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수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 잔치“행복을 전해孝” [금요저널] 수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관내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신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행복을 전해孝’ 사업은 수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안부를 묻고 생신을 챙겨드리면서 지역 내 돌봄 강화를 위한 민관협력 사업의 하나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이달 생신을 맞으신 4명의 가정을 방문해 생신축하 및 선물 전달과 함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으며 연말까지 매월 4명씩 어르신들의 생신축하로 행복을 전해드릴 예정이다. 생신을 맞은 어르신은 팔십 평생 처음이라며 “생각지도 못한 생일 축하를 받으니 너무 행복하다”며 함박 웃음을 지으셨다. 조보훈 위원장은 “소소하지만 생신상을 준비하고 생신 축하 노래도 불러드리니 어르신의 해맑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게 되어 보람을 느껴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한 양애자 수리동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사랑의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다 함께 행복한 수리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시, 스마트 행정문화 위해 소통도시樂이 나선다 [금요저널] 하은호 군포시장이 24일 시장과 직원의 소통모임인 ‘소통도시樂’ 단원들과 군포시미디어센터에서 생성형 AI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과 활용 사례 교육 및 챗봇 실습 등 실제 행정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소통도시樂 단원들은 이 교육을 통해 생성형 AI 활용 아이디어 발굴 등 조직 내 스마트 행정문화 도입에 앞장설 계획이다. 군포시는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 도입을 준비 중이다. 유료 계정을 도입하고 역량 강화 교육을 확대 시행하는 등 생성형 AI 기술을 업무에 적용해 행정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생성형 AI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단순·반복적인 업무는 자동화하고 핵심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지원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군포시를 스마트 행정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군포 소통도시樂'은 시장과 다양한 직급·직렬의 직원 18명이 모여 조직 혁신과 시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모임으로 월 1회 운영되고 있다.
군포시, 엘리베이터 미디어보드 시정홍보 확대한다 [금요저널] 군포시가 내년부터 공동주택 엘리베이터에 설치돼 있는 미디어보드를 통한 시정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32주 운영한 것을 내년에는 연중 운영으로 확대한다는 것이다. 이는 엘리베이터 미디어보드가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엘리베이터에 설치돼 있고 직관적인 영상과 함께 소리도 나와 시정 홍보 효과가 높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엘리베이터 미디어보드는 현재 군포시 관내 54개 단지 769개 설치돼 있고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가동시간은 매일 06시부터 24시까지이며 시는 15초 영상을 하루 100회 송출하고 있다. 설치 및 관리주체는 민간 업체며 시는 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이용하는 방식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시 거주 형태의 60프로를 차지하는 공동주택에 설치되어 있는 엘리베이터 미디어보드 홍보 효과가 여타 홍보 수단보다 훌륭하다고 판단해 이번 결정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시민 삶에 도움 되는 다양한 정책을 엘리베이터 미디어보드에 홍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엘리베이터 미디어보드 홍보 예산을 증액한 내년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한 상황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시청 [금요저널] 군포시는 평일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대상으로 매월 네 번째 토요일에 '직장인 임신부의 날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전검사 예약, 쿼드쿠폰, 영양제, 임신축하금신청 및 유축기 대여 업무에 대해 매월 네 번째 토요일 오전 9시~12시 산본보건지소 1층 모자건강실로 방문하면 신속한 업무 처리가 가능하며 주말이라 주차장 이용이 쉽다. 또한 그동안 코로나19 대응으로 중단되었던 심폐소생술 주말 교육이 오는 11월 26일부터 재개되어 사전예약 신청자 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간적 제약 때문에 금연지원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20:00 야간 금연 클리닉을 운영해 직장인들의 금연 실천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평일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주말 및 야간에 보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건지소 방문 접근성을 높이고자 하며 더 많은 직장인들이 산본보건지소를 찾아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시 군포2동 주민자치회 바자회 수익금 기증 선행 [금요저널] 군포시 군포2동 주민자치회에서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라는 마음을 담아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에게 전달해달라며 11월 12일 진행한 우리동네 바자회 행사 수익금 전액을 11월 17일 군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응주 회장은 “군포2동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작지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지속적으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나눔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안종국 군포2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내 이웃들에게 큰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주민자치회의 따뜻한 마음을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고 솔선수범으로 나눔의 따뜻함을 함께하는 군포2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시청 [금요저널] 군포시는 지난 21일 시청 회의실에서 시설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도시개발, 정비사업 교육을 열었다. 건축, 토목 등 120여명의 시설직 공무원들은 두 차례로 나눠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 등 정비사업과 도시개발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강사로 나선 강신홍대표는 "10월에 발표한 도시정비기본계획 지침을 보면 군포시 공무원들이 얼마나 꼼꼼하게 준비를 했는지 알수 있다 다른 시에 교육갈 때면 군포시 사례를 들 정도다"고 말했다. 지난 10월에는 군포도시공사가 3주에 걸쳐 리모델링, 재개발, 재건축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인 시행사업자, 변호사를 초청해 강의를 들었다. 강좌는 외부에도 개방됐고 인터넷 라이브 중계도 했다. 군포도시공사는 대야미와 당동공업지역에 대한 개발사업 실무기관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1기 신도시 재정비와 더불어 기존도시도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가 필요해서 강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배우는 부모, 자라는 아이’ 진행 [금요저널]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해 18일 군포시 산본로데오거리에서 군포시청 아동학대전담공무원, 군포경찰서 학대예방경찰관과 함께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건강하고 올바른 양육 방법을 안내하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배우는 부모, 자라는 아이’를 진행했다. 보건복지부 아동학대 주요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아동학대 사례 건수는 2017년 22,367건에서 2021년 37,605건으로 나타나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2021년 학대행위자 유형 중 부모의 비율은 83.7%, 아동학대 발생 장소 중 가정 내 발생은 84.2%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지난 해 1월 민법 제915조 징계권이 폐지됐다에도 불구하고 가정 내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가 여전히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가인권위원회의 아동학대 예방 부모교육 실태와 개선 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영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 10명 중 9명은 부모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자녀와의 바람직한 의사소통 방법, 양육 방법 관련 교육에 참여 의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캠페인은 군포시청과 군포경찰서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지역사회의 민·관·경이 협력해 군포 시민에게 ‘부모가 매일 한 걸음 배우며 노력할 때 자라는 아이도 건강하고 행복하다’는 슬로건의 의미를 전달했으며 자녀 연령에 따른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프로그램 마련 부모교육 의무화에 관한 실질적 방안 마련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종합적 정책 강화에 대한 서명 참여를 실시했다. 김준미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포시민의 아동학대 인식을 높이고 민감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경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기관과 함께 협력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적극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배우는 부모, 자라는 아이’ 캠페인은 굿네이버스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국 37개 굿네이버스 사업장에서 오프라인으로도 진행된다. 온·오프라인으로 모아진 서명은 향후 국회 및 유관 정부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공동급식지원센터, 학부모대상 고추장 만들기 요리수업 실시 [금요저널]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는 10,11월 두 달간 학부모를 대상으로 ‘뚝딱 고추장 만들기–친환경 학교급식 식재료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요리교실은 10월 12일 백운호수초를 시작으로 태을초 등 140여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급식에 공급되고 있는 친환경 식재료를 이용해 쌀 조청 고추장 만들기, 고추장을 이용해 떡꼬치 소스 만들기, 떡꼬치 시식 등 다양한 수업이 진행됐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집에서 혼자 만들기 힘든 고추장을 함께 만드니 좋았다 집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부분까지 상세히 배워 수업 이후에도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추후 학생들도 이러한 종류의 체험활동도 진행했으면 좋겠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윤유진 센터장은 “학부모 요리교실을 통해 바른 식생활 문화가 가정으로도 확산되고 학부모들의 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는 학부모 모니터링단, 학부모 대상 바른 식생활 연수지원 등 학부모님들을 위한 사업을 운영 중이며 학교급식의 주체인 학생, 영양사 등을 위한 식생활문화개선 사업을 다각도로 진행 중이다. 또한 식재료 우수 공급업체 추천사업, 식재료 안전성 관리 사업, 학교급식조달의 공적기구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시, 우수중소기업 의료비 지원 협약 체결 [금요저널] 군포시는 우수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직원들에게 의료비 우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11월 17일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효산의료재단 지샘병원과 의료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2년부터 선정하는 군포시 우수중소기업 직원에게 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기업인의 사기진작 및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시에 따르면 군포시 우수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종합건강검진비, 비급여 항목 진료비, 장례식장 빈소이용료 등 협약범위내에서 의료비 우대혜택을 우수기업 인증일로부터 3년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의 지원을 위해 의료비 우대혜택을 제공해주신 원광대산본병원과 효산의료재단 지샘병원의 사회적 공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기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우대혜택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관내 더 많은 우수기업이 생겨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시어린이집연합회, ‘보육인 한마당’ 개최 [금요저널] 군포시어린이집연합회는 11월 18일 저녁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보육교직원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제11회 보육인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2022년 한해동안 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보육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공연 및 힐링의 시간으로 채워졌다. 보육발전에 공로가 큰 9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에게 시장 표창이 수여됐고 모두 33명에게 표창장이 주어졌다. 이정원 군포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지 못한다는 말처럼 영아 감소 등으로 보육환경이 많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우리 군포시 보육인들이 사명감으로 현장을 지키고 있어 보육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또 “보육 명품도시인 군포시에 근무하는 우리 모두는 명품교사라며 보육교직원들에게 자긍심과 비전을 가지고 보육활동에 충실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건강하고 해맑게 자라나는 영유아의 성장 시간은 보육교직원의 매일의 수고와 묵묵한 사랑으로 의미있게 채워지는 것’이라며 보육인의 사랑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하 시장은 “보육 현장은 가정의 보살핌을 넘어 사회적 돌봄까지 견인해가는 양육과 교육의 현장으로 국가적 가치가 매우 높아지고 있는 곳이다. 시장으로서 영유아가 존중받고 보육교직원이 존경받을 수 있는 안심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시청 [금요저널] 군포시는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운영할 새로운 민간위탁법인으로 사단법인 '사랑의손길'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17일 선정심의위원회를 열어 공모에 참여한 3개 사회복지법인을 대상으로 3시간여 동안 심사한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 위탁 운영 기간은 5년이다. 1999년 설립된 군포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05년까지 모 법인이 맡아 운영한 이후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기관으로 선정돼 17년간 운영해왔다. 올해 10월 31일 운영 기간이 만료에 따라 시가 지난 8월 새로운 운영기관 모집 공고를 냈으나, 시의회에 제출된 민간위탁 동의안이 한차례 부결된 뒤 10월 21일 임시회에서 뒤늦게 가결됐다. 행정절차 지연으로 복지관 업무에 지장이 생길 것을 우려한 시가 조계종 측에 11월 한 달간 임시로 운영을 맡아달라고 요청했으나 조계종 측이 거절했다. 이에 따라 시가 이달 초부터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직접 맡아 운영해왔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민간위탁 사업자가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복지관 이용자분들께 최선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 치료사업, 문화여가 사업, 직업 적응훈련,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550여명의 장애인이 이용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수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 듬뿍 김장 나누기 행사 [금요저널] 16일 군포시 수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김장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후원하는 수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관내 홀로 계신 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175가구를 선별해 지원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가구에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찾아가 안부를 물으며 전달했다. 조보훈 위원장은 “최근 물가 인상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근심이 클 것으로 생각 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진이 수리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힘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적극적 복지 실천으로 지역복지 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