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와 동구·와구리 야시장 동시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 와 ‘동구·와구리 야시장’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구리시 상권 활성화 재단과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는 “함께 만드는, 행복한 구리 전통시장”을 구호로 개막식, 행진, 다문화 음식 축제, 시민 참여형 노래방, 지역 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내 다문화가정이 참여하는 다문화 음식 축제에서는 각국의 전통음식을 체험·판매하며 시민 간 교류를 촉진하고 어린이 체험, 풍선아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구리 전통시장과 구리역 골목형 상점가에서는 ‘동구·와구리 야시장’ 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거리공연, 미니게임, 문화 공연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혜택이 마련되어 야간 상권의 활력 제고와 지역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한다. 구리시는 그동안 상권 기반 시설 개선, 상인 역량 강화, 특례 보증 지원, 지역화폐 발행 등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내년부터는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청년 창업자가 시장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도 마련 중이다. 구리시 관계자는“이번 축제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시민과 상인, 그리고 다양한 지역 공동체가 어우러져 구리시의 따뜻한 정과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에서 일자리를 찾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리시 체육관에서 ‘2025년 구리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와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 내 고용 활성화와 구직자·기업 간 현장 면접 중심의 맞춤형 채용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26개 우수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정보 및 세부 내용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의 공지 사항에서 ‘일자리박람회’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박람회장 내에는 청년창업·여성·장애인·취약계층 등 계층별 맞춤형 취업 정보관이 운영되어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면접 메이크업 △카드를 활용한 진로 진단 프로그램 활용 진로 탐색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ChatGPT 활용 취업전략’ 특강 이 열려,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 비법을 배울 수 있는 실전형 강의도 함께 제공된다. 구리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발굴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고용 활성화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일자리 부조화를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고용 선순환 도시 구리’ 실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이 웃는 도시, 구리가 함께 만듭니다”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소통 간담회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0일 연천에서 열린 ‘2025년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워크숍’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구리시장과 소상공인 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회원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철원 고석정 꽃밭 관람을 통해 가을 정취를 느끼고 소상공인 간 유대 강화와 정보 공유, 경영 역량 향상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오후에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시정 현안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박홍기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소상공인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직접 소통의 자리에 함께해 주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어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상공인이 구리 경제의 중심이자 지역사회의 버팀목”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통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2025년 공익 활동 지원사업‘줍킹 활동’ 전개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지난 10월 20일 오전 9시 30분, 갈매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인 ‘줍킹’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공익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앞서 구리역과 구리 전통시장 일대에서 진행된 정화 활동에 이어 추진된 시민 주도형 지역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갈매동 추진위원회 회원 등 다수가 참여했으며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인근 도로 공원, 버스정류장 주변 등 생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이번 ‘줍킹’ 활동을 통해 시민이 주도하는 공익 활동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의 청결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서울 편입 공감대를 넓히는 데 의의를 두었다.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아침부터 거리가 깨끗해져 보기 좋다”, “이런 봉사활동이 꾸준히 이어지면 좋겠다”, “구리시가 빨리 서울로 편입되길 바란다”라는 등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단은 “이번 활동은 구리시를 더욱 깨끗하고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 활동을 통해 구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서울 편입 실현을 위한 시민 공감대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직접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려주신 범시민 추진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이러한 실천이 시민 의식 변화와 도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구리시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 공공 배달앱 ‘배달 특급’ 홍보 행사로 지역경제 활력 도모 [금요저널] 구리시는 공공 배달앱 ‘배달 특급’ 이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지난 10월 17일 구리시청 광장에서 공직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커피차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의 배달 특급 위탁운영사인 경기도 주식회사 주관으로 점심시간 동안 커피차를 운영하며 지류 쿠폰을 배포하고 시민 인터뷰 영상을 촬영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제작된 영상은 추후 배달 특급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홍보될 예정으로 시정 홍보와 신규 이용자 확보는 물론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함께 도모하는 새로운 방식의 홍보로 추진됐다. ‘배달 특급’은 외식업 종사 소상공인을 위해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공공 배달 플랫폼으로 광고비가 없고 중개수수료가 1%로 저렴해 가맹점의 부담을 덜어주며 소비자는 다양한 할인 쿠폰, 지역사랑상품권 온라인 결제 등의 장점이 있어 상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10월부터는 △2만원 이상 주문 시 5천 원 할인 쿠폰 상시 제공 △배달비 중복 지원 △‘배달 특급의 날’ △주말 전용 쿠폰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운영 중이다. 또한 구리시 유채꽃 축제·코스모스축제 등 주요 지역 행사 현장에서 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고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연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 유입 확대에 힘쓰고 있다. 구리시는 올해로 배달 특급 도입 5년 차를 맞이했으며 2025년 상반기 기준 가맹점 1,288개소, 누적 주문 32만 4,757건, 누적 매출 86억 9,194만원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주문 건수별 배달 수수료 일부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경제 지원책을 이어가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달 특급이 소상공인에게는 실익을, 소비자에게는 혜택을 주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리시, 와구리맛집 탐방으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7일 ‘백경현 구리시장과 함께하는 와구리 맛집 탐방’ 프로그램의 하나로 경제 재정국 직원들과 함께 인창동 소재 북경대반점을 방문해 식사하고 업주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구리시청 7개국이 부서별로 참여해, 백경현 시장과 함께 ‘와구리 맛집’ 으로 지정된 우수음식점을 순회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역 외식산업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2024년 1월부터 매월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그 일환으로 추진됐다. ‘와구리 맛집’은 2023년부터 구리시가 맛과 가격, 위생, 시설, 서비스 등 종합 평가를 거쳐 지정한 대표 우수음식점 브랜드로 현재 총 54개 업소가 선정되어 운영 중이다. 시는 올해에도 부서별 탐방 일정을 지속 운영하며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 앞장서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백경현 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업주들을 격려하고 시민과 소통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와구리맛집’을 구리 소식지, 시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으며 지정업소에는 지정증과 표지판을 제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쉽게 인지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번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고 ‘와구리맛집’을 구리시를 대표하는 지역 먹거리 브랜드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와구리맛집은 지역 외식업계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의 핵심 사업으로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구리의 먹거리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공직자와 시민 모두가 함께 지역 맛집을 이용하고 알리는 것이 곧 지역경제 회복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며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경제도시, 활력 넘치는 구리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구리시, ‘2025년 지진 안전 주간’ 맞이 주민 참여형 지진대피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0일 ‘2025년 지진 안전 주간’을 맞아 토평도서관에서 ‘2025년 주민 참여형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 시 시민과 공무원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실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이 올바른 행동 요령을 익히고 재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훈련은 김천복 안전 도시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안전총괄과, 토평도서관 직원, 도서관 이용객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지진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실내 대피 △실외 대피 순으로 구성되어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훈련이 이뤄졌다. 구리시는 앞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실전형 대피 훈련 문화를 정착시키고 앞으로는 학교, 복지시설 등 다양한 생활공간으로 훈련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훈련을 주재한 김천복 안전 도시국장은 “2016년 경주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다”며 “이번 주민 참여형 훈련을 계기로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6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강사 공개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의 잠재 능력 개발과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5개 과정 75개 강좌이며 접수 기간은 10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다. 신청 자격은 해당 분야의 전문 지식과 자격증을 보유한 강사로 지원자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강의 영상 △자격증 사본 등 증빙자료를 준비해 접수 기간 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강사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여성행복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성행복센터의 교육 품질 향상과 시민의 평생학습 확대에 이바지할 역량 있는 강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여성의 역량 강화와 시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또는 여성행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 2023년 드론 전문인재 양성교육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관내 청소년 및 청년을 대상으로 ‘2023년 드론 전문인재 양성 교육’에 대한 참여자를 오는 5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년 드론 전문인재 양성교육은 ‘초경량비행장치 조정 국가자격 취득 과정’이며 모집인원은 25명이다. 교육은 오는 6월 5일부터 8월 15일까지 총 3기로 진행되며 1기당 7일간 교육을 받는다. 교육 내용으로는 항공법규, 항공역학 등 이론교육 드론실습 모의비행 드론실습 실기비행 등이 있으며 구리시 소재 한국교통공단 지정 드론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해 운영된다. 참여자 접수방법 및 선정, 교육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참여자가 모집인원보다 초과될 경우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선정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드론 인재양성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으로 구리시 지역인재 양성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며 “내년에는 드론 상급과정까지 추가 신설해 드론인재 육성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 구리 유채꽃 한강예술제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구리시 대표 봄 축제인 ‘2023 구리 유채꽃 한강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축제는 유채꽃 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그리움과 유채꽃의 꽃말인 ‘쾌활함’의 의미를 담아, ‘다시 돌아온 구리 봄날, 한강을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다만, 현재 구리한강시민공원 내 국책사업 ‘포천~구리~안성~세종 도로 한강 교량 공사’등의 영향으로 유채꽃 단지가 주요 행사장과 다소 멀리 떨어져 있어 예술제라는 타이틀로 변경했다. 이번 축제에는 61,000㎡에 달하는 유채꽃 단지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 풍성한 먹거리 등이 준비돼 있다. 잔디광장에 설치될 특설 무대에는 지역 연예인들과 유명 가수들이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12일 전야제에는 K타이거즈 태권도 시범단을 시작으로 13일 개막식에는 소찬휘, 군조 등이 출연한다. 14일 폐막식에는 케이시, 나태주, 박상철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축제장 곳곳에 풍물놀이와 물고기 모양의 화려한 등을 비롯해 포토존도 설치된다. 아울러 구리시 대표 시장인 구리전통시장과 중소기업제품 및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관 등 지역경제활성화관도 운영된다. 그리고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소방서 안전체험, 연날리기, 커피만들기, 물고기 뜰채체험 등 다양한 유료 체험부스와 먹거리 부스 등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이번 축제는 수도권 최대 꽃축제인 만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구리시는 관람객들 편의를 위해 축제기간 동안 구리역에서 구리한강시민공원 구간에 마을버스 2번, 5번, 6번, 6-1번, 7번, 8번을 연장 운행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구리유채꽃 한강예술제에 시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생활 증진과 지역상권이 상생하는 방향으로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효실천, 행복나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복지119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수택2동 독거어르신을 위한 ‘효실천, 행복나눔’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2018년부터 가족 및 주변 도움 없이 지내는 독거어르신 50가구를 대상으로 매년 진행됐으며 올해는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에서 각 가정에 방문해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홍삼스틱 선물을 함께 전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가정에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주신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물질적 부분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는 복지자원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협의체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복지정책에 반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역사회복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취약계층 어르신 웨딩사진 촬영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웨딩사진 촬영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금과 동구동 24통장의 사진촬영, 적십자미사랑봉사회의 헤어·메이크업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사진촬영을 한 이건숙 통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웨딩사진을 찍지 못한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싶어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촬영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생전 처음으로 이렇게 예쁘게 단장하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게 해준 동구동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정말 감동했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재능기부로 수고하신 이건숙 통장님과 적십자미사랑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민·관협력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 이웃돕기 물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적십자봉사회 주관으로 관내 희망풍차 지원대상인 취약계층 독거노인 20세대에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적십자 희망풍차’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보호하기 위해 적십자 봉사원이 가정방문 봉사활동을 통해 정서적 지원과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하는 결연지원사업이다. 적십자봉사회 권은미 회장은 “이번 후원품 전달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독거 어르신분들께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물품을 지원해주며 더불어 사는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시는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제133회 노동절 기념식’참석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4일 11시 구리시체육관 세미나실에서 한국노총 경기동북부지역지부 주최로 열린 ‘제133회 노동절 기념식’에 참석해 노동자들을 격려하고 표창을 전달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산업 발전과 자랑스러운 노사문화 정립에 대한 공로로 표창을 받은 모든 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구리시에서도 노동자들의 기본권 향상과 관내 노동자들이 체감하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노·사·정이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다양한 체납징수활동 전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역발전의 원동력인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적극적이고 다양한 체납징수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는 현재 구리시에 500만원 이상 과년도 고액체납자가 300여명에 달하고 체납액은 80여억원인 것에 따른 것이다. 시에서 추진하는 체납징수활동에는 주기적인 체납고지서 발송, 주야간 번호판 영치, 금융재산·부동산 압류 등이 있다. 시는 지난 3월 자동차세 2건 이상 체납자의 소유 자동차를 대상으로 24건의 번호판을 영치해 3,100여만원의 징수실적을 달성했으며 지난달 7일 체납사실 주지 및 납부의지 독려를 위해 체납자 13,000여명에게 체납고지서 24,000여 건, 체납안내문 1,700여 건을 발송했다. 또한 신 징수기법의 일환으로 국내 종합신용평가회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와 가상자산 압류 서비스 계약을 체결해, 상습·고액 체납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가상자산에 대해서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부동산, 차량, 예금 및 급여압류, 매출채권 압류 등을 통해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시는 4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체납자실태조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거주형태, 생활실태, 보유재산 등 각 체납자의 경제상황을 면밀하게 분석해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체납자 소유의 부동산, 차량, 금융재산 및 각종 채권에 대해 압류하는 등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침으로써, 성실한 납세문화 정착과 조세정의 실현에 기여하고 시의 자주재원 확충에도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복합청사’ 준공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일 오후 3시 갈매동 복합청사 앞에서 갈매동 주민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결실을 맺은 ‘갈매동 복합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시·도의원, 한국자산관리공사 임직원, 지역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경과보고 표창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갈매동 복합청사는 2017년 11월 구리시와 한국자산관리공사 간 공유재산 위탁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2021년 1월 착공됐으며 총사업비 413억원, 연면적 12,534㎡,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완공됐다. 또한 103대 주차공간과 함께 전기차 충전시설 5면이 설치되어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청사 내에는 갈매중앙경로당·시립갈매어린이집, 갈매동 행정복지센터,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다함께돌봄센터, 갈매도서관 등 다양한 공공시설이 운영되어 주민들이 넓은 공간에서 행정·문화·복지 서비스 혜택을 보다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또한 음식점 등 일반 근린생활시설도 입점할 예정이어서 공공성이 중심이 된 주민편익공간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앞으로 문화원, 노인복지센터, 어린이체험장 등이 입주할 갈매복합커뮤니티 센터까지 들어서면 갈매동은 지역발전을 이끄는 중심지가 될 전망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신록의 계절 5월, 갈매동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갈매동 복합청사가 건립되어 대단히 기쁘다. 그동안 여러가지 불편함을 기꺼이 감내해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갈매동 복합청사는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공간으로 주민들이 더 즐겁고 더 행복하며 더 가치있는 삶을 영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원활하게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써준 한국자산관리공사 및 공사 관계자, 관계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안전도시 구현을 위한 방범용 CCTV 설치사업 박차 [금요저널] 구리시는 올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범죄취약지역 28개소에 방범용 CCTV 82대를 신규 설치하고 노후로 인해 객체 식별이 어려운 CCTV카메라 146대를 교체한다고 밝혔다. 시는 범죄 예측 데이터, CCTV 설치 현황, 가구·지역특성 등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하고 구리경찰서와 범죄 취약지역 파악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지난 1월 경찰서 선정위원회를 통해 CCTV 최우선 설치지역을 선정했다. 또한 방범용 CCTV 현장 시설물 설치 시 방범 효과를 높이고자 야간에 시인성이 좋은 LED 안내판, 비상벨 등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기법을 적용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예산 8억원을 투입하며 사업이 완료되는 오는 6월에는 총 2,235대의 방범용 CCTV를 운영해 범죄자 검거율 증가와 범죄 발생률 감소 효과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CCTV 설치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범죄사각 지대를 해소하고 각종 범죄에 신속 대응해 시민들이 안전한 시민 만족 스마트 안전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및 캠페인 발대식’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5월 1일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가 시청 대강당에서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및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지능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수법과 피해사례를 알리고 이에 대한 대처방안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구리경찰서 사이버수사과 직원의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캠페인 추진 배경 설명 결의문 낭독, 김병연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 협의회장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김병연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바르게 회원과 함께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범죄예방과 사회안정 확립을 위해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발대식에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이스피싱 사기 수법과 예방법에 대해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