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시민안전보험 보장범위 확대 시행… 실질적 보장 강화 (안산시 제공)
[금요저널] 안산시는 각종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시민안전보험을 이달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안산시 시민안전보험은 지난 2022년 도입됐으며 올해로 5년 차를 맞았다.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과 등록 외국인을 대상으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전입과 동시에 자동 가입된다.
시민안전보험은 사회재난 사망 폭발 화재 붕괴 상해사망 및 후유장애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애 물놀이 사고 사망 일반상해 사망 및 후유장애 화상 수술비 개 물림 사고 치료비 등 총 18개 항목을 보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갱신계약을 통해 화상 수술비 보장 금액을 15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조정하는 대신 화상수술 치료비 자연 재난 사망 가스 사고 사망 및 후유장애 등 4개 항목을 추가하며 보장을 확대했다.
보험금은 각 보장 항목의 약관에 따라 최대 2000만원까지 지급되며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할 수 있다.
보험금 청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민안전보험 상담접수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재난과 사고 유형이 다양해짐에 따라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보장 체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안전보험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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