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화단 조성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행정복지센터와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일 교문2동행정복지센터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한 ‘꽃피는 교문2동,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화단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교문2동주민자치위원 26명이 직접 참여해 행정복지센터 내 유휴 공간 2개소와 아치 주변에 △작약 60본 △꽃잔디 405본 △수국 5본 △등나무 2주를 식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청사 내 주민 휴식 공간인 파고라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녹지공간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자연 친화적인 휴게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단순한 환경미화를 넘어 주민들이 직접 마을 공간을 가꾸며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주민자치위원회의 주도 아래 주민 참여형 마을 가꾸기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향후 분과별 월별 정비 활동, 화단 명칭 부여 및 안내 팻말 설치, 우수 참여자 격려 등 체계적인 유지·관리 활동을 계속해서 추진해, 지속 가능한 녹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주민 친화적 행정복지센터 공간을 운영하는 데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전미경 교문2동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손수 가꾼 이 공간이 마을의 자랑이자 모두의 쉼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마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 “이번 식재 행사에 도움을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식재 이후에도 담당 화단의 지속적인 관리와 함께 구리시가 사계절 꽃이 피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구리시, 제1기 복부비만타파 운동교실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9일 시민들의 비만 예방 및 관리를 위해 3월부터 3개월간 실시한 복부비만타파 운동교실 1기 수료식을 가졌다. 보건소 복부비만타파 운동교실은 64세 이하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사전·사후 체성분 측정 등 기초검사 △폼롤러를 활용한 스트레칭 △케틀벨, 필라테스 링 등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운동 △스텝박스 및 맨몸 유산소 운동 등의 다양한 운동을 전문 운동 지도사의 지도하에 운영하고 있다. 이번 1기 운동교실 운영 결과, 수료자 14명의 체중은 평균 0.5kg, 체지방량은 평균 0.8kg/m2 감소하는 성과를 보였으며 체지방률도 평균 1.1% 감소했다. 한 참여자는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시는 운동 지도사 선생님 덕분에 체력이 향상되고 실제로 체중도 감소하는 성과를 얻었다”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건강관리가 필요한 시민을 위한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복부비만타파 운동교실 2기는 8월 중 참여자를 모집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운영하며 운동교실 1기 참여자를 대상으로는 운동 영상을 활용한 자조 운동교실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광복 80주년 기념 문화사업 ‘이야기꾼 방정환과 함께하는 독립운동 소풍’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6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야기꾼 방정환과 함께하는 독립운동 소풍’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경기도 주관의 ‘광복 80주년 기념 문화사업’ 시군 공모에 선정되어 도비 5,20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된 것으로 구리시의 역사·문화 자원을 발굴해 시민들과 함께 체험하는 내용으로 기획됐으며 세부 내용은 △‘이야기꾼 방정환’ 이 들려주는 구리시 독립운동사 영상 감상 △구리시 독립운동 사적지 및 망우 독립유공자 묘역 탐방 △초등학교 방문 역사 교육 등이다. 구리시 독립운동 사적지와 망우 독립유공자 묘역을 둘러보는 ‘우리 동네 역사 소풍’은 체험 키트를 수령하고 활동지의 동선을 따라 탐방하며 장소별 미션 수행을 완료한 후 활동지를 도서관에 제출하면 인증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인증 완료자를 11월 중 열리는 ‘체험 인증 완료의 날’ 행사에 초청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방문 역사 교육은 전문 강사가 지역 내 초등학교에 방문해 역사 교육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직접 개발한 워크북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신청은 교문방정환도서관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교문방정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또는 교문방정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역사의 길을 걸으며 지역의 역사와 독립운동가의 뜻을 널리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리문화원, 2년 연속 ‘어르신 즐김터’ 공모사업 수행기관 선정 [금요저널] 구리문화원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어르신 즐김터’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어르신 즐김터’는 60대 이상 어르신들이 접근하기 쉬운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전문적인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동아리 모임 지원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구리문화원은 지난 3월 12일 구리시니어클럽, 토평상록경로당, 위더스 바리스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얼쑤 할리스타가 만든 초록세상’ 이라는 주제 아래 바리스타 교육 10회, 업사이클 공예 10회, 전래놀이 활동 15회로 구성되며 사업 운영 기간은 6월 중순부터 11월까지로 신청은 6월 2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6월 중순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이와 더불어 특별 프로그램 2회와 문화원 전시관을 활용한 어르신 작품 전시회도 열릴 예정이다. 탄성은 구리문화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기회 확대와 이를 통한 사회관계망 형성, 자존감과 소속감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리시, 청년성장프로젝트 6월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청년성장프로젝트’ 6월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6월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스스로 자신을 돌보고 일상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정서 기반 자기 확장’을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재무관리, 진로 탐색, 감성 예술, 식물 테라피, 멘토링 등 폭넓은 주제로 삶의 균형과 자기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12일과 19일 진행되는 ‘청년을 위한 똑똑한 재무관리’는 소비 습관을 진단하고 목표 지출 계획을 세우며 실질적인 돈 관리 방법을 안내하며 16일에 열리는 ‘MBTI 성격유형과 진로 매칭’ 특강은 자기 성향 분석을 바탕으로 적합한 업무를 탐색하고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감성과 창의성을 자극하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21일과 28일에는 식물 인테리어 소품을 직접 만드는 ‘테라리움 클래스’ 가 열리며 24일과 26일에는 감정을 표현하고 정서적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감성 미술 힐링 프로그램’ 이 2회차로 운영된다. 마지막 일정인 30일에는 ‘멘토와 함께하는 성장 토크’를 통해 청년 간 고민을 나누고 경험 기반의 실질적인 조언을 나누는 공감형 소통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년성장프로젝트는 단기적인 취업 지원을 넘어, 청년들이 자기 삶을 스스로 설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장기적 프로그램”이라며 “시는 청년들이 일상에서 심신을 회복하고 내면세계를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포스터에 기재된 QR코드를 통해 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한편 시는 고용노동부 ‘청년성장프로젝트’ 청년 카페 분야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9천만원을 확보해, 지난 4월부터 매월 테마를 달리한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구리시 주민자치 1번지’ 수택3동주민자치회, 제5회 주민총회 사전투표 시작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주민자치회는 오는 6월 28일 제5회 주민총회를 앞두고 2026년 수택3동 주민자치계획 선정을 위한 사전 주민투표를 6월 4일부터 진행한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수택3동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마을사업 계획에 대해 주민의 직접적인 의견을 수렴하는 중요한 행사로 이를 통해 주민자치회는 주민 의견을 반영한 지역 의제를 발굴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있다. 주민 사전투표는 4일부터 27일까지 수택3동의 거주 주민, 생활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투표는 QR코드 스캔을 통해 24시간 참여가 가능하고 상설투표는 수택3동행정복지센터 1층 복도에서 투표판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형식으로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본투표는 주민총회 당일인 28일 수택3동행정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실시된다. 한편 수택3동주민자치회는 자치계획 발굴을 위해 지난 4월 주민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발전을 위한 주민 제안 등을 수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4~5월 분과회의와 정기회의를 통해 총 10건을 총회 안건에 상정했다. 투표 대상 자치계획은 제8회 장자못축제 영화로 여는 대화의 시간 사랑의 김치, 이웃에 전하다 사라지는 토평벌 이야기 가족과 함께하는 달빛 걷기 가족과 함께하는 플라워 디자인 어르신과 어린이 소통의 광장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예술 공연 다시 숨 쉬는 지구 ⑩ 푸른 지구 우리의 이야기 등이다. 주민총회의 본투표 결과를 더해 자치계획의 우선순위가 확정, 동 홈페이지 등에 공개되며 예산 적정성, 이행 가능성 등의 검토를 거쳐 2026년 자치사업으로 확정된다. 이영열 수택3동주민자치회장은 “수택3동주민자치회는 구리시 주민자치 1번지로서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투표뿐만 아니라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도 함께 진행하오니, 수택3동의 발전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리시, ‘종량제봉투 새롭게 바뀝니다’ 30년 만에 디자인 전면 개편 [금요저널] 구리시는 7월부터 기존 글자 중심에서 그림문자를 활용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적용한 종량제봉투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995년 쓰레기 수수료 종량제 시행 이후 30년 만의 개편으로 새로운 종량제봉투는 기존의 복잡했던 문구를 최소화하고 그림문자를 적용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한다. 먼저, 구리시 캐릭터 ‘뽀구리’를 활용·배치하고 캔·병, 페트병, 음식물, 건전지류의 그림에 사선이 표시된 그림을 채택해 가독성을 높인다. 또한, QR코드를 삽입해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배출 방법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정보, 종량제봉투 사용의 다국어 안내 표현 등 폐기물 관련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새 디자인은 일반용과 재사용 종량제봉투 2종에 대해 3분기 제작 시점부터 반영하고 기존 종량제봉투가 모두 소진된 이후 판매될 예정이며 기존 종량제봉투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30년 만에 종량제봉투를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경하는 만큼 올바른 분리배출을 알기 쉽게 홍보하고 쓰레기 배출에 있어서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청소 행정 정책을 추진해, 더 깨끗하고 쾌적한 구리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제6회 튼튼 레시피 공모전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구 건강 체크를 주제로 오는 6월 9일부터 30일까지 ‘제6회 튼튼 레시피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레시피 공모전은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것으로 센터 등록 어린이 시설의 현장 인력들의 참여를 통해 기후 위기 대응과 건강한 식생활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응모 주제는 저탄소를 위한 영·유아 채소 레시피로 센터 등록 어린이 시설의 원장, 조리사, 교사, 학부모 등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한 후 작성해 제출하면 완료되며 선정된 레시피는 2026년 어린이 식단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경식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이번 레시피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센터, 어린이 시설, 부모가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많은 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구리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대표협의체 심의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30일 구리시청 3층 회의실에서‘구리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확정을 위한 대표협의체 심의를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시행령에 근거해 4년마다 수립해야 하는 법정계획이라고 전했다. 구리시는 이번 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해에 시민 800가구의 사회보장조사를 시작으로 TF팀구성, 민·관 합동워크숍, 주민·전문가·담당공무원 FGI, 중간보고회, 공청회 등을 거쳐 다양한 주민 의견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세부계획안을 마련했다. 이날 민관협력을 통한 심의를 거쳐 수립된 구리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시민이 변화를 이끄는 행복도시 구리시’ 비전으로 앞으로 4년간 구리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8개 사회보장전략체계, 39개 세부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 복지 관련 관계자와 협의체 위원 등 구리시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위원들은 향후 계획 추진에 대한 모니터링 등 구체적인 실현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했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토대로 민관이 협력해 계획 실행을 위해 힘써 ‘행복도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토평도서관, 책 여행길 이벤트로 시민 독서 장려 [금요저널] 구리시 토평도서관은 시민 삶의 반려자로서 책 읽기를 장려하기 위해 ‘책 여행길’을 연중 지속 운영하고 있다. ‘책 여행길’은 토평도서관 자료실에서 참여 신청을 하고 스탬프북을 받은 후, 토평도서관의 책을 읽고 반납할 때마다 그 권 수만큼 스탬프북에 도장을 찍을 수 있는 이벤트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시민이 일상 생활에서 독서를 꾸준히 실천해 책 읽는 습관이 몸에 배도록 유도하는 것이 목적으로 단계별 중간 목표 달성도에 따라 대출 가능 권수 증가, 연체 무효쿠폰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아와 초등학생은 1,000권, 청소년과 성인은 500권 독서가 최종 목표로 목표 달성을 향해가는 활동이 자연스러운 독서 습관 형성을 유도하고 차곡차곡 스탬프를 모아가는 즐거움 덕분에 특히 어린이 이용자들의 큰 관심과 높은 참여율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 도전하는 가족 단위의 참여자가 많아져 모든 시민이 더불어 책 읽는 가정, 책 읽는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는 긍정적 효과를 주고 있다. 2022년에도 어린이 이용자 20명이 1,000권의 최종 목표를 완주했고 300명의 시민이 동참해 책을 읽는 여행길에 함께 나서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책 읽기 좋은 계절에 토평도서관 ‘책 여행 길’에 참여해 가을 여행을 떠나보기를 권해본다. 인생의 반려 활동으로‘책 여행 길’에 참여해 독서로 즐거운 변화를 체험하고 독서로 치유되어 더 행복한 구리시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제 8회 튼튼그림대회’성료 [금요저널] 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제 8회 튼튼그림대회’시상과 상품 전달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튼튼그림대회’는 그림 그리기를 통해 건강한 식생활에 관한 관심과 실천을 높이고자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한가위를 맞아 ‘나만의 한가위 음식 그리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센터 등록 어린이 시설로부터 사전 신청을 받은 뒤, 시설에 도화지를 전달해 그림대회 자체 진행 후 작품을 회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센터 가입 시설 중 42개 시설, 약 700명 의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작품 선정은 내부심사 및 구리시청 위생안전과와 한양대학교 응용미술학과 교수진들의 심사를 통해 공정성을 높였다. NH농협 구리시지부에서 농산물을 후원해 수상작뿐 아니라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에게 상품을 제공해 만족도를 높였다. 수상작은 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홈페이지 온라인 갤러리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엄애선 센터장은 “이번 ‘제8회 튼튼그림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한가위를 추억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갖게 되었기를 희망한다”며 매년 진행되는 ‘튼튼그림대회’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3차 보수교육 진행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29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3차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보수교육은 자원봉사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자원봉사 갈등의 사례를 공유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교육은 자원봉사의 의미 갈등이 생기는 이유 건강한 자원봉사 만들기 자원봉사 관리과정 자원봉사 인정방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와 자원봉사자간의 갈등을 예방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수요처 관리자들이 연 1회 이상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수요처가 자원봉사 관리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보건소,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보건소는 오는 10월 14일까지 3주간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위한 온·오프라인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 중이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국가의 주요 보건의료정책을 지역의 현실과 특수성을 기초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4년마다 수립하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리시는 현재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 중이다. 이번 조사는 구리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민의 건강 문제를 파악·분석하고 시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보건 과제를 도출해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설문조사는 구리시민이면 누구나 구리시보건소·수택보건지소·갈매보건지소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오프라인 방식 혹은 구리시보건소 홈페이지·구리시 블로그·QR코드 등을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의 4개년 간의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함에 있어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설문조사이므로 지역의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2동, “찾아가는 장애인 취업상담서비스”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은 29일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업을 통해 “찾아가는 장애인 취업상담서비스”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장애인 취업상담서비스’는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연계팀 전문상담원의 파견을 통해 실시한 취업 상담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장애인의 접근이 편리하도록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에 취업 상담 창구를 마련해 실시됐다.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운영하면서 보완점을 개선하며 실시할 예정으로 월 1회 1:1 초기상담 진행 후 취업 연계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취업 상담을 희망하는 등록장애인들은 복지카드를 지참해 방문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교문2동 맞춤형복지팀은 이와 관련한 내용을 관내 등록장애인에게 사전 문자 발송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교문2동 원종렬 동장은 “취업 의지가 높지만 취업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이번 프로그램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들이 조금이라도 편리하게 구직 상담을 받고 원하는 일자리가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2년 ‘통장 역량강화 아카데미’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28일 시청 대강당에서 구리시 통장 290여명을 대상으로 ‘통장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통장들의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동기부여, 공동체 의식 함양, 통장의 역할 인식 제고 등을 위해 관내 통장들을 대상으로 매년 1회 아카데미를 진행해 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 간 중단됐다가 올해 재개하게 됐다. 구리시는 이번 행사를 지역 봉사자인 통장들의 기본 소양을 강화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초를 튼튼하게 하기 위한 장을 마련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지역사회 역할에 필요한 요소들을 통장들이 다룰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마련했다. 먼저, 북한이탈주민으로 구성된 ‘남북통일 KOREA 예술인 단체’의 토크콘서트로 안보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서 2023년도부터 본격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및 행복마을관리소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장이 강사로 나서 수원 세모녀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사례 교육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현 한국서비스교육원 원장인 스타 강사 김춘애 명사를 초빙해 주민과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재미있고 유쾌하게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알차고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는 호평이 참석 통장들에게 잇따랐다. 백경현 시장은 “매년 진행해 오던 아카데미를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다양한 통장 교육을 통해 통장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올바른 지방자치 행정을 통해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해 소통과 화합의 구리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 봉사의 리더인 통장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2년도 계량기 정기 검사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4일부터 18일까지 올바른 상거래 질서확립과 소비생활 보호를 위해 2022년도 계량기 정기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계량기 정기검사는 2년마다 실시하는 법정 정기 검사로 이번 검사는 지난 2018년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진행된다. 검사 대상은 우리 일상에서 밀접하게 이용하고 있는 대형유통점, 청과상, 정육점 등에서 상거래용으로 사용하는 10t 미만 비자동 저울인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판지시 저울, 전기식 지시저울 등이다. 검사는 10월 4일 갈매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10월 14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와 롯데백화점, 엘마트, 전통시장,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실시된다. 저울이 토지, 건물 등에 부착되어 이동이 어려운 경우에 실시하는 소재장소 정기검사는 10월 17일과 18일 2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저울을 사용하면 관련법에 의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공정한 상거래 확보를 위해 반드시 정기 검사에 받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토평도서관, 10월 독서활동키트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토평도서관은 가정 내 가족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운영하는 독서활동키트 프로그램의 10월 주제를 ‘한글날’로 선정해 운영한다. 토평도서관의 독서활동키트 프로그램은 어린이 이용자에게 각양각색정보를 접할 수 있는 계기와 독후 활동 확장을 제공하기 위해 격월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10월에는 한글날을 맞이해 한글과 관련된 흥미로운 추천 도서 목록과 활동 키트를 배부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토평도서관 홈페이지 내 10월 4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대상은 도서 대출이 가능한 회원 6~8세, 선착순 30명이다. 키트 배부는 10월 11일 이후 진행된다. 키트 완성 후 완성 결과를 SNS에 인증하고 담당자 메일을 통해 확인받게 되면 토평도서관 한정 대출권수 확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구리시 어린이 이용자의 독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지속적으로 독서활동의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27일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위원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은 홍보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여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이들에게 공공 또는 민간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어려움에서 벗어나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활동이다. 이준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법적인 제도를 알지 못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열심히 주변을 살피고 적극 제보하겠다”고 말했다. 조영훈 갈매동장은 “어느 때보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이웃의 관심이 필요한 시기에 한마음 한뜻으로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갈매동에서는 위기가구 발견 시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제도와 이웃돕기 등을 연결해 위기 상황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