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공공 배달앱 ‘배달 특급’ 홍보 행사로 지역경제 활력 도모 [금요저널] 구리시는 공공 배달앱 ‘배달 특급’ 이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지난 10월 17일 구리시청 광장에서 공직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커피차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의 배달 특급 위탁운영사인 경기도 주식회사 주관으로 점심시간 동안 커피차를 운영하며 지류 쿠폰을 배포하고 시민 인터뷰 영상을 촬영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제작된 영상은 추후 배달 특급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홍보될 예정으로 시정 홍보와 신규 이용자 확보는 물론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함께 도모하는 새로운 방식의 홍보로 추진됐다. ‘배달 특급’은 외식업 종사 소상공인을 위해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공공 배달 플랫폼으로 광고비가 없고 중개수수료가 1%로 저렴해 가맹점의 부담을 덜어주며 소비자는 다양한 할인 쿠폰, 지역사랑상품권 온라인 결제 등의 장점이 있어 상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10월부터는 △2만원 이상 주문 시 5천 원 할인 쿠폰 상시 제공 △배달비 중복 지원 △‘배달 특급의 날’ △주말 전용 쿠폰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운영 중이다. 또한 구리시 유채꽃 축제·코스모스축제 등 주요 지역 행사 현장에서 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고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연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 유입 확대에 힘쓰고 있다. 구리시는 올해로 배달 특급 도입 5년 차를 맞이했으며 2025년 상반기 기준 가맹점 1,288개소, 누적 주문 32만 4,757건, 누적 매출 86억 9,194만원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주문 건수별 배달 수수료 일부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경제 지원책을 이어가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달 특급이 소상공인에게는 실익을, 소비자에게는 혜택을 주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리시, 와구리맛집 탐방으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7일 ‘백경현 구리시장과 함께하는 와구리 맛집 탐방’ 프로그램의 하나로 경제 재정국 직원들과 함께 인창동 소재 북경대반점을 방문해 식사하고 업주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구리시청 7개국이 부서별로 참여해, 백경현 시장과 함께 ‘와구리 맛집’ 으로 지정된 우수음식점을 순회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역 외식산업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2024년 1월부터 매월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그 일환으로 추진됐다. ‘와구리 맛집’은 2023년부터 구리시가 맛과 가격, 위생, 시설, 서비스 등 종합 평가를 거쳐 지정한 대표 우수음식점 브랜드로 현재 총 54개 업소가 선정되어 운영 중이다. 시는 올해에도 부서별 탐방 일정을 지속 운영하며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 앞장서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백경현 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업주들을 격려하고 시민과 소통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와구리맛집’을 구리 소식지, 시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으며 지정업소에는 지정증과 표지판을 제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쉽게 인지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번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고 ‘와구리맛집’을 구리시를 대표하는 지역 먹거리 브랜드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와구리맛집은 지역 외식업계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의 핵심 사업으로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구리의 먹거리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공직자와 시민 모두가 함께 지역 맛집을 이용하고 알리는 것이 곧 지역경제 회복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며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경제도시, 활력 넘치는 구리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구리시, ‘2025년 지진 안전 주간’ 맞이 주민 참여형 지진대피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0일 ‘2025년 지진 안전 주간’을 맞아 토평도서관에서 ‘2025년 주민 참여형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 시 시민과 공무원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실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이 올바른 행동 요령을 익히고 재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훈련은 김천복 안전 도시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안전총괄과, 토평도서관 직원, 도서관 이용객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지진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실내 대피 △실외 대피 순으로 구성되어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훈련이 이뤄졌다. 구리시는 앞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실전형 대피 훈련 문화를 정착시키고 앞으로는 학교, 복지시설 등 다양한 생활공간으로 훈련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훈련을 주재한 김천복 안전 도시국장은 “2016년 경주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다”며 “이번 주민 참여형 훈련을 계기로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6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강사 공개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의 잠재 능력 개발과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5개 과정 75개 강좌이며 접수 기간은 10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다. 신청 자격은 해당 분야의 전문 지식과 자격증을 보유한 강사로 지원자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강의 영상 △자격증 사본 등 증빙자료를 준비해 접수 기간 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강사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여성행복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성행복센터의 교육 품질 향상과 시민의 평생학습 확대에 이바지할 역량 있는 강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여성의 역량 강화와 시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또는 여성행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 ‘2025 구리 빛 축제’ 점등식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8일 장자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25 구리 빛 축제 점등식’을 성황리에 마치며 오는 12월25일까지 이어질 69일간의 빛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열었다. 이날 점등식에는 시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 등 500여명이 참석해 함께 첫 불빛을 밝히며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장자호수공원, 빛으로 걷는 시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점등식은 시민 참여 점등 퍼포먼스를 비롯해 마술쇼와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장자 호수 위에 설치된‘대형 뽀구리 풍선’ 이 불을 밝히며 축제의 상징물로 눈길을 끌었다. 호수의 수면 위로 반사되는 화려한 조명과 어우러진 빛의 장관은 시민들의 탄성을 자아냈으며 SNS를 통한 인증사진 열풍으로 이어졌다. ‘2025 구리 빛 축제’는 10월 18일부터 12월 25일까지 장자호수공원 일원과 골목형 상점가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일상 속 특별한 추억과 따뜻한 겨울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점등식을 통해 구리시가 따뜻한 빛으로 물들기 시작했다”며“69일 동안 이어질 구리 빛 축제가 시민 모두에게 위로와 행복, 그리고 희망의 불빛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민이 함께 만드는 풍성한 가을, ‘2025년 제4회 인창 한마음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8일 인창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4회 인창 한마음 축제’ 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인창 한마음 축제는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주민 주도형 지역축제로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0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주민자치센터 문화 교실 작품 발표 △지역 예술인의 식전 공연 △개회식 △주민 노래자랑 및 ‘구구구페스타’ 축하공연 △주민 건강 걷기 △홍보·체험관 △먹거리 부스 △알뜰장터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와 지역 단체들이 정성껏 준비한 제철 먹거리 부스와 체험·홍보관, 알뜰 장터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양후선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장은 “무엇보다 주민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 함께 만든 축제였기에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창동 행정복지센터 김경애 동장은 “주민자치 위원회를 중심으로 단체와 주민 모두가 마음을 모아 준비한 덕분에 풍성하고 따뜻한 가을 축제가 됐다”며“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모두가 살기 좋은 인창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의 수익금 일부는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독거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구리시, 지진 대응훈련으로 시민 안전 역량 강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7일 구리시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지진으로 인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을 가정한 ‘2025년 지진 재난 대응 통합지원본부 운영 토론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현장에 설치된 통합지원본부를 가상으로 설정한 도상 훈련 형태로 진행됐으며 재난 발생 시 통합지원본부장으로 지휘를 맡는 엄진섭 부시장 주재로 협업 기능별 12개 실무반 팀장이 참석해 부서별 임무와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은 평일 야간 시간대에 규모 5.0의 강진이 발생해 건축물 붕괴, 화재, 정전, 매몰자와 사상자가 발생하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했다. 이에 따라 △협업 기능별 주요 대처 상황 보고 △관계기관 협업 사항 논의 △질의응답 등이 이루어지며 실질적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토론 중심의 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을 통해 구리시는 △야간 강진 발생 시 초기대응 및 보고 체계 점검 △건축물 붕괴·화재 등 복합 재난 대응 절차 숙지 △대규모 주민 대피 및 구호 지원 체계 확인 등 전반적인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는 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을 바탕으로 통합지원본부의 기능별 임무를 보완하고 관계기관과의 재난 대응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엄진섭 부시장은 “최근 지진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각 부서가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 운영… 선제적 예방 체계 강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인 10월 20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2025년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본부는 공무원 21명을 4개 조로 편성해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산불 감시원 4명과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 30명을 투입해 산불 위험지역 33개소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순찰한다. 또한 입산객을 대상으로 한 산불 예방 계도 활동과, 마을회관·노인정 등 취약지 방문 홍보를 병행해 산불에 대한 시민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대책본부는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력 강화를 위해 산불 진화차·등짐펌프 등 장비를 사전 점검하고 산불 감시 초소 및 산림 인접 지역에 감시원과 진화대원을 배치하는 등 건조한 가을·겨울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리시는 최근 5년간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올해 가을철에도 예방 순찰과 홍보 활동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중한 산림자원 보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우선 진화에 투입할 수 있는 일반공무원 진화대 29명을 편성하고 산불 대응 이론교육과 모의훈련을 실시해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높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산림은 미래세대에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자 시민의 쉼터”며 “가을비가 자주 내렸더라도 앞으로의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증가로 산불 위험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리시,‘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활동 본격 시작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3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2023년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운영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2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 회의실에서 감시원 14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진행했으며 3일부터 관내 곳곳에 배치해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계도 및 단속업무를 착수했다. 감시원의 주요 활동은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지도와 불법투기 및 소각행위 단속하고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샅샅이 조사해 증거를 확보하고 무단투기자를 추적해 법적 조치가 가능하도록 확인하는 것이다. 지난 몇 년간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을 운영한 결과, 실제 쓰레기 무단투기 발생량이 현저히 감소했고 무단투기에 대한 현장 단속과 계도를 통해 시민의식이 개선되고 재활용쓰레기 분리수거 빈도가 증가했다. 시는 올해도 감시원 활동을 통해 깨끗한 구리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무단투기 단속카메라 19대를 추가로 확보해 총 31대를 운영 중이며 지역 곳곳에 설치된 다목적 범죄예방 CCTV도 쓰레기 무단투기행위 단속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는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가 근절되는 원년이 되도록 해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구리전통시장 봄맞이 대청소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7일 구리전통시장 환경정비를 위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시는 이번 대청소를 통해 새봄을 맞아 구리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쇼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각 점포들의 매출 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대청소는 구리시청, 구리전통시장상인회,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하고 2개 지역으로 나누어 전통시장 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구리전통시장이 더욱 활기찬 모습으로 변모하게 될 것이며 이후 더욱더 많은 고객이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평생학습관, 2023년 교육강사 위촉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3일 구리시 평생학습관 제1강의실에서 ‘2023년 구리시 평생학습관 교육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평생학습 프로그램별로 선발된 강사 31명을 대상으로 위촉장이 수여됐다. 2023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교육과정은 상·하반기로 운영되며 상반기 교육은 3월부터 7월까지, 하반기 교육은 9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자격증 및 지도사과정, 일자리 창출·창업과정, 건강·취미·인문과정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움이 일상에 행복과 가치를 더한다고 볼 때, 보편적 평생학습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행복지수를 높여준다고 한다”며 “구리시민 누구나 배울 수 있고 누구나 가르칠 수 있는 모두의 평생학습도시 구리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특별모금 기부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영모 주민자치위원장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의 유례없는 강진으로 인한 피해를 받은 분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위원들과 함께 모금했다”며 “튀르키예 국민들이 일상을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용진 과장은 “튀르키예 피해 복구를 위한 교문1동 주민자치 위원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을 튀르키예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인 대지진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한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도서관, ‘도서관애서 구리9경’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인창도서관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구리시 공식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독서동기강화 프로그램인 ‘도서관애서 구리9경’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리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구리시 공식 채널을 기반으로 구리시 대표 관광자원인 ‘구리9경’을 홍보하는 동시에 독서 동기부여를 통한 도서관 이용률 증대 및 ‘책 읽는 구리시’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프로그램 참여 독려를 위해 참여자 전원에게 인창도서관 연체무효쿠폰 증정 11월까지 해당 인스타그램 게시글 유지자에게 2024년 인창도서관 10권 대출상향특전 제공 매월 초, 추첨을 통해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구리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가 널리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방문이 이어지길 바라며 더불어 독서의 일상화를 유도해 구리시의 독서저변인구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입학 축하한다’ 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초·중·고 입학을 축하하고 꿈과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입학 축하한다’ 사업을 추진했다.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후원금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구리롯데아울렛 ABC마트와 협력해 입학을 앞둔 초·중·고 학생 24명에게 운동화 구매 쿠폰을 지원함으로써,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응원하는 사업이다. 운동화 쿠폰을 전달받은 학생과 보호자는 구리롯데아울렛 ABC마트를 방문해 자유롭게 운동화를 구매할 수 있다. 운동화를 구매한 한 학생의 부모는 “자녀가 학교에 입학하는데 필요한 운동화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고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아이 양육에 더욱 정성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병선 동구동장은 “우리나라의 미래인 아동·청소년들이 새로운 학기를 앞두고 힘찬 시작을 축하해줄 수 있어서 참 기쁘다”며 “앞으로 아동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도서관, 상반기 시민교양강좌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6일부터 상반기 시민교양강좌 ‘Tea나는 도서관 : 허브를 블렌딩하다’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티소믈리에 강좌로 구리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4월 4일부터 7일 오전 10~12시까지 4일간 인창도서관 3층 회의실에서 운영된다. 초빙강사는 티브랜드 ‘고울 연,차’의 대표이자 티소믈리에 윤지연 씨이며 수업은 매일 강사가 직접 블렌딩 한 허브티를 함께 마시면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먼저 허브티 블렌딩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는 수업을 들은 후 허브티 블렌딩 실습을 받는다. 또한 수업을 통해 쌓은 허브에 대한 기초지식을 바탕으로 나만의 허브티를 블렌딩해 티백 형태로 직접 가정으로 가져갈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품격있는 교양강좌에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기를 바라며 티소믈리에 체험을 통해 취미를 넘어 취업과 창업 연계 등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배움의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봉사단체 THE나누리로부터 기부금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8일 THE나누리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백미현 회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THE나누리’는 1990년대 ‘난 바람 넌 눈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 인기가수 백미현 회장을 주축으로 장효, 박보선, 진우, 허원, 선우진, 하비, 손영, 박영희, 이호준 등 나눔에 뜻을 가진 음악인들이 모여 재능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봉사모임이다. 지난 2009년부터 15년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왔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공연을 마무리 지으며 그동안 모인 성금을 일시 기부했다. 백미현 회장은 “그동안 구리시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나눔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지고 있는 재능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꾸준히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공연을 이어 나가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선뜻 성금을 내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 로타리클럽, 수택2동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구리 로타리클럽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리 로타리클럽은 수택2동에 거주하는 5명의 우수 인재를 추천받아 1인당 60만원씩,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구리 로타리클럽 홍영옥 회장은 “수택2동 청소년들이 미래를 이끌어나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장학금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로타리클럽 회원들과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구리시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수 동장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시민화합에 동참해 주신 구리 로타리클럽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와 구리 로타리클럽은 지난 2022년 11월 수택2동 지역 복지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음악창작소, 시민 친화적 문화 프로그램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민의 윤택한 삶의 질 향상과 문화 향유를 위해 지역기반형 구리시 음악창작소를 통해 시민 친화적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에 개소한 구리시 음악창작소는 아마추어 음악인들 중심의 사업에서 탈피하고 시민 누구에게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2023년 연간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우리집 주제가 만들기 스쿨Kin 지역 어린이 동요대회 출전 프로젝트 아카데미 10강좌 운영 스튜디오 투어 구리시 아마추어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등을 추진한다. 한편 아마추어 음악인을 위한 ‘지역 음악인 음원지원사업’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 눈높이 프로그램으로 평소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예술교육 및 컨텐츠 경험을 통해 구리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자아실현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프로그램들을 적극 개발하고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