문화와 한국어를, 내국인은 외국문화와 외국어를 배울 수 있는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해 상호문화를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갈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우리도 김포시민” 뮤지컬로 소통한 외국인주민들 [금요저널] 김포 거주 외국인 주민들이 배우로 직접 참여한 이주민 창작뮤지컬이 지난 10일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상연됐다. 이번 공연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우즈베키스탄, 미얀마, 중국, 캄보디아 등 7개 국적의 외국인 주민이 출연해 외국인주민에 대한 인식 개선에 대해 뮤지컬로 풀어냈고 관람한 김포시민들은 작품성에 감탄하며 더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기를 희망했다. 김포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지난 12월 10일 오후 3시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이주민 창작뮤지컬 “FULL LIFE”을 선보였다. 뮤지컬 공연에 앞서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주민의 권익증진과 상호문화 정착을 위해 이민청 유치에 힘쓰겠다”고 밝혔으며 “이주민들이 가장 살기 좋은 김포가 되길 바라며 오늘 뮤지컬과 같은 케이스가 김포시에서 실현되고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인사말씀을 전했다. 뮤지컬 “FULL LIFE”는 베트남 출신 외국인 노동자 바오가 고향의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김포에서 개최한 ‘외국인 주민 뮤직 페스티벌’의 우승 상품인 비행기 티켓을 목표로 15명이 합창단을 구성해 대회에 출전하는 줄거리다. 특히 이번 뮤지컬은 국민대학교에서 전체적인 제작과 실력있는 한국인 배우를, 김포대학교에서 댄서와 안무를 지원해 더욱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뮤지컬이 만들어졌다. 뮤지컬을 관람한 운양동 거주 관객은 “별로 기대없이 왔는데 퀄리티가 높아 깜짝 놀랐고 이런 창작뮤지컬을 일회성 공연으로 끝낸다는 것은 낭비라고 생각한다”며 “더욱 많은 시민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래동 거주 관객은 “인도네시아에서 살았던 경험이 있는데, 외국 생활이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다”며 “쉴 시간을 반납하고 시간을 내 연습했을 외국인주민 배우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관람평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2023 도시계획정보체계 표준시스템 교육’ 실시 [금요저널] 김포시가 6일 김포시 정보화교육장에서 도시계획 및 토지이용 관련 업무 담당자 20여명을 대상으로 도시계획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도시계획정보체계 교육’을 실시했다. 도시계획정보체계란, 도시계획과 관련된 모든 자료와 정보를 전산화해 행정기관의 도시계획 의사결정 업무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날 교육은 UPIS 운영단의 ㈜지오투정보기술에서 ‘도시계획정보체계 표준시스템’을 주제로 도시계획의 일반 기능과 지원기능등 실무중심으로 이뤄졌다. 이러한 UPIS를 활용하면 도시계획의 현황과 연혁, 토지이용현황 등 각종 고시자료의 열람을 통해 종합적인 검토가 가능하고 토지이용규제 합리화 및 도시의 효율적 관리를 도모할 수 있다. 도시계획과에서는 “현재 UPIS 현행화를 진행 중이며 도시계획 정보관리, 체계적인 업무처리 지원을 위해 사용자 범위를 확대하고 활용성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1 김포시가 6일 김포시 정보화교육장에서 도시계획 및 토지이용 관련 업무 담당자 20여명을 대상으로 도시계획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도시계획정보체계 교육’을 실시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외국인근로자 숙소 등 취약시설 빈대 방제 강화 [금요저널] 김포시가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와 고시원 등 위생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전문 방제 업체와 연계해 빈대 서식 사전 점검 및 물리적, 화학적 방제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최근 관내 외국인 거주시설에 빈대 발견 의심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빈대는 감염병을 매개하지 않지만, 흡혈로 인해 수면을 방해하고 가려움증 및 이차적 피부감염증을 유발하는 등 불편을 주는 해충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에 상대적으로 내성이 덜하다고 알려진 네오니코티노이드 계열 가정용 살충제 와 고온 스팀기를 구비해 필요한 시민에게 배부 및 대여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므로 빈대로 의심되는 해충 발견 시 김포시보건소 감염병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문갑 보건소장은 “빈대 방제는 스팀 고온 처리, 진공청소기 흡입 등 물리적 방제를 우선으로 실시해야 하고 살충제를 과도하게 사용 시 인체, 환경에 위해할 수 있어 용법·용량과 주의사항을 지켜 최소한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 ‘DMZ전망대 스마트 체험존’ 조성 [금요저널] 김포시가 시 대표 관광명소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전망대에 ‘DMZ전망대 스마트 체험존’을 조성했다. ‘DMZ전망대 스마트 체험존’은 단순한 전망대 관람에서 벗어나 북한지역의 생생한 모습과 DMZ의 생태자원을 스마트 기술로 체험할 수 있게 하는 사업으로 이번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전망대에 설치한 콘텐츠는 XR망원경과 AR동물원이다. 야외전망대에 설치된 XR망원경은 고화질의 실시간 풍경뿐만 아니라 최대 100배 줌인 기능을 제공하며 흐린 날씨에도 맑은 날의 사계절 풍경을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전망대에서 보이는 북한 명소 및 DMZ에 서식하는 동·식물에 대한 정보를 3D콘텐츠로 제공하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4개 국어 지원 기능도 있다. 전망대 실내에 조성된 AR동물원은 DMZ에 서식하는 수달·재두루미와 같은 희귀 동물 5종을 색다른 방법으로 만날 수 있게 해준다. 일정 지점에 관광객이 서 있으면, 대형스크린에 AR영상이 발현되고 동물들이 출현한다. 관광객의 특정 행동에 따라 동물들이 반응하고 함께 사진도 찍으며 가상의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찾는 다양한 국적 및 다양한 연령층의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 도로결빙 대비 대응근무 실시 [금요저널]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가 7일 새벽 도로결빙 대비 대응 근무를 실시했다. 이번 대응 근무는 전날 내린 비가 7일 새벽 시간 기온 저하로 결빙되어 블랙 아이스의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안전한 도로 이용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대응 근무에는 도로관리과 및 임차 용역 인력 56명 및 장비 53대 등이 동원됐으며 결빙이 우려되는 교량, 지하차도 등 김포시 관내 주요 도로를 순찰했고 결빙 구간이 없어 제설제 살포는 하지 않았다. 김포시는 경기도 도로제설 대책평가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지만, 지난 겨울 제설 업무 평가를 반영해 이면도로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제설 작업의 어려움 등을 보완하고자 올해는 1톤 트럭 및 5톤 트럭 등을 소형 작업 차량을 증차해 보다 더 효과적으로 도로 제설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영운 도로관리과장은 “제설업무 추진에서 중요한 것은 제설제를 많이 뿌리는 것보다 꼼꼼한 현장 확인 및 대처이다. 올 겨울도 강설과 결빙으로부터 안전하고 원활한 도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병수 김포시장, 2023 지자체장 행정 大賞 수상 [금요저널] 김병수 김포시장이 ‘2023 ‘우수 국정감사 국회의원 및 지자체 의정 &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에서 2023년을 빛낸 우수시장 부문 지자체장 행정大賞을 수상했다. 대한뉴스가 주최하고 서울시민회와 대한노인회중앙회이 주관한 이 행사는 지난 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2023년을 빛낸 분야별 공헌 인물과 혁신 리더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김포시장은 특히 노인복지 증진 공적을 인정받아 9개 지방자치단체 우수시장 중 한 명으로 이날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내년 김포시는 375개 경로당 지원과 관련해 전년 대비 6억이 증액된 32억을 편성해 경로당 활성화 및 노후한 시설 환경개선을 통해 노인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부설 김포노인대학은 2009년 4학년제로 개편되어 학년별 135명이 재학중이며 김포시에서 운영비 및 프로그램 강좌 등을 지원해 운영중이다. 또한 김포시는 올해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혁신 대상 및 제2회 한국문화관광대상 관광마케팅부문 수상, 2023년 미세먼지 저감 최우수 시군 표창과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최초 2위 달성은 물론 지방공공기관 혁신 평가 ‘최우수 지차체’에 선정되어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7억원 확보하는 등 행정, 사회공헌, 국가공헌, 시민만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시가 시민들과 通해 함께 이룬 성과로 앞으로도 김포시민 만족을 위한 대도시로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우수기관’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금요저널] 김포시보건소가 7일 질병관리청이 주최한 2023년 심뇌혈관질환 관리 콘퍼런스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금번 수상은 경기도 1차 평가 후 질병관리청에서 최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지자체 기관수상은 전국 4개소, 경기도는 김포시가 유일하다. 김포시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 표준화 상설교육과 건강찾아 떠나는 돗자리 고·당교실 누구나 톡톡 보건지소 고·당 교육상담실 건강채움 영양 교육상담 건강밥상차리기 등 독창적인 신규사업을 발굴 추진했고 모션그래픽, 버스외부광고 도시철도,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예방홍보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은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은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정기적인 검사측정과 금연, 절주, 신체활동 등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사진설명’1 김포시보건소가 7일 질병관리청이 주최한 2023년 심뇌혈관질환 관리 콘퍼런스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