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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대상 제1회 데모데이 개최 [금요저널] 이번 행사는 과천시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창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보육실·공동사무공간·무상임대 공간에 입주한 51개 기업중 8개 기업이 참여했다.창업보육실 입주기업으로는 △블랙페퍼 인테리어 △㈜와이즈넥서스 △㈜로그베이스 △㈜스테이정글 등 4개 기업이 참여했다.또한 공동사무공간 입주기업인 △㈜하이퍼네트워크, 무상임대 입주기업인 △㈜미니말레 △㈜에이인비 △㈜HVS 등 3개 기업도 투자설명회 무대에 올랐다.참여기업들은 각자의 사업모델과 성장 전략을 발표하고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사와 엠와이소셜컴퍼니 등 5개 주요 투자기관으로부터 평가 의견을 받았다.심사위원단은 아이디어의 차별성, 시장성, 기술 혁신성,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하며 향후 투자유치 가능성을 논의했다.신계용 과천시장은 “입주기업들이 이번 발표회를 통해 사업 전략을 고도화하고 투자기관과의 협력망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역량을 높이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공연 모습 (과천시 제공) [금요저널] 과천시는 지난 5일 중앙공원 분수대 앞에서 ‘2025년 장애인식개선 캠페인-마음을 울리는 발걸음, 차별 없는 세상 속으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울림터과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관하고 과천시가 지원한 행사로 시민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사회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장애예술가들로 구성된 ‘울림밴드4’의 버스킹 무대가 큰 호응을 얻었다.밴드는 ‘우리의 울림이 너에게 닿기를’이라는 주제로 감동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음악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이외에도 현장에서는 장애 이해 OX퀴즈, 체험부스, 홍보물 배포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돼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장애 인식 개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캠페인은 음악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름을 존중하며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의 가치를 되새긴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한편 울림터과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11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센터는 문화예술활동, 인식개선 캠페인, 자립생활 교육 등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과천시청 [금요저널] 과천시는 일반음식점 영업주가 경영 전문성 향상으로 급변하는 외식산업의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외식업 경영리더 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경영진단 메뉴 개발 마케팅·서비스 교육 선진 우수업소 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각 과정은 외식 분야 전문가가 개별 업소의 필요를 파악하고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해 교육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교육을 수료한 한 영업주는 “해당 교육으로 세무컨설팅, 근로계약은 물론, 경영적 측면에서부터 메뉴개발과 위생관리에 이르는 실무적 측면까지 전반적으로 점검해 점포 운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 유익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시는 이번 과정의 참여자 10명을 8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업소는 과천시 환경위생과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메일 또는 팩스로도 신청할 수 있다. 김진년 과천시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교육이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던 외식업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과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행복한 우리 아이 모습, 사진 콘테스트에 자랑하세요” [금요저널] 과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가족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제14회 행복한 우리 아이 사진 콘테스트’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포스터를 배포하고 시에서 운영하는 블로그 등 SNS 채널을 통해 알리는 등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콘테스트는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통해 가족의 사랑과 화합, 보육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한발 더 나아가 결혼과 출산, 양육, 보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것이다. 이번 출품 사진의 주제는 ‘행복’으로 가족 부문과 어린이집·육아종합지원센터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가족 부문 응모자는 취학 전 영유아의 행복한 모습,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어린이집·육아종합지원센터 부문 응모자는 어린이집 일과 중 보육 활동, 부모 및 영유아의 센터 내 체험 및 이용 모습 등을 담은 사진을 출품하면 된다. 접수는 7일부터 7월 15일까지이며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인기상 등을 수상작에 시상이 진행된다. 수상작은 8월 30일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by과천시 갈현동 새마을부녀회 ‘모두가 행복한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금요저널] 과천시 갈현동 새마을부녀회는 3일 래미안슈르 분수대 앞에서 “모두가 행복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갈현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명이 참석해 김, 다시마, 미역, 들기름, 참기름, 진미채, 대추방울토마토와 직접 만든 야채장아찌, 도토리묵, 열무김치 등을 주민들에게 판매했다. 이아랑 갈현동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라며 “바자회를 찾아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마을의 크고 작은 일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갈현동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이날 행사 장소를 방문해 갈현동새마을부녀회원들을 격려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데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갈현동새마을부녀회는 바자회 외에도 배추, 감자 등 농산물을 직접 재배해 김장 나누기, 건강한 여름나기 복달임 행사, 연말연시 이웃돕기 물품 전달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by“단오맞이 청사초롱 달고 소원빌어요”…과천시 문원행복마을관리소, 마을길 단장 [금요저널] 3일 과천시에 따르면, 문원행복마을관리소는 전통 명절인 단오를 맞이해 과천시노인복지관 앞에서부터 문원도서관까지 100미터 가량 이어진 마을길에 120여개의 청사초롱 소원등을 달았다. 특히 마을길을 수놓은 청사초롱은 주민들이 직접 정성 들여 손바느질해 만들고 소원을 쓴 종이를 함께 매달아 완성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문원행복마을관리소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달 주민들을 대상으로 청사초롱 만들기 꾸러미 신청을 받아 배포하고 집에서 혼자 만들기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문원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는 “청사초롱의 홍색은 양의 기운을 뜻하고 청색은 음을 상징하며 모두가 함께 잘 어울리기를 바라는 뜻이 담겨있다 우리 마을에 살고 있는 주민들도 함께 잘 어우러져 생활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청사초롱 만들기 행사에 참여한 이지훈 씨는 “이웃들과 함께 청사초롱을 만들며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직접 만든 등이 마을길을 밝히게 된다고 생각하니 정말 뿌듯하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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