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와 동구·와구리 야시장 동시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 와 ‘동구·와구리 야시장’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구리시 상권 활성화 재단과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는 “함께 만드는, 행복한 구리 전통시장”을 구호로 개막식, 행진, 다문화 음식 축제, 시민 참여형 노래방, 지역 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내 다문화가정이 참여하는 다문화 음식 축제에서는 각국의 전통음식을 체험·판매하며 시민 간 교류를 촉진하고 어린이 체험, 풍선아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구리 전통시장과 구리역 골목형 상점가에서는 ‘동구·와구리 야시장’ 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거리공연, 미니게임, 문화 공연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혜택이 마련되어 야간 상권의 활력 제고와 지역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한다. 구리시는 그동안 상권 기반 시설 개선, 상인 역량 강화, 특례 보증 지원, 지역화폐 발행 등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내년부터는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청년 창업자가 시장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도 마련 중이다. 구리시 관계자는“이번 축제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시민과 상인, 그리고 다양한 지역 공동체가 어우러져 구리시의 따뜻한 정과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에서 일자리를 찾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리시 체육관에서 ‘2025년 구리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와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 내 고용 활성화와 구직자·기업 간 현장 면접 중심의 맞춤형 채용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26개 우수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정보 및 세부 내용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의 공지 사항에서 ‘일자리박람회’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박람회장 내에는 청년창업·여성·장애인·취약계층 등 계층별 맞춤형 취업 정보관이 운영되어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면접 메이크업 △카드를 활용한 진로 진단 프로그램 활용 진로 탐색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ChatGPT 활용 취업전략’ 특강 이 열려,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 비법을 배울 수 있는 실전형 강의도 함께 제공된다. 구리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발굴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고용 활성화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일자리 부조화를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고용 선순환 도시 구리’ 실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이 웃는 도시, 구리가 함께 만듭니다”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소통 간담회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0일 연천에서 열린 ‘2025년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워크숍’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구리시장과 소상공인 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회원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철원 고석정 꽃밭 관람을 통해 가을 정취를 느끼고 소상공인 간 유대 강화와 정보 공유, 경영 역량 향상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오후에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시정 현안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박홍기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소상공인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직접 소통의 자리에 함께해 주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어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상공인이 구리 경제의 중심이자 지역사회의 버팀목”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통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2025년 공익 활동 지원사업‘줍킹 활동’ 전개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지난 10월 20일 오전 9시 30분, 갈매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인 ‘줍킹’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공익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앞서 구리역과 구리 전통시장 일대에서 진행된 정화 활동에 이어 추진된 시민 주도형 지역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갈매동 추진위원회 회원 등 다수가 참여했으며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인근 도로 공원, 버스정류장 주변 등 생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이번 ‘줍킹’ 활동을 통해 시민이 주도하는 공익 활동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의 청결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서울 편입 공감대를 넓히는 데 의의를 두었다.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아침부터 거리가 깨끗해져 보기 좋다”, “이런 봉사활동이 꾸준히 이어지면 좋겠다”, “구리시가 빨리 서울로 편입되길 바란다”라는 등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단은 “이번 활동은 구리시를 더욱 깨끗하고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 활동을 통해 구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서울 편입 실현을 위한 시민 공감대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직접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려주신 범시민 추진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이러한 실천이 시민 의식 변화와 도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구리시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 공공 배달앱 ‘배달 특급’ 홍보 행사로 지역경제 활력 도모 [금요저널] 구리시는 공공 배달앱 ‘배달 특급’ 이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지난 10월 17일 구리시청 광장에서 공직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커피차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의 배달 특급 위탁운영사인 경기도 주식회사 주관으로 점심시간 동안 커피차를 운영하며 지류 쿠폰을 배포하고 시민 인터뷰 영상을 촬영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제작된 영상은 추후 배달 특급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홍보될 예정으로 시정 홍보와 신규 이용자 확보는 물론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함께 도모하는 새로운 방식의 홍보로 추진됐다. ‘배달 특급’은 외식업 종사 소상공인을 위해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공공 배달 플랫폼으로 광고비가 없고 중개수수료가 1%로 저렴해 가맹점의 부담을 덜어주며 소비자는 다양한 할인 쿠폰, 지역사랑상품권 온라인 결제 등의 장점이 있어 상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10월부터는 △2만원 이상 주문 시 5천 원 할인 쿠폰 상시 제공 △배달비 중복 지원 △‘배달 특급의 날’ △주말 전용 쿠폰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운영 중이다. 또한 구리시 유채꽃 축제·코스모스축제 등 주요 지역 행사 현장에서 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고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연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 유입 확대에 힘쓰고 있다. 구리시는 올해로 배달 특급 도입 5년 차를 맞이했으며 2025년 상반기 기준 가맹점 1,288개소, 누적 주문 32만 4,757건, 누적 매출 86억 9,194만원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주문 건수별 배달 수수료 일부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경제 지원책을 이어가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달 특급이 소상공인에게는 실익을, 소비자에게는 혜택을 주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리시, 와구리맛집 탐방으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7일 ‘백경현 구리시장과 함께하는 와구리 맛집 탐방’ 프로그램의 하나로 경제 재정국 직원들과 함께 인창동 소재 북경대반점을 방문해 식사하고 업주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구리시청 7개국이 부서별로 참여해, 백경현 시장과 함께 ‘와구리 맛집’ 으로 지정된 우수음식점을 순회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역 외식산업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2024년 1월부터 매월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그 일환으로 추진됐다. ‘와구리 맛집’은 2023년부터 구리시가 맛과 가격, 위생, 시설, 서비스 등 종합 평가를 거쳐 지정한 대표 우수음식점 브랜드로 현재 총 54개 업소가 선정되어 운영 중이다. 시는 올해에도 부서별 탐방 일정을 지속 운영하며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 앞장서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백경현 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업주들을 격려하고 시민과 소통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와구리맛집’을 구리 소식지, 시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으며 지정업소에는 지정증과 표지판을 제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쉽게 인지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번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고 ‘와구리맛집’을 구리시를 대표하는 지역 먹거리 브랜드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와구리맛집은 지역 외식업계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의 핵심 사업으로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구리의 먹거리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공직자와 시민 모두가 함께 지역 맛집을 이용하고 알리는 것이 곧 지역경제 회복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며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경제도시, 활력 넘치는 구리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구리시, ‘2025년 지진 안전 주간’ 맞이 주민 참여형 지진대피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0일 ‘2025년 지진 안전 주간’을 맞아 토평도서관에서 ‘2025년 주민 참여형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 시 시민과 공무원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실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이 올바른 행동 요령을 익히고 재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훈련은 김천복 안전 도시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안전총괄과, 토평도서관 직원, 도서관 이용객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지진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실내 대피 △실외 대피 순으로 구성되어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훈련이 이뤄졌다. 구리시는 앞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실전형 대피 훈련 문화를 정착시키고 앞으로는 학교, 복지시설 등 다양한 생활공간으로 훈련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훈련을 주재한 김천복 안전 도시국장은 “2016년 경주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다”며 “이번 주민 참여형 훈련을 계기로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6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강사 공개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의 잠재 능력 개발과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5개 과정 75개 강좌이며 접수 기간은 10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다. 신청 자격은 해당 분야의 전문 지식과 자격증을 보유한 강사로 지원자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강의 영상 △자격증 사본 등 증빙자료를 준비해 접수 기간 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강사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여성행복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성행복센터의 교육 품질 향상과 시민의 평생학습 확대에 이바지할 역량 있는 강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여성의 역량 강화와 시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또는 여성행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 겨울철 도로제설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6일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2~2023년 겨울철 도로제설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4년 연속 경기도 도로제설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도로제설 우수 시로서 자리매김을 확고히 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3월 15일까지의 겨울철 제설대책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제설대책 사전 준비와 강설 시 신속한 제설 대응, 사후관리에 중점을 뒀다. 특히 구리시는 ‘눈 쓸고 눈 작품 사진 공모전’을 통해 제설에 동참하는 시민들에게 추억의 선물을 제공함으로써 하나의 축제로 인식의 변화를 도모해 도로제설 우수사례 시군으로 꼽히기도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구리시가 겨울철 강설로 인한 각종 위험과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이다”며 “다가오는 겨울철에도 빈틈없는 도로제설 사전대비와 시설물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제1회 구리시 일자리박람회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7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침체된 채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6개 구인업체와 함께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제1회 구리시 일자리박람회with 일뜰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기북부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구리시고용복지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경기도 일자리재단 꿈날개가 후원했다. 행사장에서는 600여명의 구직자와 시민들이 방문했으며 박람회에 참석한 26개 업체에서 구직자 297명의 현장 면접이 진행됐다. 특히 일자리 부족 문제 해소에 지역 경제인들이 적극 동참하고자 구리시 경제인연합회에서도 구인업체로 참여했다. 이와 함께 창업 멘토링 등 창업 관련 부스 운영 노인일자리유관기관, 노동자지원센터 등 시 산하기관의 홍보부스 운영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퍼스널컬러 컨설팅, 지문적성검사, 입사지원서 컨설팅 등 부대행사 Chat GPT를 활용한 취업 특강 및 창업 관련 특강도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구인·구직자 맞춤형 매칭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협업하고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새마을부녀회, “홀로어르신 한 끼 식사 나눔”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가정의 달을 맞아 동구동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홀로 어르신을 위한 ‘한 끼 식사 나눔’ 행사를 가졌다. 동구동새마을부녀회 회원 15명은 관내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한 끼 식사 30세트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해 직접 찾아오기 힘든 어르신을 위해 회원들과 동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식사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한 끼 식사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매번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나눔에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경순 부녀회장은 “최근 1인 가구 증가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 끼 식사를 통해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이 전해져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동새마을부녀회는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 홀로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나눔행사, 빨래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5월 가정의 달 학부모 특강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 성교육과 미디어 등 중독예방 교육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5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갈매동복합청사 대강당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특강’을 무료로 운영한다. 갈매동복합청사 대강당에서 5월 22일과 5월 31일에 ‘건강한 민주시민을 위한 학부모 특강’이 운영된다.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는 5월 23일 ‘미디어 시대에 필요한 생명과 책임의 성교육’, 5월 26일 ‘온전한 자녀 온전한 부모로 함께 성장하기’, 5월 30일 ‘4차 산업혁명 시대 자녀와 성장하는 학부모 특강’이 운영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5월 가정의 달 학부모 특강이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성가치관 조성과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도서관, ‘찾아가는 영화관’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5월 31일 디지털자료실에서 5월 가정의 달과 문화가 있는 날을 연계한 ‘찾아가는 영화관’[씨네쌀롱: 감독이 온다GO]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의 후원을 받는 한국영상자료원과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도서관에서 가족을 주제로 한 영화를 감상하고 이후 감독과 대화하는 감독GV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영화는 오후 7시부터 90분간 상영되고 감독과의 대화는 오후 8시 30분부터 6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독립영화로 선호빈 감독의 ‘B급며느리’가 상영된다. 나와 이웃이 가진 현대사회의 고민과 갈등을 다큐멘터리로 풀어낸 이 영화는 슬기로운 젊은 세대와 지혜로운 부모님 세대가 서로의 역할과 존재를 존중하고 이해해가는 과정을 보여주어 보는 내내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이 될 것이다. 참여 신청 방법은 인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가족 단위로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확인 또는 인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르신들이 가족과 함께 도서관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세대 간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하는 뜻깊은 가정의 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인창도서관은 2023년 1월부터 한국영상자료원과의 협업을 통해 한국고전영화, 시나리오 등의 서비스를 디지털자료실에 전용 좌석을 두어 제공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5월 청소년의 달 유해환경 민·관합동 점검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6일 관내 꽃길 번화가 일원과 수택3동 학원 밀집 지역에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소속 3개 단체, 구리시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등 총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5월 청소년의 달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민·관 합동 점검단은 학원밀집 지역, 음식점, 노래방 공원 등에서 음주·흡연하는 청소년 선도 관내 마사지 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표시 부착 등‘청소년 보호법’준수 여부 확인 술·담배 판매업소 대상 청소년 판매금지 홍보·계도 활동을 진행했다. 시는 청소년에게 유해매체물과 유해 약물이 유통되는 것을 차단하고 청소년의 유해업소 출입을 막기 위해 규제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 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표시 미부착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시정명령을 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소년 보호를 위해 생활주변 유해환경 점검과 계도 활동에 꾸준하게 참여하고 계신 보호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점검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과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B.B.S경기도연맹구리시지회, 구리시 기동순찰대,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 등 3개 단체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과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전세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부동산법률 무료상담서비스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5일부터 전세사기 피해방지와 부동산 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법률문제 해소 및 분쟁 예방을 위해 그간 코로나 확산으로 중단됐던 ‘부동산법률 무료상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부동산법률 무료상담서비스 주요 내용으로는 부동산 거래 관련 중재 및 법률문제 무료 상담 임대차 분쟁 관련 법률 상담 중개 분쟁에 대한 1차적인 민원 해결 및 중립적 위치에서 조언 등이 있다. 운영기간은 2023. 5. 15. ~ 2023. 12. 31.까지며 상담위원으로는 중개업 실무경력 10년 이상의 공인중개사협회 구리시지회 회원 10명이 있다. 상담방법은 유선으로 진행하며 필요시 방문 상담도 가능하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 2023년 상반기 ‘행복나눔가게’ 현판 전달식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수택2동 관내 후원업체에 ‘행복나눔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는 2018년부터 3개월 이상 꾸준히 지역사회에 기부한 업체를 대상으로 행복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표해왔다. 이번 행복나눔가게 현판 전달 업체는 총 4개소이다. 9호와 10호점으로 2023년 1월부터 수택2동 홀로 어르신 10명에게 매월 이·미용 무료 후원을 지원하는 이·미용업체 ‘진미용실’과 ‘헤어콘서트’이다. 11호점은 취약계층 장애인 2가구에 주 1회 찌개 배달을 지원하는 ‘뚝딱짜글이’이며 매월 독거어르신 5가구와 한부모가정 15가구 등 총 20가구에 닭찜이나 삼계탕 반조리 식품을 지원하는 ‘남양닭유통’이 12호점으로 선정됐다. 신홍순 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한마음 한뜻으로 지원해주시고 나눔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에서도 저소득 이웃들을 위한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가까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업체 대표분들께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시민들의 삶이 더욱 나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재단-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폭력예방 구리시 솔리언또래상담자연합회 발대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2일 ‘2023년 솔리언또래상담자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연합회 발대식에는 교문중학교, 갈매고등학교, 구리고등학교, 구리여자고등학교, 서울삼육고등학교, 수택고등학교, 토평고등학교에서 70명의 연합회 소속 또래상담자들을 대표해 31명의 또래상담자와 지도교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이날 행사는 솔리언또래상담자연합회 역할과 연간 활동에 대한 안내, 또래상담자 선서와 임명식 순으로 진행됐고 마무리로 또래상담자들이 작성한 23년 연합회 활동에 대한 기대와 자신이 할 수 있는 노력이 적힌 소망나무엽서를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솔리언또래상담자연합회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구리 관내 초·중·고등학교 솔리언 또래상담자 동아리 회원들의 모임으로 일정한 훈련을 받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변 친구들에게 지지적 도움을 제공하며 학교폭력 예방 및 조기개입을 위해 힘쓰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학교별 대표단이 주축이 되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제공하는 또래상담 활동 컨텐츠를 활용해 자발적인 연합활동을 기획하고 교내 또래상담 동아리 활동과 지역사회 캠페인을 보다 활성화시키기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소망나무엽서를 공개한 청소년 중 한 명은 “연합회 활동을 통해 어떠한 고민이든 들어주고 해결할 수 있게 노력하는 일상 속 친구를 양성하고 한 명에게라도 조금의 도움이 되도록 힘쓰는 것이 기대이고 이를 위해 자신도 타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친구가 되도록 차분히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좋은 친구가 생기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스스로가 누군가의 친구가 되었을 때 행복하다는 말이 있다”며 “이같이 따뜻한 마음으로 또래상담자에 지원했을 여러분들이 진심으로 행복하기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재단, 2023년 청소년캠프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구리시 관내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6월 중 ‘2023년 청소년캠프’를 운영한다. 구리시 상호교류도시인 전남 무안군, 충북 단양군으로 떠나는 ‘2023년 청소년캠프’는 2022년에 이어 2회째 진행되고 있으며 내가 살고있는 고장을 떠나 다른 지역의 유적지, 관광지 방문을 통해 구리시와 다른 환경생태를 눈으로 직접 살피며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무안군 갯벌체험캠프는 전국 최초 갯벌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무안황토 갯벌이 가진 생태적, 문화적, 환경적, 경제적 가치에 대해 이해하고 자연의 중요성을 배우며 체험할 수 있는 활동 프로그램이다. 해상안전체험 및 갯벌과학관 생태환경 교육, 갯벌체험, 무안특산물캐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청소년 단양군 환경생태체험캠프는 도담삼봉, 고수동굴,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 수양개 선사유물전시관 등 다양한 역사문화·환경 유적지 탐방으로 남한강과 맞닿아 있는 단양 특유의 환경생태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무안군 갯벌체험캠프의 참가자 모집은 2023. 5. 17. ~ 5. 25까지이며 청소년 단양군 환경생태체험캠프의 참가자 모집은 2023. 5. 23. ~ 6. 6까지다. 구리시청소년재단은 이번 청소년캠프를 단순히 관람·탐방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청소년과의 만남을 갖고 지역 가이드활동을 통해 청소년 교류 및 공감대형성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구리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내가 살고있는 구리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도시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환경생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