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국동, 정월대보름 제37회 소망기원 토함산 산신대제 개최 (경주시 제공)
[금요저널] 경주시 불국동은 지난 3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제37회 불국동 정월대보름 소망기원대제 및 토함산신제를 불국공설시장 무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천 관계로 당초 계획된 야외 장소에서 불국공설시장 무대로 변경해 진행됐으며 주민과 관광객들의 참여 속에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오후 1시부터 식전행사가 열려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으며 오후 2시부터는 본행사인 토함산신제가 엄숙하게 거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의 안녕과 풍요,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불국동 정월대보름 소망기원대제 및 토함산신제는 매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이어져 온 전통 제례행사로 주민 화합과 공동체 결속을 다지는 대표적인 지역 행사다.
이성미 불국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고 앞으로도 전통을 계승하며 주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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