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함께 만드는 풍성한 가을, ‘2025년 제4회 인창 한마음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8일 인창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4회 인창 한마음 축제’ 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인창 한마음 축제는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주민 주도형 지역축제로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0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주민자치센터 문화 교실 작품 발표 △지역 예술인의 식전 공연 △개회식 △주민 노래자랑 및 ‘구구구페스타’ 축하공연 △주민 건강 걷기 △홍보·체험관 △먹거리 부스 △알뜰장터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와 지역 단체들이 정성껏 준비한 제철 먹거리 부스와 체험·홍보관, 알뜰 장터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양후선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장은 “무엇보다 주민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 함께 만든 축제였기에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창동 행정복지센터 김경애 동장은 “주민자치 위원회를 중심으로 단체와 주민 모두가 마음을 모아 준비한 덕분에 풍성하고 따뜻한 가을 축제가 됐다”며“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모두가 살기 좋은 인창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의 수익금 일부는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독거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구리시, 지진 대응훈련으로 시민 안전 역량 강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7일 구리시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지진으로 인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을 가정한 ‘2025년 지진 재난 대응 통합지원본부 운영 토론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현장에 설치된 통합지원본부를 가상으로 설정한 도상 훈련 형태로 진행됐으며 재난 발생 시 통합지원본부장으로 지휘를 맡는 엄진섭 부시장 주재로 협업 기능별 12개 실무반 팀장이 참석해 부서별 임무와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은 평일 야간 시간대에 규모 5.0의 강진이 발생해 건축물 붕괴, 화재, 정전, 매몰자와 사상자가 발생하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했다. 이에 따라 △협업 기능별 주요 대처 상황 보고 △관계기관 협업 사항 논의 △질의응답 등이 이루어지며 실질적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토론 중심의 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을 통해 구리시는 △야간 강진 발생 시 초기대응 및 보고 체계 점검 △건축물 붕괴·화재 등 복합 재난 대응 절차 숙지 △대규모 주민 대피 및 구호 지원 체계 확인 등 전반적인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는 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을 바탕으로 통합지원본부의 기능별 임무를 보완하고 관계기관과의 재난 대응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엄진섭 부시장은 “최근 지진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각 부서가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 운영… 선제적 예방 체계 강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인 10월 20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2025년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본부는 공무원 21명을 4개 조로 편성해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산불 감시원 4명과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 30명을 투입해 산불 위험지역 33개소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순찰한다. 또한 입산객을 대상으로 한 산불 예방 계도 활동과, 마을회관·노인정 등 취약지 방문 홍보를 병행해 산불에 대한 시민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대책본부는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력 강화를 위해 산불 진화차·등짐펌프 등 장비를 사전 점검하고 산불 감시 초소 및 산림 인접 지역에 감시원과 진화대원을 배치하는 등 건조한 가을·겨울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리시는 최근 5년간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올해 가을철에도 예방 순찰과 홍보 활동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중한 산림자원 보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우선 진화에 투입할 수 있는 일반공무원 진화대 29명을 편성하고 산불 대응 이론교육과 모의훈련을 실시해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높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산림은 미래세대에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자 시민의 쉼터”며 “가을비가 자주 내렸더라도 앞으로의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증가로 산불 위험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봉수 구리시의원, 문화예술, 주민자치를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퍼실리테이션 회의 개최 [금요저널] 권봉수 구리시의원과 느티나무포럼이 주최하는 ‘권봉수와 함께하는 여섯번째 이야기 마당’ 이 오는 10월 30일 오후 6시 30분에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 의 마지막 장으로 예정된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주민자치 △기타 분야로 구성되어 참여 시민이 직접 해당 분야와 관련된 시민제안을 만들고 서로 공유하며 대안을 찾는 ‘체험형 정책회의’의 대단원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과 함께 생각하는 진짜 구리시의 과제를 주제로 진행한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는 지난 8월부터 시작해, 9개 분야의 시민제안을 만드는 과정은 구리시민에 의한, 구리시민을 위한 진정한 시민참여, 시민제안의 장으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23년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의 날을 기리기 위해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 이력이 있는 권봉수 의원에게 이번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의 주제들은 매우 뜻깊은 것으로 행사 서두에 참여 시민들에게 지방자치의 날과 관련해 구리시민께 드릴 특별히 메시지를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시민과 함께 생각하는 진짜 구리시의 과제 세번째 섹션이자 마지막 시민 참여 정책 퍼실리데이션 회의를 개최할 수 있게 된 데에는 참여해주신 구리시민의 몫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며 “구리시에 관한 의견을 직접 밝히고 대안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는데, 이번에도 좋은 대안과 의견을 기대하며 많은 구리시민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열심히 알릴 것이며 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언급했다. 또한,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권봉수와 함께하는 이야기마당이 지난 2월, 12.3내란이라는 무거운 주제로 시작해 이제 시민참여형 정책회의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여섯번째 마당이 열리게 됐다”며 “행사를 거듭하면서 구리시민들의 잠재된 역량과 지방자치, 민주주의에 대한 높은 인식에 대해 경의를 표하게 된다”고 언급하며 “향후 이야기마당이라는 행사 안에서 그간 참여해주신 구리시민들께 감사드리고 함께 지방자치, 민주주의의 뜻을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고 말해 이야기마당 행사의 마지막이 어떤 형식이 될지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구리시, ‘치매 가족 교실 헤아림 24기’ 개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7일 구리시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치매 가족 교실 헤아림 24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24기는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되는 가족 교실로 실습을 비롯한 체험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10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8주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구리시보건소 내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구리시에 거주하며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치매 환자와의 분리가 어려운 가족을 위해 ‘동반 치매 환자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전 기수 수료생인 치매 파트너 자원봉사자가 신규 참여 가족에게 돌봄 경험을 공유하며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족 교실 ‘헤아림’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돌봄 지원과 사회적 지지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 교실 수료생들은 자조 모임, 힐링 프로그램, 치매 파트너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신규 치매 가족에게 돌봄 경험과 희망을 나누는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온달장군의 넋을 기리며” 구리문화원, 제37회 추모 제향 열려 [금요저널] 구리문화원은 지난 10월 15일 구리문화원 4층 대강당에서 토평초등학교 학생과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37회 온달장군 추모 제향’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향은 △삼상향 △천제례 △초헌 △천문고 △천신삼배 △천관재배 △대신분향재배 △신물봉안후삼배 △종헌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천신은 백경현 구리시장이, 천관은 이한윤 구리문화원 부원장이, 주작 대신은 강종일 온달 장군추모제 추진위원장이 맡아 장군의 넋을 기렸다. 온달장군 추모 제향은 1987년 온달 장군보존회가 구리시 아천동에서 장군의 나라 사랑 정신과 평강공주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위령제를 지낸 것이 시작이다. 이후 1996년부터 구리문화원과 구리시가 공동으로 문화 행사로 발전시켜 매년 10월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온달장군의 충절과 애민 정신을 본받아 구리시가 더욱 발전하고 시민의 마음이 하나로 모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탄성은 구리문화원 원장은 “앞으로도 구리문화원은 온달장군 추모 제향을 비롯해 구리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환경교육시설 네트워크 강화로 지속 가능한 교육 기반 다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5일 엄진섭 부시장을 비롯한 환경교육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관내 환경교육 기반 시설을 합동 방문하고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방문은 △장자호수생태체험관 △자원순환 교육센터 △민벌가든센터 △곤충생태관 등 4개 환경교육 거점을 순회하며 각 시설의 운영 현황과 개선 사항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다양한 환경교육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시설 간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시민에게 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환경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네트워크 구축의 계기를 마련했다. 엄진섭 부시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는 정책이 아닌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구리시의 환경교육 기반이 상호 연계되어 시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교육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구도심 상업지구의 청결한 환경 조성을 위해 특별 관리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말부터 구도심 상권인 구리 전통시장 일원의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배출 모니터링 및 특별 관리 대책을 본격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투기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 취약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온 구도심 상권을 대상으로 쾌적한 도시환경과 건전한 상권 이미지 제고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지난 8월 말부터 감시 전담 인력 4명을 배치해 구도심 상권 상습 투기지역 골목길 등을 중심으로 불법투기 감시 및 계도 활동을 주 2회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상인들의 배출 습관 개선을 유도하고 상권 내 자율적인 환경 관리 문화를 조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자원순환과 전 직원은 주 1회 불시 야간 도보 순찰을 실시해, 종량제 봉투 개봉 점검 및 경고 스티커 부착 등 직접적인 단속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쓰레기 배출 시간 준수 등”을 현장에서 홍보하며 시민 인식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시는 청소 전문업체를 통한 음식물 수거용기 세척 및 배출장소 물청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음식물 전용 수거용기 사용을 적극 홍보해 깨끗한 배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10월 말부터 음식물쓰레기 배출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전문 인력 2명을 배치해 환경정비를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오는 2026년 3월부터 전통시장 일원 생활폐기물 배출거점을 대상으로 정기 물청소 용역을 추가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한 악취 및 2차 오염을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과 전통시장 이용객 모두가 쾌적하게 상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구리시는 해당 용역을 통해 △정기 청소 주기 설정 △전담 청소 인력 배치 △배출시설 주변 살균 소독 강화 등 체계적인 환경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주민 의견을 지속 반영해 운영방식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구리시 교문1동 파랑새 봉사단 전기장판 20개 기부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파랑새봉사단으로부터 교문1동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전기장판 20개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파랑새봉사단 회원 5명과 교문1동장이 참석했으며 후원받은 전기장판은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배 파랑새봉사단 회장은 “올해도 강추위가 예상되지만 난방용품 지원을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신 파랑새 봉사단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나눔을 통한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파랑새 봉사단에서는 매해 겨울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및 전기장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도서관 실버독서회 ‘이야기 그림책’ 출간 전시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65세 이상 실버회원들로 구성된 어진독서회 활동 결과물을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어진이들의 이야기 그림책 전시회’를 개최한다. 인창도서관 어진독서회는 ‘2022 구리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통해 지난 5월부터 7개월간 ‘전문가와 함께하는 이야기 그림책’ 프로그램에 참여한 8명의 회원이 직접 쓰고 그린 그림책을 출간했다. 이번 전시회는 출간된 그림책을 중심으로 작품별 소개자료와 회원들의 활동사진으로 구성되며 발전적이고 의미있는 독서동아리 활동 공유로 긍정적인 노후생활의 사례 제시와 그림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전시되는 그림책은 맛있는 곡식들 그리운 사랑 추억 속의 흔적들 콩깍지 여행 34년 꽃바람의 꿈 행복한 나이 느티나무 영자매의 외가 나들이 등 8종으로 회원들의 다양하고 진솔한 이야기와 정겨운 그림을 만나볼 수 있다. 어진독서회 한 회원은 “독서동아리 활동을 통해 즐거움과 행복을 다시 찾게 됐고 엄두도 못 냈던 그림책까지 만들어 보니 정말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진 독서회원님들의 ‘이야기 그림책’ 출간을 축하드린다 많은 시민들이 전시회를 방문해 관람하시고 고령화시대에 삶의 질을 높이는 멋진 노년생활을 모색해보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사업성과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일 2022년 사업성과보고회 ‘G-Dream에 놀러 ON’을 개최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운영된 이번 사업성과보고회는 80여명의 학교 밖 청소년 및 보호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기타 동아리 ‘딩가딩가링’의 연주를 시작으로 구리시청소년재단의 이사장인 백경현 구리시장과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센터를 이용한 학교 밖 청소년, 보호자 대표의 소감문 발표가 있었고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계획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7명의 청소년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졸업식이 진행됐다. 청소년 졸업자 대표는 “꿈드림을 통해 사회로 발을 내딛는 과정을 알아가고 성장한 자신을 느낄 수 있었다”며 센터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고세희 센터장은“구리 꿈드림은 지도자와 청소년 간의 관계성으로 청소년 간의 연결성으로 가족과 지역사회가 연결됨으로 치유의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되어주며 성장의 발판이 됐다”고 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2022 딜라이트 구리’점등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2일 구리전통시장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다가오는 2023년의 행복을 기원하기 위한 ‘2022 딜라이트 구리’ 크리스마스 점등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구리전통시장 상인회 풍물패의 활기찬 식전 공연 후 강동호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이은주 경기도의회 의원 등 지역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성광교회 어린이들의 캐롤 공연과 함께 플래시몹 퍼포먼스로 참가한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점등식은 소상공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모두의 성공을 염원하는 빛을 밝히는 자리였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더 행복한 상권으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구리광장에 희망과 사랑의 크리스마스트리 불빛 밝혀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일 구리광장에서 ‘2022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소재형 구리시기독교연합회장 및 임원, 구리시의원, 구리시립합창단, 시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점등식 행사는 크리스마스트리, 어린왕자와 눈꽃여우, 초승달 하트, 분수 조명 등 조형물 점등과 기도를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메시지 전달, 구리시립합창단 특송, 축도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늘 우리가 함께 환하게 밝힌 성탄트리의 불빛이 사랑과 화합의 빛이 되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유앤제이컴퍼니에 마스크 2만장 전달 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일 구리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유앤제이컴퍼니로부터 ‘희망2023나눔캠페인’ 1호 기부로 취약계층 아동가구 지원을 위한 마스크 2만장을 전달받았다. 유앤제이컴퍼니는 화장품과 화장용품 도매업체로 마스크팩 제조와 글로벌 코스메틱 제품의 국내 유통 분야를 중점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다. 이날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유앤제이컴퍼니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부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아동 가구와 아동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다. 유앤제이컴퍼니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 등 위생용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모든 분들이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고 기부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19에 취약한 아동을 위한 유앤제이컴퍼니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 나눔과 기부에 대한 가치와 기쁨을 공감할 때 비로소 성숙한 나눔문화가 확산 될 수 있다 시에서도 이런 나눔문화가 잘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는‘희망2023나눔캠페인’의 모금목표액을 2억 5천만원으로 정하고 연말을 따뜻하게 밝히고자 만전을 기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곤충생태관‘식용 곤충’특별전시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2월 10일부터 18일까지 곤충생태관 표본실에서 ‘2022년 구리시 곤충생태관 식용 곤충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시에는 쌍별귀뚜라미, 아메리카왕거저리, 흰점박이꽃무지애벌레, 장수풍뎅이 애벌레, 풀무치 등 살아있는 식용곤충을 전시한다. 또한 전시기간 중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식용 곤충 영양소 탐구 및 요리하기’체험 수업을 통해 미래 대체 식량자원으로서 곤충의 영양학적 가치를 눈과 입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수업은 12월 11일과 18일 2번이며 구리시 곤충생태관 홈페이지에서 12월 1일부터 18일까지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시에서 자라고 살아가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곤충을 관찰하며 체험할 기회를 즐겼으면 좋겠다. 또한 이번 특별전시 기간 동안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해 향후 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곤충생태관의 주요 전시 시설로는 사계절 살아있는 나비를 볼 수 있는 ‘나비관’과 수서곤충, 파충류, 딱정벌레, 절지류 등 다양한 생물을 접할 수 있는 ‘곤충관’ 등이 있다. 또한, 야외 ‘곤충생태공원’ 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짚라인 놀이시설, 야생나비정원, 휴식 공간이 마련돼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2년 복지플래너 아카데미 2기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틀간 시청 대강당에서 구리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2022년 복지플래너 아카데미 2기’교육을 실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을 잘 아는 주민으로서 무보수 명예직으로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구 발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공감 대화법과 관계 형성법 등 활동 시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총 4회차로 사례별 공감대화기법 대상자와의 마음을 여는 기술기법 각자 성향에 맞는 소통전략 심리실험을 통한 공동체의 힘을 주제로 실시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 감사드린다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구 발굴 전문가로서의 역량이 한층 더 성장되고 보다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2022년 하반기 새마을 행복소통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30일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구리시새마을회 회원들과 민생현장의 생생한 의견과 시정정책 건의사항에 대해 토론하는 ‘행복소통 간담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리시새마을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했고 구리시새마을회 회원들과 백경현 시장이 직접 격의 없는 열린 대화의 장을 펼쳤다. 구리시새마을회는 더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안전대책 수립, 교통사고 취약지역 인도 안전휀스 설치 등 총 14건의 건의사항을 제출했고 시에서는 다양한 시정정책을 안내하며 안전대책 수립이 필요한 재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새마을회 안정섭 회장은 “새마을회 회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행복소통간담회라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신 백경현 구리시장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행복소통간담회 참석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구리시 새마을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봉사하시며 발견한 불편 사항이나, 시정 정책 수립에 필요한 의견이 있으시다면 아낌없이 전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구리시지회로부터 후원물품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달 30일 구리시청 민원상담실에서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구리시지회로부터 후원물품 100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강주현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구리시지회 회원들이 바자회를 개최하고 그 수익금으로 후원한 물품은 관내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구리시지회는 2005년도에 최초 설립됐으며 현재 등록된 회원수는 80여명으로 평소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후원물품을 지원해오며 구리시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강주현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정성스레 준비한 물품이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되어 어려운 일상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 우리 지회는 지속해서 구리시 내 이웃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나눔문화에 동참할 것이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연말을 앞두고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구리시지회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큰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 금일 지회에서 후원해 주신 만두와 떡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가 될 것이다 시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도록 적극적인 행정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