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공공 배달앱 ‘배달 특급’ 홍보 행사로 지역경제 활력 도모 [금요저널] 구리시는 공공 배달앱 ‘배달 특급’ 이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지난 10월 17일 구리시청 광장에서 공직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커피차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의 배달 특급 위탁운영사인 경기도 주식회사 주관으로 점심시간 동안 커피차를 운영하며 지류 쿠폰을 배포하고 시민 인터뷰 영상을 촬영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제작된 영상은 추후 배달 특급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홍보될 예정으로 시정 홍보와 신규 이용자 확보는 물론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함께 도모하는 새로운 방식의 홍보로 추진됐다. ‘배달 특급’은 외식업 종사 소상공인을 위해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공공 배달 플랫폼으로 광고비가 없고 중개수수료가 1%로 저렴해 가맹점의 부담을 덜어주며 소비자는 다양한 할인 쿠폰, 지역사랑상품권 온라인 결제 등의 장점이 있어 상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10월부터는 △2만원 이상 주문 시 5천 원 할인 쿠폰 상시 제공 △배달비 중복 지원 △‘배달 특급의 날’ △주말 전용 쿠폰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운영 중이다. 또한 구리시 유채꽃 축제·코스모스축제 등 주요 지역 행사 현장에서 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고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연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 유입 확대에 힘쓰고 있다. 구리시는 올해로 배달 특급 도입 5년 차를 맞이했으며 2025년 상반기 기준 가맹점 1,288개소, 누적 주문 32만 4,757건, 누적 매출 86억 9,194만원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주문 건수별 배달 수수료 일부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경제 지원책을 이어가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달 특급이 소상공인에게는 실익을, 소비자에게는 혜택을 주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리시, 와구리맛집 탐방으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7일 ‘백경현 구리시장과 함께하는 와구리 맛집 탐방’ 프로그램의 하나로 경제 재정국 직원들과 함께 인창동 소재 북경대반점을 방문해 식사하고 업주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구리시청 7개국이 부서별로 참여해, 백경현 시장과 함께 ‘와구리 맛집’ 으로 지정된 우수음식점을 순회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역 외식산업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2024년 1월부터 매월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그 일환으로 추진됐다. ‘와구리 맛집’은 2023년부터 구리시가 맛과 가격, 위생, 시설, 서비스 등 종합 평가를 거쳐 지정한 대표 우수음식점 브랜드로 현재 총 54개 업소가 선정되어 운영 중이다. 시는 올해에도 부서별 탐방 일정을 지속 운영하며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 앞장서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백경현 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업주들을 격려하고 시민과 소통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와구리맛집’을 구리 소식지, 시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으며 지정업소에는 지정증과 표지판을 제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쉽게 인지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번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고 ‘와구리맛집’을 구리시를 대표하는 지역 먹거리 브랜드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와구리맛집은 지역 외식업계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의 핵심 사업으로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구리의 먹거리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공직자와 시민 모두가 함께 지역 맛집을 이용하고 알리는 것이 곧 지역경제 회복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며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경제도시, 활력 넘치는 구리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구리시, ‘2025년 지진 안전 주간’ 맞이 주민 참여형 지진대피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0일 ‘2025년 지진 안전 주간’을 맞아 토평도서관에서 ‘2025년 주민 참여형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 시 시민과 공무원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실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이 올바른 행동 요령을 익히고 재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훈련은 김천복 안전 도시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안전총괄과, 토평도서관 직원, 도서관 이용객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지진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실내 대피 △실외 대피 순으로 구성되어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훈련이 이뤄졌다. 구리시는 앞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실전형 대피 훈련 문화를 정착시키고 앞으로는 학교, 복지시설 등 다양한 생활공간으로 훈련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훈련을 주재한 김천복 안전 도시국장은 “2016년 경주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다”며 “이번 주민 참여형 훈련을 계기로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6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강사 공개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의 잠재 능력 개발과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5개 과정 75개 강좌이며 접수 기간은 10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다. 신청 자격은 해당 분야의 전문 지식과 자격증을 보유한 강사로 지원자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강의 영상 △자격증 사본 등 증빙자료를 준비해 접수 기간 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강사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여성행복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성행복센터의 교육 품질 향상과 시민의 평생학습 확대에 이바지할 역량 있는 강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여성의 역량 강화와 시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또는 여성행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 ‘2025 구리 빛 축제’ 점등식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8일 장자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25 구리 빛 축제 점등식’을 성황리에 마치며 오는 12월25일까지 이어질 69일간의 빛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열었다. 이날 점등식에는 시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 등 500여명이 참석해 함께 첫 불빛을 밝히며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장자호수공원, 빛으로 걷는 시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점등식은 시민 참여 점등 퍼포먼스를 비롯해 마술쇼와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장자 호수 위에 설치된‘대형 뽀구리 풍선’ 이 불을 밝히며 축제의 상징물로 눈길을 끌었다. 호수의 수면 위로 반사되는 화려한 조명과 어우러진 빛의 장관은 시민들의 탄성을 자아냈으며 SNS를 통한 인증사진 열풍으로 이어졌다. ‘2025 구리 빛 축제’는 10월 18일부터 12월 25일까지 장자호수공원 일원과 골목형 상점가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일상 속 특별한 추억과 따뜻한 겨울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점등식을 통해 구리시가 따뜻한 빛으로 물들기 시작했다”며“69일 동안 이어질 구리 빛 축제가 시민 모두에게 위로와 행복, 그리고 희망의 불빛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민이 함께 만드는 풍성한 가을, ‘2025년 제4회 인창 한마음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8일 인창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4회 인창 한마음 축제’ 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인창 한마음 축제는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주민 주도형 지역축제로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0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주민자치센터 문화 교실 작품 발표 △지역 예술인의 식전 공연 △개회식 △주민 노래자랑 및 ‘구구구페스타’ 축하공연 △주민 건강 걷기 △홍보·체험관 △먹거리 부스 △알뜰장터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와 지역 단체들이 정성껏 준비한 제철 먹거리 부스와 체험·홍보관, 알뜰 장터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양후선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장은 “무엇보다 주민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 함께 만든 축제였기에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창동 행정복지센터 김경애 동장은 “주민자치 위원회를 중심으로 단체와 주민 모두가 마음을 모아 준비한 덕분에 풍성하고 따뜻한 가을 축제가 됐다”며“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모두가 살기 좋은 인창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의 수익금 일부는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독거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구리시, 지진 대응훈련으로 시민 안전 역량 강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7일 구리시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지진으로 인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을 가정한 ‘2025년 지진 재난 대응 통합지원본부 운영 토론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현장에 설치된 통합지원본부를 가상으로 설정한 도상 훈련 형태로 진행됐으며 재난 발생 시 통합지원본부장으로 지휘를 맡는 엄진섭 부시장 주재로 협업 기능별 12개 실무반 팀장이 참석해 부서별 임무와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은 평일 야간 시간대에 규모 5.0의 강진이 발생해 건축물 붕괴, 화재, 정전, 매몰자와 사상자가 발생하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했다. 이에 따라 △협업 기능별 주요 대처 상황 보고 △관계기관 협업 사항 논의 △질의응답 등이 이루어지며 실질적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토론 중심의 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을 통해 구리시는 △야간 강진 발생 시 초기대응 및 보고 체계 점검 △건축물 붕괴·화재 등 복합 재난 대응 절차 숙지 △대규모 주민 대피 및 구호 지원 체계 확인 등 전반적인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는 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을 바탕으로 통합지원본부의 기능별 임무를 보완하고 관계기관과의 재난 대응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엄진섭 부시장은 “최근 지진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각 부서가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 운영… 선제적 예방 체계 강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인 10월 20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2025년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본부는 공무원 21명을 4개 조로 편성해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산불 감시원 4명과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 30명을 투입해 산불 위험지역 33개소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순찰한다. 또한 입산객을 대상으로 한 산불 예방 계도 활동과, 마을회관·노인정 등 취약지 방문 홍보를 병행해 산불에 대한 시민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대책본부는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력 강화를 위해 산불 진화차·등짐펌프 등 장비를 사전 점검하고 산불 감시 초소 및 산림 인접 지역에 감시원과 진화대원을 배치하는 등 건조한 가을·겨울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리시는 최근 5년간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올해 가을철에도 예방 순찰과 홍보 활동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중한 산림자원 보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우선 진화에 투입할 수 있는 일반공무원 진화대 29명을 편성하고 산불 대응 이론교육과 모의훈련을 실시해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높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산림은 미래세대에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자 시민의 쉼터”며 “가을비가 자주 내렸더라도 앞으로의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증가로 산불 위험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리시, 장자호수생태공원에 무인물품보관함 설치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7일 장자호수생태공원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무인물품보관함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원 이용 시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설치했으며 이용 방법은 휴대전화로 본인 인증 후 비밀번호를 설정해 물품을 보관하는 방식으로 공원 이용자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장자호수생태공원은 연간 약 28만명이 방문하는 구리시 대표공원으로 산책, 운동, 휴식 목적의 이용자뿐만 아니라 공연 등을 즐기러 방문하는 이용객도 많은 만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원을 이용하는 한 시민은 “이번 물품보관함 설치를 통해 출·퇴근길에도 물품을 보관 후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어 공원을 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물품보관함은 유지관리 업체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이며 장기보관은 운영에 영향을 주어 금지하고 48시간 이상 보관 시 물건을 회수해 별도 보관 후 유지관리 업체에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 새마을지도자회와‘태극기 거리’조성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수택2동 새마을지도자회와 함께 수택2동 관내 태극기 거리를 조성했다. 이번 태극기 거리 조성은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애국선열의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기 위해 수택2동 주변 도로에 총 110기의 태극기를 게양했으며 오는 3월 1일까지 게양될 예정이다. 이상춘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일상 속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태극기 거리를 조성했다. 나라사랑 운동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현수 동장은 “이번 태극기 거리를 조성해 준 수택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태극기 거리를 거닐며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 자원봉사센터 결산안 2023년 자원봉사센터 사업계획 및 예산안 법인 정관 일부개정안 법인 임원선출안을 심의 의결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그동안 자원봉사센터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의 전문화와 봉사활동의 저변 확대를 위해 새로 선출된 임원 및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봉사, 감동적인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목표로 봉사단체 및 수요처와의 협력관계를 조성하고 자원봉사자의 자발적 참여와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체육회, 제17대·제18대 체육회장 이·취임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체육회는 지난 24일 오후 2시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제17대· 제18대 구리시체육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민선2기 체육회의 첫발을 내딛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임하는 강예석 회장과 취임하는 윤재근 회장을 비롯해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위원장, 도·시의원, 경기도 시·군체육회장, 관내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체육회 임직원, 회원종목단체장, 클럽회장 및 회원 등 3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사회자의 개식선언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공로패 전달, 감사패 및 재직앨범 전달, 재직기념패 전달, 이임사, 체육회기 이양, 취임회장 약력보고 취임사, 주요내빈 격려사와 축사, 직원대표 꽃다발 증정, 축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초대 강예석 체육회장은 이임사로 “체육회장으로써 지난 3년의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갔다. 여기 계신 많은 분이 함께 노력해주셨기에 무사히 임기를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취임하는 윤재근 회장님의 민선2기 체육회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민선2기 윤재근 체육회장은 취임사로“민선초대 강예석 회장님의 열정으로 다져놓은 구리시체육회의 눈부신 발전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임기동안 쾌적한 체육환경 조성, 체육복지 실현 등 체육인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행동하는 체육정책으로 ‘즐거운 체육, 건강한 시민, 행복한 구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구리시 체육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강예석 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새로 취임한 윤재근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생활체육 동호인 등 구리시민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체육회를 잘 이끌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 이웃돕기 라면 전달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로부터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30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 전상복 회장, 역대 회장 및 위원 등 10여명과 교문1동장이 참석했다. 후원물품은 주복어페럴에서 후원했으며 회원들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직접 방문해 일부 물품을 전달했다. 남은 후원물품은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특화사업을 통해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상복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행복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고 계시는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 전상복 회장님을 비롯해 도움을 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인창동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예방을 원하는 60세 이상 정상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인 ‘기억사랑예방학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구리시민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비약물치료인 작업치료, 미술심리상담, 인지 워크북, 라인댄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상자의 인지·신체·정서기능 유지에 기여하고 우울감 감소 및 정서 안정·완화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다. 앞서 지난 2월 20일 기억사랑예방학교 1기를 시작으로 오는 7월 18일까지 약 5개월간 총 11기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약 400명의 어르신에게 치매 예방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 경기도광역치매센터와 협업해 지역사회 정상군 대상자에게 감각, 신체, 수공예 복합활동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인 ‘마음튼튼교실’도 전격 운영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치매 예방 교육을 적극 추진해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발병 가능성 감소 및 발병 시기를 늦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4일 구리전통시장 앞에서 시 공무원,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안전 大 전환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 일상방역 생활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법’ 및 ‘비상시 국민행동요령’과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 방법 등을 안내하며 구리시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사고 예방을 통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추진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구리전통시장 및 주변 상가 일원에서 ‘안전신문고 홍보’ 장바구니와 손난로 등을 배부하며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완화됐지만, 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약국, 대중교통수단, 환기가 어려운 3밀 실내 환경에서 개인 일상방역을 통한 코로나 재확산 방지를 강조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 관계자는 “안전문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더욱 안전한 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도 노후차량 조기폐차 등 보조금 지원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자동차 매연 저감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3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3월부터 추진한다. 이는 자동차 배출가스 오염물질 저감의 일환으로 배출가스 4·5등급 노후 경유차 및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조기폐차 및 저감장치 부착 등에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올해 18억 3천8백2십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세부 사항으로 조기폐차 지원 571대 저감장치 부착 지원 15대 건설기계 엔진교체 3대 LPG 화물차 신차 구입 15대 등 총 604대를 지원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대기환경 오염을 개선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같이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구리시 환경과 미세먼지대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성인문해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2월 27일부터 구리시평생학습관에서 ‘2023년 성인문해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성인문해 프로그램은 3개 과정 5개 반으로 2023년 3월 13일부터 2024년 2월 8일까지 1년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한글을 기초부터 배울 수 있는 ‘성인문해 초급’,‘성인문해 중급’등 2개 과정, 초등학교 졸업장을 받을 수 있는 ‘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 3단계’과정 및 ‘중등예비반’등이 있다. 또한 평생학습관 방문이 어려운 수강생들을 위해 갈매복지관에서 ‘갈매 성인문해 초급’과정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신분증을 지참해 구리시평생학습관으로 방문하면 간단한 레벨테스트와 함께 수준별로 등록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문해 능력은 모든 국민이 가져야 할 ‘권리’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문자해득 능력과 사회문화적 기초생활능력을 갖출 수 있다 교육이 필요한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국내·외 교류도시‘명예대사’위촉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4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중회의실에서 국내·외 교류 도시별 민간 외교관인 구리시 명예대사 14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명예대사에는 국내 대사로 강원도 삼척시 김진만 충북 단양군 김형만 및 조상호 충남 공주시 안정섭 경북 울릉군 고정석 전남 무안군 고성철씨 등이 위촉됐다. 국외 대사는 미국 캐롤턴시 김중태 필리핀 깔람바시 오병열 중국 진황도시 권임순 중국 안도현 이춘본 베트남 람동성 윤재근 및 탄성은 북한 손태일 중국 상해·항주·청도·선전시 이상배씨가 각각 위촉됐다. 이날 위촉된 구리시 명예대사는 2년의 임기동안 해당 교류도시의 행사에 직접 참석해 우호적인 관계유지를 위해 힘쓰고 각종 문화·예술·축제 행사와 교육 및 민간단체 교류 지원 등에 대한 자문역할을 맡는 등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국내·외 교류 도시 간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명예대사들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의 대외 인지도 향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가교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