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공공 배달앱 ‘배달 특급’ 홍보 행사로 지역경제 활력 도모 [금요저널] 구리시는 공공 배달앱 ‘배달 특급’ 이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지난 10월 17일 구리시청 광장에서 공직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커피차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의 배달 특급 위탁운영사인 경기도 주식회사 주관으로 점심시간 동안 커피차를 운영하며 지류 쿠폰을 배포하고 시민 인터뷰 영상을 촬영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제작된 영상은 추후 배달 특급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홍보될 예정으로 시정 홍보와 신규 이용자 확보는 물론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함께 도모하는 새로운 방식의 홍보로 추진됐다. ‘배달 특급’은 외식업 종사 소상공인을 위해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공공 배달 플랫폼으로 광고비가 없고 중개수수료가 1%로 저렴해 가맹점의 부담을 덜어주며 소비자는 다양한 할인 쿠폰, 지역사랑상품권 온라인 결제 등의 장점이 있어 상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10월부터는 △2만원 이상 주문 시 5천 원 할인 쿠폰 상시 제공 △배달비 중복 지원 △‘배달 특급의 날’ △주말 전용 쿠폰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운영 중이다. 또한 구리시 유채꽃 축제·코스모스축제 등 주요 지역 행사 현장에서 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고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연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 유입 확대에 힘쓰고 있다. 구리시는 올해로 배달 특급 도입 5년 차를 맞이했으며 2025년 상반기 기준 가맹점 1,288개소, 누적 주문 32만 4,757건, 누적 매출 86억 9,194만원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주문 건수별 배달 수수료 일부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경제 지원책을 이어가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달 특급이 소상공인에게는 실익을, 소비자에게는 혜택을 주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리시, 와구리맛집 탐방으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7일 ‘백경현 구리시장과 함께하는 와구리 맛집 탐방’ 프로그램의 하나로 경제 재정국 직원들과 함께 인창동 소재 북경대반점을 방문해 식사하고 업주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구리시청 7개국이 부서별로 참여해, 백경현 시장과 함께 ‘와구리 맛집’ 으로 지정된 우수음식점을 순회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역 외식산업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2024년 1월부터 매월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그 일환으로 추진됐다. ‘와구리 맛집’은 2023년부터 구리시가 맛과 가격, 위생, 시설, 서비스 등 종합 평가를 거쳐 지정한 대표 우수음식점 브랜드로 현재 총 54개 업소가 선정되어 운영 중이다. 시는 올해에도 부서별 탐방 일정을 지속 운영하며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 앞장서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백경현 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업주들을 격려하고 시민과 소통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와구리맛집’을 구리 소식지, 시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으며 지정업소에는 지정증과 표지판을 제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쉽게 인지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번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고 ‘와구리맛집’을 구리시를 대표하는 지역 먹거리 브랜드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와구리맛집은 지역 외식업계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의 핵심 사업으로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구리의 먹거리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공직자와 시민 모두가 함께 지역 맛집을 이용하고 알리는 것이 곧 지역경제 회복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며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경제도시, 활력 넘치는 구리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구리시, ‘2025년 지진 안전 주간’ 맞이 주민 참여형 지진대피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0일 ‘2025년 지진 안전 주간’을 맞아 토평도서관에서 ‘2025년 주민 참여형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 시 시민과 공무원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실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이 올바른 행동 요령을 익히고 재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훈련은 김천복 안전 도시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안전총괄과, 토평도서관 직원, 도서관 이용객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지진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실내 대피 △실외 대피 순으로 구성되어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훈련이 이뤄졌다. 구리시는 앞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실전형 대피 훈련 문화를 정착시키고 앞으로는 학교, 복지시설 등 다양한 생활공간으로 훈련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훈련을 주재한 김천복 안전 도시국장은 “2016년 경주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다”며 “이번 주민 참여형 훈련을 계기로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6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강사 공개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의 잠재 능력 개발과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5개 과정 75개 강좌이며 접수 기간은 10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다. 신청 자격은 해당 분야의 전문 지식과 자격증을 보유한 강사로 지원자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강의 영상 △자격증 사본 등 증빙자료를 준비해 접수 기간 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강사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여성행복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성행복센터의 교육 품질 향상과 시민의 평생학습 확대에 이바지할 역량 있는 강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여성의 역량 강화와 시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또는 여성행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 ‘2025 구리 빛 축제’ 점등식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8일 장자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25 구리 빛 축제 점등식’을 성황리에 마치며 오는 12월25일까지 이어질 69일간의 빛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열었다. 이날 점등식에는 시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 등 500여명이 참석해 함께 첫 불빛을 밝히며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장자호수공원, 빛으로 걷는 시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점등식은 시민 참여 점등 퍼포먼스를 비롯해 마술쇼와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장자 호수 위에 설치된‘대형 뽀구리 풍선’ 이 불을 밝히며 축제의 상징물로 눈길을 끌었다. 호수의 수면 위로 반사되는 화려한 조명과 어우러진 빛의 장관은 시민들의 탄성을 자아냈으며 SNS를 통한 인증사진 열풍으로 이어졌다. ‘2025 구리 빛 축제’는 10월 18일부터 12월 25일까지 장자호수공원 일원과 골목형 상점가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일상 속 특별한 추억과 따뜻한 겨울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점등식을 통해 구리시가 따뜻한 빛으로 물들기 시작했다”며“69일 동안 이어질 구리 빛 축제가 시민 모두에게 위로와 행복, 그리고 희망의 불빛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민이 함께 만드는 풍성한 가을, ‘2025년 제4회 인창 한마음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8일 인창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4회 인창 한마음 축제’ 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인창 한마음 축제는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주민 주도형 지역축제로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0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주민자치센터 문화 교실 작품 발표 △지역 예술인의 식전 공연 △개회식 △주민 노래자랑 및 ‘구구구페스타’ 축하공연 △주민 건강 걷기 △홍보·체험관 △먹거리 부스 △알뜰장터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와 지역 단체들이 정성껏 준비한 제철 먹거리 부스와 체험·홍보관, 알뜰 장터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양후선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장은 “무엇보다 주민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 함께 만든 축제였기에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창동 행정복지센터 김경애 동장은 “주민자치 위원회를 중심으로 단체와 주민 모두가 마음을 모아 준비한 덕분에 풍성하고 따뜻한 가을 축제가 됐다”며“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모두가 살기 좋은 인창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의 수익금 일부는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독거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구리시, 지진 대응훈련으로 시민 안전 역량 강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7일 구리시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지진으로 인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을 가정한 ‘2025년 지진 재난 대응 통합지원본부 운영 토론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현장에 설치된 통합지원본부를 가상으로 설정한 도상 훈련 형태로 진행됐으며 재난 발생 시 통합지원본부장으로 지휘를 맡는 엄진섭 부시장 주재로 협업 기능별 12개 실무반 팀장이 참석해 부서별 임무와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은 평일 야간 시간대에 규모 5.0의 강진이 발생해 건축물 붕괴, 화재, 정전, 매몰자와 사상자가 발생하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했다. 이에 따라 △협업 기능별 주요 대처 상황 보고 △관계기관 협업 사항 논의 △질의응답 등이 이루어지며 실질적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토론 중심의 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을 통해 구리시는 △야간 강진 발생 시 초기대응 및 보고 체계 점검 △건축물 붕괴·화재 등 복합 재난 대응 절차 숙지 △대규모 주민 대피 및 구호 지원 체계 확인 등 전반적인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는 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을 바탕으로 통합지원본부의 기능별 임무를 보완하고 관계기관과의 재난 대응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엄진섭 부시장은 “최근 지진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각 부서가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 운영… 선제적 예방 체계 강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인 10월 20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2025년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본부는 공무원 21명을 4개 조로 편성해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산불 감시원 4명과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 30명을 투입해 산불 위험지역 33개소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순찰한다. 또한 입산객을 대상으로 한 산불 예방 계도 활동과, 마을회관·노인정 등 취약지 방문 홍보를 병행해 산불에 대한 시민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대책본부는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력 강화를 위해 산불 진화차·등짐펌프 등 장비를 사전 점검하고 산불 감시 초소 및 산림 인접 지역에 감시원과 진화대원을 배치하는 등 건조한 가을·겨울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리시는 최근 5년간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올해 가을철에도 예방 순찰과 홍보 활동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중한 산림자원 보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우선 진화에 투입할 수 있는 일반공무원 진화대 29명을 편성하고 산불 대응 이론교육과 모의훈련을 실시해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높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산림은 미래세대에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자 시민의 쉼터”며 “가을비가 자주 내렸더라도 앞으로의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증가로 산불 위험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공청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가 오는 3월 8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총연장 810m에 새로운 친수공간 창출을 통한 친환경 여가 공간 제공과 수질개선 실시를 통한 수생태계 회복에 중점을 두고 있다. 관심 있는 주민들은 공청회에 직접 참석해 의견을 제시하거나, 구리시청 홈페이지 안내문에 있는 의견제출 서식에 의견을 작성해 구리시청 안전총괄과에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복개 하천의 상부 구조물을 철거하고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생태하천을 조성해 쾌적한 자연환경 복원과 생명력 있는 생태하천의 제공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며 “시민참여형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지급액 확대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탄소포인트제 활성화 계획을 추진 중이며 그의 일환으로 ‘탄소포인트제 포인트당 인센티브 지급액 확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22년 대비 국비 6백만원, 도비 4.5백만원 증액 확정 및 시 자체 예산 1천만원 추가 편성 등 총 5천6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인센티브 지급 단가를 1포인트당 1원에서 최대 2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탄소포인트제는 일반가정, 상업시설, 아파트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과거 1~2년간 평균 사용량 대비 5% 이상 절감하면, 연 2회 반기별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이번 포인트당 인센티브 지급액 확대를 통해 일반가정은 연 최대 10만원, 상업시설은 연 최대 40만원의 경제적 수혜를 받을 수 있다. 2022년 12월 기준 구리시 관내 탄소포인트제 참여 세대는 3,414세대이며 참여자의 적극적인 실천으로 지난해 315t의 이산화탄소에 달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아울러 에너지 사용을 5% 이상 절감한 2,333가구에 약 1,730만원의 인센티브를 현금·그린카드 형태로 지급했다. 시는 올해는 포인트당 지급액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구리시민의 탄소포인트제 참여 유도와 함께 생활 속 공공요금을 줄이고 이에 따른 인센티브 경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지급액 확대를 통해 구리시민의 자발적인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하고 온실가스 발생량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 등 2050 구리시 탄소중립 도시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생명나눔 실천을 위한‘공직자와 함께, 행복을 나누는 헌혈’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8일 관내 3개소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상호협력해 행복 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헌혈은 저출산·고령화 현상으로 인해 문제가 되고 있는 혈액부족사태 해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추진됐으며 구리시 공직자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헌혈 행사는 헌혈차량 총 6대를 배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구리시 공직자 및 시민 258명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동참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대한적십자 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회원 20여명이 대기 중인 헌혈 참여자들의 문진표 작성을 도와주고 홍보 피켓을 직접 들고 다니며 헌혈 구호를 외치는 등 홍보에 앞장섰다. 권임순 회장은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헌혈에 동참해주신 구리시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오늘 헌혈 행사를 계기로 구리시 전체에 헌혈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헌혈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공직자들과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혈액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나눔 활동에 솔선수범하며 아름다운 사회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작년 ‘공직자와 함께, 행복을 나누는 헌혈’ 행사를 4차례 추진해 총 926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도 4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발족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8일 여성행복센터 4층 중회의실에서 구리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리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정식 발족식을 개최했다. 구리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2022년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및 도시재생사업 참여자 중 20명이 구리시 도시재생 활성화 조례 근거에 따라 자발적으로 구성한 주민협의체이다. 이날 행사는 호선으로 선출된 주민협의체 임원 5명 및 회원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도시재생 주민역량 교육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토론 및 의견 제시 등으로 진행됐다. 주민협의체는 앞으로 분기별 1회 정례 회의를 개최해 도시재생과 관련된 의견을 제시하고 자율적인 토론과 활동 참여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시는 향후 도시재생사업 추진 시 해당 지역 주민 및 구리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의견을 수렴해 더욱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발족을 통해 주민이 중심이 되어 도시재생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시는 주민협의체 운영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제1차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계획 공모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3년 상반기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참여를 원하는 법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2월 27일 ~ 3월 13일까지 공모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사업은 지역특성에 맞는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지정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사회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향후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법인 및 단체이며 신청 방법은 사회서비스 제공형 일자리제공형 지역사회공헌형 혼합형 기타 등 사업유형에 맞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필수 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 신청으로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 에 가입한 후 사업계획서 작성 및 구비서류 등을 첨부하면 된다. 이후 요건 검토 및 현장 실사 검토를 거쳐 노동관계법령 검토와 道 심사 절차가 끝나면 최종 선정 된다. 지정기간은 3년이고 일자리창출, 사업개발비등 재정지원사업 신청자격이 부여되며 사회적경제 지원정책과 네트워크 활동 및 판로지원을 받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발전을 위해 예비사회적기업 발굴·육성에 힘쓰겠다”며 “기후위기로부터 대응하는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하는 법인이나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신청 접수 [금요저널] 구리시는 농업인과 생산자단체의 금융부담 경감 및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오는 3월 7일까지 연 1% 저금리의 농업·농촌진흥기금 신청 접수를 받는다. ‘농어업 경영자금’은 농축산어업에 소요되는 경영비를 농가당 최대 6천만원 이내, 농업법인은 2억원 이내에서 연리 1%, 2년 일시 상환조건으로 융자를 지원한다. ‘생산유통시설자금’은 농지 구입, 시설물 설치 등 영농기반 조성의 용도로 농가당 1억원까지 연리 1%, 3년 거치 5년 균분 상환의 조건으로 융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농가 및 사업장을 둔 농업 법인이며신청 방법은 구리시청 산업지원과 농업지원팀에 신청서 및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전 NH농협 구리시지부를 방문해 ‘농업농촌진흥기금 사전 신용조사서’를 발급받아야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 선정은 세부평가기준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고 구리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에서 심의를 거쳐 경기도에 추천해 최종 선정한다. 이후 선정된 농업인은 NH농협은행 구리시지부에서 융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농업발전기금 융자지원으로 농가의 부담 경감 및 영농의욕 고취로 소득이 증대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구리시 성과평가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달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구리시 성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3년 성과평가를 위한 신규 위원 9명과 재위촉 위원 7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부위원장 선출, 2022년 성과평가 결과와 2023년 성과관리 시행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시는 전략적 성과관리를 통한 시민 공감형 시정 목표 달성을 위해 2023년 성과관리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위한 성과 중심의 관리로 시정성과를 앞당기는 체계를 마련하고자 한다. 올해 성과관리의 추진 방향은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통한 주요사업 추진으로 시정 목표를 달성하고 조직의 비전과 목표 달성을 통한 대내·외적 경쟁력를 강화하는 것이다.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과 성장 부문 배점을 상향 조정함으로써 효율적인 행정 추진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시정성과를 창출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공직자의 아이디어 제안·채택 등에 성과관리 배점을 상향 조정해 시정 내부의 혁신성, 창의성 및 적극 행정 사례들을 발굴하고 이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성과평가를 통한 더 행복한 구리시 만들기가 우리 시의 목표”며 “시정 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꼼꼼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구리시의 미래를 튼튼하게 세워갈 수 있도록 위원들께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성과관리 및 평가 심의자로서의 역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산불예방교육과 산불진화 모의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7일 아치울마을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산불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불 예방 및 현장 대응능력 강화, 산불진화 시 안전사고 예방 등의 이론교육과 다양한 산불진화기술 및 기계화시스템 장비를 이용한 현장실습으로 진행됐다. 시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초기 진화·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3일 구리시 아천동 대장간마을 주차장에서 자체 산불진화 모의훈련도 실시했다. 또한 직원들의 산불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공원녹지과 직원 및 산불감시인력을 중심으로 4개 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 현장에서 각자 맡은 임무 숙지 등을 통해 산불 초기진화 및 인력의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아울러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방지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주요 등산로 입구에 둘레길 지킴이 등 산불감시 인력을 추가 배치해 입산자 관리, 산림인접지 인화물질 사전 제거, 불법소각 전면 금지 등 산불 사전 차단을 위한 산불 예방 홍보 활동도 적극 펼치고 있다. 이 외에도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유사시 산불지휘차, 기계화 진화장비,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등 산불 예방과 진화에 필요한 모든 장비와 인력이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산불은 작은 불에도 연기 등에 의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혹 산불이 발생하면 신속한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해 시민이 안전하고 더 행복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지구 시내버스 노선 신설 및 증설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갈매지구 주민들의 광역교통 편의 제고를 위해 올해 구리에서 서울의 진입이 가능한 시내버스 노선을 확대한다. 지난해 10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신도시 등 광역교통 개선 추진방안’ 발표 시 구리 갈매지구를 집중관리지구 대상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후 단기 교통 보완대책 마련의 일환으로 구리시가 제시한 시내버스 노선 신설 및 증설안에 대해 대광위와 서울시 간 합의를 추진해왔다. 합의에 따라 신설되는 시내버스 노선 680번은 갈매지구에서 서울 내 주요 거점과의 연계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갈매역~별내역~신내역~망원역~용마산역~군자역을 경유할 예정이다. 또한 출·퇴근 시 많은 이용객으로 인해 혼잡했던 78번 버스도 2대를 증설하기로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서울 내 주요 거점과의 연계성을 강화한 이번 시내버스 노선 신설 및 증설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대광위, 경기도, 서울시 등과 지속적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여유로운 일상과 쾌적한 출·퇴근 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 3월부터 구리시보건소에서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매월 2회 이상 상시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시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단체 신청 시 현장으로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신청가능하며 별도 비용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시민들의 참여를 장려하고 보건 안전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교육이수자에게 심폐소생술 교육 관련 홍보물품을 배부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주변의 가족, 지인 등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는데 필요한 골든타임인 ‘4분의 기적’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