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봄 신학기 맞이 학교 유치원 급식 합동점검 실시… "아이들 먹거리 안전 사수" (파주시 제공)
[금요저널] 파주시는 2026년 봄 신학기 개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 및 유치원 급식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파주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진행하며 관내 학교 유치원 집단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 등 69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위생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장 등 위생 청결 관리 식재료 소비기한 및 보관 준수 여부 보존식 보관 의무 준수 여부 부패 변질 원료 사용 여부 식재료 출입 시 운송 차량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시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인해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급식에 제공되는 조리식품과 다소비 완제품을 수거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검사하는 등 선제적인 안전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현장에서 식중독 예방 자율점검표를 배부하고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에 대한 지도 홍보도 병행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를 내리는 등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장혜현 위생과장은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모여 생활하는 학교 급식소는 식중독 발생 시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신학기를 맞아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 협력해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