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공공 배달앱 ‘배달 특급’ 홍보 행사로 지역경제 활력 도모 [금요저널] 구리시는 공공 배달앱 ‘배달 특급’ 이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지난 10월 17일 구리시청 광장에서 공직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커피차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의 배달 특급 위탁운영사인 경기도 주식회사 주관으로 점심시간 동안 커피차를 운영하며 지류 쿠폰을 배포하고 시민 인터뷰 영상을 촬영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제작된 영상은 추후 배달 특급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홍보될 예정으로 시정 홍보와 신규 이용자 확보는 물론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함께 도모하는 새로운 방식의 홍보로 추진됐다. ‘배달 특급’은 외식업 종사 소상공인을 위해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공공 배달 플랫폼으로 광고비가 없고 중개수수료가 1%로 저렴해 가맹점의 부담을 덜어주며 소비자는 다양한 할인 쿠폰, 지역사랑상품권 온라인 결제 등의 장점이 있어 상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10월부터는 △2만원 이상 주문 시 5천 원 할인 쿠폰 상시 제공 △배달비 중복 지원 △‘배달 특급의 날’ △주말 전용 쿠폰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운영 중이다. 또한 구리시 유채꽃 축제·코스모스축제 등 주요 지역 행사 현장에서 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고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연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 유입 확대에 힘쓰고 있다. 구리시는 올해로 배달 특급 도입 5년 차를 맞이했으며 2025년 상반기 기준 가맹점 1,288개소, 누적 주문 32만 4,757건, 누적 매출 86억 9,194만원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주문 건수별 배달 수수료 일부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경제 지원책을 이어가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달 특급이 소상공인에게는 실익을, 소비자에게는 혜택을 주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리시, 와구리맛집 탐방으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7일 ‘백경현 구리시장과 함께하는 와구리 맛집 탐방’ 프로그램의 하나로 경제 재정국 직원들과 함께 인창동 소재 북경대반점을 방문해 식사하고 업주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구리시청 7개국이 부서별로 참여해, 백경현 시장과 함께 ‘와구리 맛집’ 으로 지정된 우수음식점을 순회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역 외식산업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2024년 1월부터 매월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그 일환으로 추진됐다. ‘와구리 맛집’은 2023년부터 구리시가 맛과 가격, 위생, 시설, 서비스 등 종합 평가를 거쳐 지정한 대표 우수음식점 브랜드로 현재 총 54개 업소가 선정되어 운영 중이다. 시는 올해에도 부서별 탐방 일정을 지속 운영하며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 앞장서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백경현 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업주들을 격려하고 시민과 소통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와구리맛집’을 구리 소식지, 시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으며 지정업소에는 지정증과 표지판을 제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쉽게 인지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번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고 ‘와구리맛집’을 구리시를 대표하는 지역 먹거리 브랜드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와구리맛집은 지역 외식업계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의 핵심 사업으로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구리의 먹거리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공직자와 시민 모두가 함께 지역 맛집을 이용하고 알리는 것이 곧 지역경제 회복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며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경제도시, 활력 넘치는 구리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구리시, ‘2025년 지진 안전 주간’ 맞이 주민 참여형 지진대피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0일 ‘2025년 지진 안전 주간’을 맞아 토평도서관에서 ‘2025년 주민 참여형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 시 시민과 공무원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실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이 올바른 행동 요령을 익히고 재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훈련은 김천복 안전 도시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안전총괄과, 토평도서관 직원, 도서관 이용객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지진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실내 대피 △실외 대피 순으로 구성되어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훈련이 이뤄졌다. 구리시는 앞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실전형 대피 훈련 문화를 정착시키고 앞으로는 학교, 복지시설 등 다양한 생활공간으로 훈련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훈련을 주재한 김천복 안전 도시국장은 “2016년 경주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다”며 “이번 주민 참여형 훈련을 계기로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6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강사 공개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의 잠재 능력 개발과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5개 과정 75개 강좌이며 접수 기간은 10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다. 신청 자격은 해당 분야의 전문 지식과 자격증을 보유한 강사로 지원자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강의 영상 △자격증 사본 등 증빙자료를 준비해 접수 기간 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강사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여성행복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성행복센터의 교육 품질 향상과 시민의 평생학습 확대에 이바지할 역량 있는 강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여성의 역량 강화와 시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또는 여성행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 ‘2025 구리 빛 축제’ 점등식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8일 장자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25 구리 빛 축제 점등식’을 성황리에 마치며 오는 12월25일까지 이어질 69일간의 빛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열었다. 이날 점등식에는 시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 등 500여명이 참석해 함께 첫 불빛을 밝히며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장자호수공원, 빛으로 걷는 시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점등식은 시민 참여 점등 퍼포먼스를 비롯해 마술쇼와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장자 호수 위에 설치된‘대형 뽀구리 풍선’ 이 불을 밝히며 축제의 상징물로 눈길을 끌었다. 호수의 수면 위로 반사되는 화려한 조명과 어우러진 빛의 장관은 시민들의 탄성을 자아냈으며 SNS를 통한 인증사진 열풍으로 이어졌다. ‘2025 구리 빛 축제’는 10월 18일부터 12월 25일까지 장자호수공원 일원과 골목형 상점가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일상 속 특별한 추억과 따뜻한 겨울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점등식을 통해 구리시가 따뜻한 빛으로 물들기 시작했다”며“69일 동안 이어질 구리 빛 축제가 시민 모두에게 위로와 행복, 그리고 희망의 불빛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민이 함께 만드는 풍성한 가을, ‘2025년 제4회 인창 한마음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8일 인창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4회 인창 한마음 축제’ 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인창 한마음 축제는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주민 주도형 지역축제로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0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주민자치센터 문화 교실 작품 발표 △지역 예술인의 식전 공연 △개회식 △주민 노래자랑 및 ‘구구구페스타’ 축하공연 △주민 건강 걷기 △홍보·체험관 △먹거리 부스 △알뜰장터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와 지역 단체들이 정성껏 준비한 제철 먹거리 부스와 체험·홍보관, 알뜰 장터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양후선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장은 “무엇보다 주민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 함께 만든 축제였기에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창동 행정복지센터 김경애 동장은 “주민자치 위원회를 중심으로 단체와 주민 모두가 마음을 모아 준비한 덕분에 풍성하고 따뜻한 가을 축제가 됐다”며“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모두가 살기 좋은 인창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의 수익금 일부는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독거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구리시, 지진 대응훈련으로 시민 안전 역량 강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7일 구리시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지진으로 인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을 가정한 ‘2025년 지진 재난 대응 통합지원본부 운영 토론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현장에 설치된 통합지원본부를 가상으로 설정한 도상 훈련 형태로 진행됐으며 재난 발생 시 통합지원본부장으로 지휘를 맡는 엄진섭 부시장 주재로 협업 기능별 12개 실무반 팀장이 참석해 부서별 임무와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은 평일 야간 시간대에 규모 5.0의 강진이 발생해 건축물 붕괴, 화재, 정전, 매몰자와 사상자가 발생하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했다. 이에 따라 △협업 기능별 주요 대처 상황 보고 △관계기관 협업 사항 논의 △질의응답 등이 이루어지며 실질적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토론 중심의 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을 통해 구리시는 △야간 강진 발생 시 초기대응 및 보고 체계 점검 △건축물 붕괴·화재 등 복합 재난 대응 절차 숙지 △대규모 주민 대피 및 구호 지원 체계 확인 등 전반적인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는 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을 바탕으로 통합지원본부의 기능별 임무를 보완하고 관계기관과의 재난 대응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엄진섭 부시장은 “최근 지진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각 부서가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 운영… 선제적 예방 체계 강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인 10월 20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2025년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본부는 공무원 21명을 4개 조로 편성해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산불 감시원 4명과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 30명을 투입해 산불 위험지역 33개소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순찰한다. 또한 입산객을 대상으로 한 산불 예방 계도 활동과, 마을회관·노인정 등 취약지 방문 홍보를 병행해 산불에 대한 시민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대책본부는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력 강화를 위해 산불 진화차·등짐펌프 등 장비를 사전 점검하고 산불 감시 초소 및 산림 인접 지역에 감시원과 진화대원을 배치하는 등 건조한 가을·겨울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리시는 최근 5년간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올해 가을철에도 예방 순찰과 홍보 활동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중한 산림자원 보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우선 진화에 투입할 수 있는 일반공무원 진화대 29명을 편성하고 산불 대응 이론교육과 모의훈련을 실시해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높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산림은 미래세대에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자 시민의 쉼터”며 “가을비가 자주 내렸더라도 앞으로의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증가로 산불 위험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민화반 작품 전시회 열어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3월 17일까지 여성행복센터 나눔동 1층 전시실에서 ‘산에 부는 바람과 꽃과 민화향기’를 주제로 민화 수강생 작품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여성행복센터 정규강좌인 민화반에서 11명의 수강생들이 그린 화조도와 화접도 등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전시회 운영시간은 평일 9시~오후 9시, 토요일 10시~오후 5시이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수강생들이 실력을 마음껏 선보인 덕분에 여성행복센터 방문객에게도 즐거운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성행복센터 제2기 교육프로그램은 오는 4월 17일부터 총 5개 분야 52과목 936명을 대상으로 수강신청이 진행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 직능단체,‘적십자 특별회비’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인창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적십자봉사회에서 뜻을 모아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경기동북봉사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영순 주민자치위원장, 최원구 통장협의회장, 김복조 적십자봉사회 인창지부장과 강성욱 대한적십자사 경기동북봉사 관장, 권임순 구리시지구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전달받은 적십자 특별회비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구호사업, 재난 긴급구호 활동, 사회봉사활동, 교육·의료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영순 주민자치위원회장은 “공공요금과 더불어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물가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으시는 이웃분들께 적십자 특별회비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근재 동장은 “인창동 직능단체가 힘을 모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지역 취약계층에 사랑과 희망의 빛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창동 직능단체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매월 환경정화 활동, 불우이웃돕기 후원, 저소득 장학금 지원 등 우리 지역의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 ‘아차산지킴이’활동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일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주관으로 아차산 일대에 ‘아차산 지킴이& 줍깅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적십자봉사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기간단체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차산 엄마약수터와 등산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전에 아차산 일대 산불 예방을 위해 게시했던 현수막을 교체하는 작업도 함께 실시했다. 양영모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활발하게 진행하지 못했던 아차산지킴이 활동을 교문1동 기간단체분들과 함께 재개할 수 있어서 보람되고 뜻깊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차산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캠페인 활동을 함께 해주신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적십자봉사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기간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식품위생업소 융자 신청 접수 [금요저널] 구리시는 고물가 및 금리인상,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1% 저금리의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식품위생업소 융자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시설개선자금은 2년거치 3년균등 분할상환 조건으로 식품제조가공업소 생산시설개선자금 5억원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자금 1억원을 융자 지원한다. 1년거치 2년균등 분할상환 조건으로는 식품접객업소 화장실 시설개선자금 2천만원 모범음식점·위생등급 지정업소 운영자금 3천만원 코로나19 긴급 운영자금 2천만원을 융자 지원한다. 대상자는 융자 신청 전 NH농협은행 구리시지부에서 선 대출가능여부를 상담 받은 후, 시청 위생안전과 위생정책팀에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시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대상자 선정은 융자목적, 사업의 타당성 등을 검토하고 현지 조사를 통해 융자심의 후 적합할 시, 경기도에 추천해 최종 선정한다. 이후 선정된 영업자는 NH농협은행 구리시지부에서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침체된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식품접객업소에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융자지원을 통해 영업주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적시 지원을 통해 효율적인 경영난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신한대학교와 관학 협력 협약 체결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한대학교와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구리시와 신한대학교는 양 기관이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해 지역발전과 대학의 경쟁력 확보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시정 현안 자문, 시민 평생교육 체제 수립을 위한 지식·정보 인프라 공동 활용 등 협력 사항을 주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한대학교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교류 협력을 활발히 하고 다양한 교육협력사업을 발굴해 교육으로 더욱 약진하는 구리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승마 체험사업 대상자 확대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올해부터 승마 체험사업 대상자를 구리시 소재 초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 사회적 배려계층, 트라우마 직업군, 장애인뿐만 아니라 ‘학교폭력 피해청소년과 위기청소년’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청소년들에게 말을 매개로 동물과 교감하는 승마 체험 통해 사회 적응력 및 자신감 회복을 돕고 말 관련 직업탐구 기회도 제공해 향후 진로에 대한 다양한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자 한다. 시에서 올해 운영하는 승마 체험사업은 기존의 학생승마 체험사업 사회공익 승마사업과 함께 위기청소년 힐링승마 사업 학교폭력 피해청소년 심리치유를 위한 승마사업 등 총 4개 사업이 있다. 사업 대상, 신청 방법 및 세부 내용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3월 8일부터 3월 17일까지다. 한편 시는 지난해까지 관외 승마시설을 이용했지만 올해부터는 승마 체험사업 전부를 구리시 소재 구리승마클럽에서 진행한다. 이에 따라 교통 여건 등이 불편해 참여하지 못했던 시민들도 관내 승마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승마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취약계층아동에게 사랑의 장학금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국제키와니스 한국지구 구리팔당클럽으로부터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입학맞이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구동장과 국제키와니스 한국지구 구리팔당클럽 이규한 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장학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돼 동구동 취약계층 아동 2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규한 회장은 “3월 입학을 맞아 동구동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라는 의미로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올해 힘찬 새출발과 함께 꿈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선 동구동장은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온정의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국제키와니스 구리팔당클럽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키와니스 구리팔당클럽은 아동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 및 봉사를 정기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비영리 민간 봉사단체로 매년 동구동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봄맞이 도로변 대청소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3월 봄맞이 대청소의 일환으로 겨우내 쌓인 제설용 염화칼슘 및 흙먼지로 인한 도로 재비산먼지를 저감하는 등 도로변 물청소를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시는 살수차 4대, 진공차 3대, 분진흡입차 1대 등 총 8대의 청소차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살수차를 이용해 도심권을 10개 권역으로 나누고 매일 약 120km를 청소하는 ‘클린 도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주거 지역의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등 도로 먼지 날림 방지에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3월부터 4월까지 노면 청소뿐 아니라 관내 굴다리 10개소 등 청소가 필요한 구간에 집중적으로 물청소를 실시해 미세먼지 노출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클린 구리의 날’행사도 3월부터 재개해 약 150여 개 봉사단체와 함께 민관 합동으로 매월 1회 이상 지정된 구역에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치매 가족을 위한 청춘극장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일 치매어르신과 치매 가족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충전하기 위해 치매가족 지원사업인 ‘청춘극장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구리시노인상담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수련관에서 매월 둘째·넷째주 목요일 월 2회로 진행되며 치매어르신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1:1 담당자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첫 번째 청춘극장 영화는 1967년 개봉작 ‘팔도강산’으로 치매 어르신과 가족, 관내 독거 어르신 100여명이 즐거운 과거를 회상하며 긍정적 에너지를 회복하는 힐링의 장이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로 2년째 청춘극장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 어르신과 가족, 고령 어르신들에게 추억이 담긴 영화 제공을 통해 정서적 휴식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치매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구리시 맞춤형 민주시민교육 공모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민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발굴과 교육 기회 확대를 통한 지역사회 민주시민 의식을 확산시키고자 ‘2023년 구리시 맞춤형 민주시민교육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과 역량 함양을 높이고 지역 이슈와 현안 토론, 절차 등 숙의 과정을 포함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전한 지역공동체 문화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신청대상은 관내 민주시민교육 유관 기관·단체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3월 13일부터 3월 24일까지다. 신청방법은 구리시 평생학습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홈페이지 공고게시판 또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사업은 접수기간 이후 구리시 민주시민교육자문위원회 심의 및 지원기관 선정 절차를 거쳐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