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함께 만드는 풍성한 가을, ‘2025년 제4회 인창 한마음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8일 인창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4회 인창 한마음 축제’ 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인창 한마음 축제는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주민 주도형 지역축제로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0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주민자치센터 문화 교실 작품 발표 △지역 예술인의 식전 공연 △개회식 △주민 노래자랑 및 ‘구구구페스타’ 축하공연 △주민 건강 걷기 △홍보·체험관 △먹거리 부스 △알뜰장터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와 지역 단체들이 정성껏 준비한 제철 먹거리 부스와 체험·홍보관, 알뜰 장터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양후선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장은 “무엇보다 주민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 함께 만든 축제였기에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창동 행정복지센터 김경애 동장은 “주민자치 위원회를 중심으로 단체와 주민 모두가 마음을 모아 준비한 덕분에 풍성하고 따뜻한 가을 축제가 됐다”며“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모두가 살기 좋은 인창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의 수익금 일부는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독거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구리시, 지진 대응훈련으로 시민 안전 역량 강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7일 구리시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지진으로 인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을 가정한 ‘2025년 지진 재난 대응 통합지원본부 운영 토론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현장에 설치된 통합지원본부를 가상으로 설정한 도상 훈련 형태로 진행됐으며 재난 발생 시 통합지원본부장으로 지휘를 맡는 엄진섭 부시장 주재로 협업 기능별 12개 실무반 팀장이 참석해 부서별 임무와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은 평일 야간 시간대에 규모 5.0의 강진이 발생해 건축물 붕괴, 화재, 정전, 매몰자와 사상자가 발생하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했다. 이에 따라 △협업 기능별 주요 대처 상황 보고 △관계기관 협업 사항 논의 △질의응답 등이 이루어지며 실질적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토론 중심의 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을 통해 구리시는 △야간 강진 발생 시 초기대응 및 보고 체계 점검 △건축물 붕괴·화재 등 복합 재난 대응 절차 숙지 △대규모 주민 대피 및 구호 지원 체계 확인 등 전반적인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는 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을 바탕으로 통합지원본부의 기능별 임무를 보완하고 관계기관과의 재난 대응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엄진섭 부시장은 “최근 지진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각 부서가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 운영… 선제적 예방 체계 강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인 10월 20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2025년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본부는 공무원 21명을 4개 조로 편성해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산불 감시원 4명과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 30명을 투입해 산불 위험지역 33개소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순찰한다. 또한 입산객을 대상으로 한 산불 예방 계도 활동과, 마을회관·노인정 등 취약지 방문 홍보를 병행해 산불에 대한 시민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대책본부는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력 강화를 위해 산불 진화차·등짐펌프 등 장비를 사전 점검하고 산불 감시 초소 및 산림 인접 지역에 감시원과 진화대원을 배치하는 등 건조한 가을·겨울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리시는 최근 5년간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올해 가을철에도 예방 순찰과 홍보 활동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중한 산림자원 보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우선 진화에 투입할 수 있는 일반공무원 진화대 29명을 편성하고 산불 대응 이론교육과 모의훈련을 실시해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높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산림은 미래세대에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자 시민의 쉼터”며 “가을비가 자주 내렸더라도 앞으로의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증가로 산불 위험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봉수 구리시의원, 문화예술, 주민자치를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퍼실리테이션 회의 개최 [금요저널] 권봉수 구리시의원과 느티나무포럼이 주최하는 ‘권봉수와 함께하는 여섯번째 이야기 마당’ 이 오는 10월 30일 오후 6시 30분에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 의 마지막 장으로 예정된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주민자치 △기타 분야로 구성되어 참여 시민이 직접 해당 분야와 관련된 시민제안을 만들고 서로 공유하며 대안을 찾는 ‘체험형 정책회의’의 대단원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과 함께 생각하는 진짜 구리시의 과제를 주제로 진행한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는 지난 8월부터 시작해, 9개 분야의 시민제안을 만드는 과정은 구리시민에 의한, 구리시민을 위한 진정한 시민참여, 시민제안의 장으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23년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의 날을 기리기 위해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 이력이 있는 권봉수 의원에게 이번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의 주제들은 매우 뜻깊은 것으로 행사 서두에 참여 시민들에게 지방자치의 날과 관련해 구리시민께 드릴 특별히 메시지를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시민과 함께 생각하는 진짜 구리시의 과제 세번째 섹션이자 마지막 시민 참여 정책 퍼실리데이션 회의를 개최할 수 있게 된 데에는 참여해주신 구리시민의 몫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며 “구리시에 관한 의견을 직접 밝히고 대안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는데, 이번에도 좋은 대안과 의견을 기대하며 많은 구리시민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열심히 알릴 것이며 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언급했다. 또한,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권봉수와 함께하는 이야기마당이 지난 2월, 12.3내란이라는 무거운 주제로 시작해 이제 시민참여형 정책회의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여섯번째 마당이 열리게 됐다”며 “행사를 거듭하면서 구리시민들의 잠재된 역량과 지방자치, 민주주의에 대한 높은 인식에 대해 경의를 표하게 된다”고 언급하며 “향후 이야기마당이라는 행사 안에서 그간 참여해주신 구리시민들께 감사드리고 함께 지방자치, 민주주의의 뜻을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고 말해 이야기마당 행사의 마지막이 어떤 형식이 될지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구리시, ‘치매 가족 교실 헤아림 24기’ 개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7일 구리시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치매 가족 교실 헤아림 24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24기는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되는 가족 교실로 실습을 비롯한 체험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10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8주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구리시보건소 내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구리시에 거주하며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치매 환자와의 분리가 어려운 가족을 위해 ‘동반 치매 환자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전 기수 수료생인 치매 파트너 자원봉사자가 신규 참여 가족에게 돌봄 경험을 공유하며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족 교실 ‘헤아림’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돌봄 지원과 사회적 지지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 교실 수료생들은 자조 모임, 힐링 프로그램, 치매 파트너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신규 치매 가족에게 돌봄 경험과 희망을 나누는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온달장군의 넋을 기리며” 구리문화원, 제37회 추모 제향 열려 [금요저널] 구리문화원은 지난 10월 15일 구리문화원 4층 대강당에서 토평초등학교 학생과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37회 온달장군 추모 제향’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향은 △삼상향 △천제례 △초헌 △천문고 △천신삼배 △천관재배 △대신분향재배 △신물봉안후삼배 △종헌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천신은 백경현 구리시장이, 천관은 이한윤 구리문화원 부원장이, 주작 대신은 강종일 온달 장군추모제 추진위원장이 맡아 장군의 넋을 기렸다. 온달장군 추모 제향은 1987년 온달 장군보존회가 구리시 아천동에서 장군의 나라 사랑 정신과 평강공주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위령제를 지낸 것이 시작이다. 이후 1996년부터 구리문화원과 구리시가 공동으로 문화 행사로 발전시켜 매년 10월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온달장군의 충절과 애민 정신을 본받아 구리시가 더욱 발전하고 시민의 마음이 하나로 모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탄성은 구리문화원 원장은 “앞으로도 구리문화원은 온달장군 추모 제향을 비롯해 구리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환경교육시설 네트워크 강화로 지속 가능한 교육 기반 다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5일 엄진섭 부시장을 비롯한 환경교육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관내 환경교육 기반 시설을 합동 방문하고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방문은 △장자호수생태체험관 △자원순환 교육센터 △민벌가든센터 △곤충생태관 등 4개 환경교육 거점을 순회하며 각 시설의 운영 현황과 개선 사항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다양한 환경교육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시설 간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시민에게 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환경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네트워크 구축의 계기를 마련했다. 엄진섭 부시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는 정책이 아닌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구리시의 환경교육 기반이 상호 연계되어 시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교육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구도심 상업지구의 청결한 환경 조성을 위해 특별 관리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말부터 구도심 상권인 구리 전통시장 일원의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배출 모니터링 및 특별 관리 대책을 본격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투기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 취약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온 구도심 상권을 대상으로 쾌적한 도시환경과 건전한 상권 이미지 제고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지난 8월 말부터 감시 전담 인력 4명을 배치해 구도심 상권 상습 투기지역 골목길 등을 중심으로 불법투기 감시 및 계도 활동을 주 2회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상인들의 배출 습관 개선을 유도하고 상권 내 자율적인 환경 관리 문화를 조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자원순환과 전 직원은 주 1회 불시 야간 도보 순찰을 실시해, 종량제 봉투 개봉 점검 및 경고 스티커 부착 등 직접적인 단속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쓰레기 배출 시간 준수 등”을 현장에서 홍보하며 시민 인식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시는 청소 전문업체를 통한 음식물 수거용기 세척 및 배출장소 물청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음식물 전용 수거용기 사용을 적극 홍보해 깨끗한 배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10월 말부터 음식물쓰레기 배출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전문 인력 2명을 배치해 환경정비를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오는 2026년 3월부터 전통시장 일원 생활폐기물 배출거점을 대상으로 정기 물청소 용역을 추가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한 악취 및 2차 오염을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과 전통시장 이용객 모두가 쾌적하게 상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구리시는 해당 용역을 통해 △정기 청소 주기 설정 △전담 청소 인력 배치 △배출시설 주변 살균 소독 강화 등 체계적인 환경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주민 의견을 지속 반영해 운영방식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구리시-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업무협약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6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과 관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국민대학교 배병인 정치대학원 원장이 양 기관을 대표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시와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은 관학 협력의 일환으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석사학위 과정 전문교육, 상호 현안 및 시책에 대한 자문 협조 등 상호교류, 구리시청 재직자에 대한 수업료 감면을 주요 골자로 협약을 체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과 교류 협력을 통해 구리시 직원들이 전문지식을 함양할 수 있으며 구리시민에게 더욱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 남양시장골목상인회 ‘이웃돕기 후원’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남양시장골목상인회’로부터 관내 저소득 지역주민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 물품을 기부받았다. 최경진 남양시장골목상인회 회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우리 이웃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준비했다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시는 남양시장골목상인회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시장골목상인회는 구리시 수택동 남양시장 중소상인들이 모여 만든 연합회로 매년 다양한 이웃돕기 사업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갈매동 새마을지도자협회&새마을부녀회,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겨울 내복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갈매동 새마을지도자협회와 새마을부녀회로부터 추운 겨울을 맞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내복을 전달받았다. 갈매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거나 회원들이 모여 삼계탕, 김장김치, 밑반찬 등을 직접 만들어 나누는 등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유경재 부녀회장은 “곧 다가올 추운 겨울을 맞는 어르신들을 위해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내복을 준비했다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영훈 갈매동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갈매동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런 따뜻한 마음을 동에서도 이어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나눔과 감동이 가득한 갈매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구동 취약계층어르신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 기념식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장수사진 인생두컷 촬영 기념식’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금과 동구동 이건숙 24통장의 재능기부, 미사랑봉사회의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이건숙 24통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장수사진을 찍지 못한 11명의 어르신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싶어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촬영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하루하루 사는 게 힘들어 장수사진을 찍을 생각도 못했는데 찍고 나니 정말 장수 할 것 같다 즐겁게 촬영할 수 있게 해준 동구동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구동 이윤주 동장은 “이건숙 통장님의 재능기부로 모두가 행복한 뜻 깊은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다양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2022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참여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16일 구리시청 광장에서 열린 ‘2022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김장 준비를 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격려하며 “이번에 나누는 온정으로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는 행복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새마을회가 주관하고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사랑나눔단이 후원한 이번 김장행사는 17일까지 시청 광장에서 열리며 정성으로 담근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 교통지원’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7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에 따른 교통 혼잡을 대비해 교통 유도 및 수험생 비상 수송 등 교통지원에 나선다. 올해는 갈매고 구리고 구리여고 수택고 인창고 토평고 등 관내 6개교에서 수능시험이 진행되며 시청 공무원 및 교통봉사단체 100여명이 구리경찰서와 공조해 교통정리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택시 30대를 구리역, 돌다리, 롯데백화점 정류장 등에 집중 배치해 시간이 촉박한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응시를 할 수 있도록 비상 수송도 지원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랜 시간 노력해 온 구리시의 수험생들이 편안하게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편의를 제공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수련관, ‘2022 고3 제대로 즐겨봐’수능 응원 간식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2022 고3 제대로 즐겨봐’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7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에게 수능 응원 간식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에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을 고3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행사로 7일 갈매고 8일 구리고·수택고·토평고 10일 구리여고·인창고·서울삼육고에 직접 방문해 응원 간식과 메시지를 전해줬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지만 수능을 위해 열심히 공부해 온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 시험을 치를 수 있기를 응원하며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광역교통대책 첨단트램, GTX로 돌파구 모색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4일 첨단트램, GTX-B 갈매역정차, GTX-D, E노선의 구리시 연결 등을 위해 철도 전문가들과 함께 향후 추진 방안에 대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인근 3기 신도시 건설 등에 따른 광역교통대책에서 구리시가 소외됨에 따라 가속화되는 교통정체 해결을 위한 자구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서울 노원구, 갈매지구 사노동과 남양주시를 연결하는 첨단순환트램을 추진하고 역점사업인 GTX-B노선 갈매역 정차는 물론 GTX-D노선과 E노선의 구리시 연결을 통해 정시성을 확보해 시민들의 출퇴근길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왕숙지구 등 3기 신도시조성에 따른 광역교통대책에서 구리시가 소외되어 교통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교통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GTX-B 노선 갈매역 정차를 위해서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통장협의회, 동구동 관내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동구동 통장협의회가 동구동 관내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활동 구역은 도로변의 가로수 낙엽과 지하철 공사현장 주변의 쌓인 쓰레기로 인해 수시로 환경정화가 필요한 곳으로 동구동 통장협의회는 동 직원들과 함께 3개조로 나뉘어 길거리를 청소하고 무단투기 쓰레기 약 90kg을 수거했다. 이명애 통장협의회 회장은 “동구동 통장님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도로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가꾸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윤주 동구동장은 “생업을 잠시 뒤로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의 진심어린 노고에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한 쾌적한 마을 가꾸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수련관, ‘2022 이동형청소년수련관-버스킹in 갈매Ⅲ’ 공연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2일 갈매동 갈매광장에서 ‘2022 이동형청소년수련관-버스킹 in 갈매Ⅲ’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소년들은 자신의 끼를 맘껏 펼칠 수 있는 댄스, 보컬, 기타 등 다양한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 수련관은 지난 10월 26일 드론체험 및 아나바다 플리마켓 운영과 28일 힐링음악회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각자 가진 재능을 잘 발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진행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련관에서는 오는 19일일 ‘2022 이동형청소년수련관-청소년명화극장‘무비무비’’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