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의정부시 시청 의정부시 제공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한파와 폭염 등 기후 변화에 취약한 에너지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3월 3일부터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벽걸이 에어컨 교체 및 신규 설치와 단열 창호 노후 보일러 교체 및 신규 설치 등을 지원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냉 난방비 부담을 완화해 생활 안정을 돕는 사업이다.
올해는 냉방 210가구, 난방 299가구 등 총 509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가구다.
단, 주거급여법 제8조에 따른 수선유지급여 대상 가구, 공공임대 거주 가구, 불법 건축물 거주 가구, 과거 동 사업 수혜 이력이 있는 가구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냉방과 난방은 동시 신청이 가능하며 냉방 지원은 3월 27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난방 지원은 연중 상시 신청할 수 있으며 조기 마감될 경우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김보경 기후에너지과장은 “에너지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에 주력할 것”이라며 “신청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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