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의정부시 시청 의정부시 제공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인 ‘전세사기 피해 예방 아카데미’운영에 맞춰, 관내 학교 기업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예방 교육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전세사기 수법이 지능화되고 피해가 사회초년생 청년층에 집중됨에 따라, 경기도는 부동산 거래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교육단이 직접 방문해 교육하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 아카데미’를 3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아카데미는 교육비 전액 무료로 진행되고 의정부시 관내 소재 고등학교 대학교 재학생, 사회초년생, 기업 및 공공기관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고등학생에게는 부동산 기초 상식과 계약의 의미를,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에게는 자취방 계약 실무 및 등기부등본 확인 방법과 대항력 확보 방안 등을, 직장인에게는 최신 전세사기 유형과 예방 전략 등을 단계별로 다룰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전세사기 피해 예방 아카데미 교육 수요 조사서’에 교육 대상, 예상 인원, 희망 일정 등을 기재해 의정부시 토지정보과에 제출하면 된다.
김정섭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청년층과 시민들이 전세사기 위험을 사전에 인지하고 스스로 권리를 지킬 수 있는 능력을 키움으로써, 안전한 전세 거래 문화 정착과 지역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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