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와 동구·와구리 야시장 동시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 와 ‘동구·와구리 야시장’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구리시 상권 활성화 재단과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는 “함께 만드는, 행복한 구리 전통시장”을 구호로 개막식, 행진, 다문화 음식 축제, 시민 참여형 노래방, 지역 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내 다문화가정이 참여하는 다문화 음식 축제에서는 각국의 전통음식을 체험·판매하며 시민 간 교류를 촉진하고 어린이 체험, 풍선아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구리 전통시장과 구리역 골목형 상점가에서는 ‘동구·와구리 야시장’ 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거리공연, 미니게임, 문화 공연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혜택이 마련되어 야간 상권의 활력 제고와 지역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한다. 구리시는 그동안 상권 기반 시설 개선, 상인 역량 강화, 특례 보증 지원, 지역화폐 발행 등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내년부터는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청년 창업자가 시장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도 마련 중이다. 구리시 관계자는“이번 축제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시민과 상인, 그리고 다양한 지역 공동체가 어우러져 구리시의 따뜻한 정과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에서 일자리를 찾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리시 체육관에서 ‘2025년 구리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와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 내 고용 활성화와 구직자·기업 간 현장 면접 중심의 맞춤형 채용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26개 우수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정보 및 세부 내용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의 공지 사항에서 ‘일자리박람회’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박람회장 내에는 청년창업·여성·장애인·취약계층 등 계층별 맞춤형 취업 정보관이 운영되어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면접 메이크업 △카드를 활용한 진로 진단 프로그램 활용 진로 탐색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ChatGPT 활용 취업전략’ 특강 이 열려,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 비법을 배울 수 있는 실전형 강의도 함께 제공된다. 구리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발굴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고용 활성화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일자리 부조화를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고용 선순환 도시 구리’ 실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이 웃는 도시, 구리가 함께 만듭니다”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소통 간담회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0일 연천에서 열린 ‘2025년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워크숍’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구리시장과 소상공인 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회원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철원 고석정 꽃밭 관람을 통해 가을 정취를 느끼고 소상공인 간 유대 강화와 정보 공유, 경영 역량 향상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오후에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시정 현안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박홍기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소상공인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직접 소통의 자리에 함께해 주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어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상공인이 구리 경제의 중심이자 지역사회의 버팀목”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통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2025년 공익 활동 지원사업‘줍킹 활동’ 전개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지난 10월 20일 오전 9시 30분, 갈매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인 ‘줍킹’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공익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앞서 구리역과 구리 전통시장 일대에서 진행된 정화 활동에 이어 추진된 시민 주도형 지역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갈매동 추진위원회 회원 등 다수가 참여했으며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인근 도로 공원, 버스정류장 주변 등 생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이번 ‘줍킹’ 활동을 통해 시민이 주도하는 공익 활동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의 청결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서울 편입 공감대를 넓히는 데 의의를 두었다.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아침부터 거리가 깨끗해져 보기 좋다”, “이런 봉사활동이 꾸준히 이어지면 좋겠다”, “구리시가 빨리 서울로 편입되길 바란다”라는 등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단은 “이번 활동은 구리시를 더욱 깨끗하고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 활동을 통해 구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서울 편입 실현을 위한 시민 공감대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직접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려주신 범시민 추진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이러한 실천이 시민 의식 변화와 도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구리시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 공공 배달앱 ‘배달 특급’ 홍보 행사로 지역경제 활력 도모 [금요저널] 구리시는 공공 배달앱 ‘배달 특급’ 이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지난 10월 17일 구리시청 광장에서 공직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커피차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의 배달 특급 위탁운영사인 경기도 주식회사 주관으로 점심시간 동안 커피차를 운영하며 지류 쿠폰을 배포하고 시민 인터뷰 영상을 촬영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제작된 영상은 추후 배달 특급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홍보될 예정으로 시정 홍보와 신규 이용자 확보는 물론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함께 도모하는 새로운 방식의 홍보로 추진됐다. ‘배달 특급’은 외식업 종사 소상공인을 위해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공공 배달 플랫폼으로 광고비가 없고 중개수수료가 1%로 저렴해 가맹점의 부담을 덜어주며 소비자는 다양한 할인 쿠폰, 지역사랑상품권 온라인 결제 등의 장점이 있어 상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10월부터는 △2만원 이상 주문 시 5천 원 할인 쿠폰 상시 제공 △배달비 중복 지원 △‘배달 특급의 날’ △주말 전용 쿠폰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운영 중이다. 또한 구리시 유채꽃 축제·코스모스축제 등 주요 지역 행사 현장에서 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고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연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 유입 확대에 힘쓰고 있다. 구리시는 올해로 배달 특급 도입 5년 차를 맞이했으며 2025년 상반기 기준 가맹점 1,288개소, 누적 주문 32만 4,757건, 누적 매출 86억 9,194만원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주문 건수별 배달 수수료 일부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경제 지원책을 이어가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달 특급이 소상공인에게는 실익을, 소비자에게는 혜택을 주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리시, 와구리맛집 탐방으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7일 ‘백경현 구리시장과 함께하는 와구리 맛집 탐방’ 프로그램의 하나로 경제 재정국 직원들과 함께 인창동 소재 북경대반점을 방문해 식사하고 업주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구리시청 7개국이 부서별로 참여해, 백경현 시장과 함께 ‘와구리 맛집’ 으로 지정된 우수음식점을 순회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역 외식산업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2024년 1월부터 매월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그 일환으로 추진됐다. ‘와구리 맛집’은 2023년부터 구리시가 맛과 가격, 위생, 시설, 서비스 등 종합 평가를 거쳐 지정한 대표 우수음식점 브랜드로 현재 총 54개 업소가 선정되어 운영 중이다. 시는 올해에도 부서별 탐방 일정을 지속 운영하며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 앞장서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백경현 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업주들을 격려하고 시민과 소통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와구리맛집’을 구리 소식지, 시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으며 지정업소에는 지정증과 표지판을 제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쉽게 인지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번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고 ‘와구리맛집’을 구리시를 대표하는 지역 먹거리 브랜드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와구리맛집은 지역 외식업계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의 핵심 사업으로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구리의 먹거리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공직자와 시민 모두가 함께 지역 맛집을 이용하고 알리는 것이 곧 지역경제 회복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며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경제도시, 활력 넘치는 구리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구리시, ‘2025년 지진 안전 주간’ 맞이 주민 참여형 지진대피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0일 ‘2025년 지진 안전 주간’을 맞아 토평도서관에서 ‘2025년 주민 참여형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 시 시민과 공무원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실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이 올바른 행동 요령을 익히고 재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훈련은 김천복 안전 도시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안전총괄과, 토평도서관 직원, 도서관 이용객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지진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실내 대피 △실외 대피 순으로 구성되어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훈련이 이뤄졌다. 구리시는 앞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실전형 대피 훈련 문화를 정착시키고 앞으로는 학교, 복지시설 등 다양한 생활공간으로 훈련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훈련을 주재한 김천복 안전 도시국장은 “2016년 경주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다”며 “이번 주민 참여형 훈련을 계기로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6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강사 공개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의 잠재 능력 개발과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5개 과정 75개 강좌이며 접수 기간은 10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다. 신청 자격은 해당 분야의 전문 지식과 자격증을 보유한 강사로 지원자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강의 영상 △자격증 사본 등 증빙자료를 준비해 접수 기간 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강사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여성행복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성행복센터의 교육 품질 향상과 시민의 평생학습 확대에 이바지할 역량 있는 강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여성의 역량 강화와 시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또는 여성행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 수택3동, 어버이날 맞이 독거어르신 식사대접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어버이날을 맞아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관내 한 음식점에서 독거어르신 50분께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후원 물품을 나눠드렸다. 수택3동 주민자치회에서 직접 키운 쌈채소를, 365꽃시장과 준플라워에서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엄나무친구들에서 과일과 떡을 후원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차량으로 안전하게 전달했다.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행 위원장은 “어르신들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행복하다 앞으로도 작은 것부터 주위의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것을 찾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르신들이 서로 모여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협의체와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한분 한분 어려움이 없도록 열심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엄나무보쌈는 22년 하반기부터 이어온 독거어르신 무료 식사대접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분기별로 개최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후원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한국마사회 구리지사로부터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화분 50개를 전달받았다.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 댁에 방문해 사랑의 마음을 담아 화분을 전달하고 말벗 서비스를 하며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보냈다. 최수원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지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서 카네이션을 받으시고 기쁨을 얻어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후원의 의미를 밝혔다. 홍호섭 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카네이션 전달 행사에 참여해주신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및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을 좀 더 세심히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에서는 냉·난방비 기부금 전달 및 김치 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제51회 어버이날‘효잔치’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제51회 어버이날 효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윤호중 국회의원, 구리시의회 김성태 의원, 김용현 의원, 정은철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상희 관장은 “식사대접과 노래교실 공연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낼 수 있게 협력해주신 헬핑핸즈와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행복 가득한 5월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잔치에 협력해준 구리사랑여성회 김명화 회장님 및 회원분들과 후원해준 헬핑핸즈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든 구리시민이 웃으면서 보낼 수 있는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식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과 잔디광장에서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과 어린이와 부모를 포함한 4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어린이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모범어린이 수상 및 장학금 전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주기 위한 마술쇼 및 버블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준비한 축하 댄스공연 등이 펼쳐졌다. 또한 야외광장에는 솜사탕, 돌림판, 풍선아트, 전통놀이 등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아이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린이들은 구리시와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미래의 주인공이다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즐겁고 더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마을공동체 리더스 키움 아카데미 수료생 선진지 탐방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일 2023 마을공동체 리더스 키움 아카데미 수료생 30명과 함께 마을공동체 우수지역인 서울시 마포구 성미산마을을 견학했다. 성미산마을은 1994년 공동육아를 시작으로 70여개의 커뮤니티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으며 마을공동체 6개 분야를 운영하는 우수 마을공동체로 알려져 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구리시의 마을계획을 수립하고 네트워크 형성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을 활용한 마을을 새롭게 구축하고 마을 사업 발굴을 위한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마을공동체 리더들이 이웃 간의 소통을 바탕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마을 발전을 위한 일에 적극 참여하는 등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탄소중립 자원봉사 리빙랩 공론회’ 개최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8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자원봉사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탄소중립 자원봉사 리빙랩 공론회’를 개최했다. ‘탄소중립 자원봉사 리빙랩’은 구리시의 탄소중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기획해보는 실험적인 프로그램으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에서 8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진행하게 됐다. 이번 공론회는 참가자 소개 탄소중립 자원봉사 리빙랩 안내 공론회 순으로 진행했으며 스위치온 김난희 대표와 함께 토론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백경현 이사장은 “탄소중립 공론회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생활 속 실천을 통한 기후 위기 대응과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공유하는데 봉사자 여러분이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5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 열리는 ‘탄소중립 자원봉사 리빙랩’ 2차, 3차 공론회를 통해, 탄소중립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정갤러리카페 & 김현순 작가, 전시작품 판매금 갈매동 취약가구에게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정갤러리카페와 김현순 작가로부터 카페 내 전시작품 판매금 400만원을 전달받았다. 정갤러리카페를 운영하는 이혜정 씨는 갈매동 주민자치위원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과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카페 내 김현순 작가의 작품을 전시해 판매에 도움을 줬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경기도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장애인 가정과 한부모가정 등 총 8가구에 5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김현순 작가는 “애정을 가진 작품들의 판매금을 개인적으로 사용하기보다 뜻깊은 곳에 쓰이는 것이 더 좋은 일인 것 같아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후원금이 잘 전달되어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영훈 갈매동장은 “작가님의 따뜻한 마음이 녹아들어 좋은 작품들이 나올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귀중한 작품의 판매금 전액을 선뜻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취약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식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어버이날을 맞아 5월 8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어르신들께 감사를 표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양양하기 위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보좌관 등 주요 내빈과 구리시 거주 어르신을 비롯한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1부로 진행된 식전행사에서는 감미로운 하모니카와 신명나는 색소폰 연주회가 열려 어르신들께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으며 2부 기념식에서는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감사한 마음을 표하는 카네이션 전달식과 함께 경로효친사상 계승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효행 유공자 등 34명에 대한 표창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어 ‘사연이 있는 추억의 사진’이라는 주제로 열린 가족사랑 사진콘테스트에서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참가자 10명에 대한 상장 수여도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늘 어버이날을 계기로 자식된 도리로서 부모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고 존경을 표현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는 고령화시대에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여가·일자리 등 다양한 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는 기념식에 함께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및 경로식당, 노인일자리기관 등 노인복지시설 141개소에 위문품으로 떡을 전달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구리시민을 위한 자전거보험 가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구리시민들이 자전거 사고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5월 중에 ‘구리시민 자전거보험’ 가입을 추진한다. 구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피보험자가 되며 대한민국 전 지역에서 자전거를 이용하다가 발생한 본인 사고 및 자전거로부터 입은 외래사고 등 자전거 관련 사고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민 자전거보험은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혹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사고 위험에 대한 걱정 없이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시정시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제1회 구리시 일자리박람회 with 일뜰날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5월 17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리시 체육관에서 26개 구인업체와 함께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제1회 구리시 일자리박람회with 일뜰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기북부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구리시고용복지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경기도 일자리재단 꿈날개가 후원한다. 행사 당일 구리시 관내 및 인근지역 26개 구인업체가 현장 면접으로 구직자를 채용할 계획이며 참가 기업 현황 모집 분야 근무 조건 자격 요건 등 상세한 정보는 구리시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일자리박람회’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는 취업 지원 외에도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업 멘토링 등 창업 관련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며 부대행사로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면접 메이크업 퍼스널컬러 컨설팅 지문적성검사 입사지원서 컨설팅 일자리 유관기관 사업 홍보 Chat GPT를 활용한 취업 특강 및 창업 관련 특강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일자리 부족 문제 해소에 지역 경제인들이 적극 동참하고자 구리시 경제인연합회에서도 구인업체로 참여하게 돼 매우 의미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직자와 구인기업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결실있는 일자리 박람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해 질 높은 일자리를 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