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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행사로 성실한 납세 문화 확산

신계용_과천시장이_성실납세자_전산_추첨을_하고_있는_모습 (사진제공=과천시) [금요저널] 과천시는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고 세금 자진 납부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 행사’를 1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추첨 행사는 매년 시민들의 성실한 납세 이행을 장려하고자 운영되고 있다.이번 경품 추첨 대상은 2025년 자동차세와 재산세를 납부 기한 내 낸 시민 중, 추첨일 기준 체납이 없는 시민으로 전산 추첨 방식을 통해 선정됐다.특히 올해는 추첨 인원을 기존 100명에서 250명으로 대폭 확대하고 보다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경품도 5만원 상당의 지역화폐에서 2만원 상당 모바일 기프티콘으로 변경했다.또한 기존 시청 방문 수령 방식에서 모바일 기프티콘 문자 발송으로 개선되어 시청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경품을 받을 수 있게 했다.당첨자는 과천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바일 기프티콘 수령 방법과 일정은 카카오톡 메시지 및 우편으로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신계용 과천시장은 “납부된 지방세는 과천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소중히 활용될 것”이라며 “성실하게 세금을 내주신 납세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성실납세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시 문원동, 주민자치 역량 강화 위한 2차 교육 성료

문원동 주민자치 역량 강화 2차 교육 사진 (과천시 제공) [금요저널] 과천시 문원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 활성화와 위원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7일 ‘제2차 주민자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에는 주민자치위원과 지역 주민 등 총 3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번 제2차 교육은 타 지자체의 우수 주민자치 사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참가자들은 다양한 지역의 성공 사례를 통해 작은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로 이어지는 과정을 배우며 문원동 주민자치 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방향을 모색했다.앞서 문원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월 제1차 교육을 진행해 주민자치위원회의 기본 개념과 주민자치의 방향성을 공유한 바 있다.이번 2차 교육은 그 연장선에서 실제 사례 중시의 실천적 학습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이병섭 위원장은 “이번 교육은 주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교육과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주민이 주민자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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