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취약계층 어르신 '무릎·안과 수술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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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9 14:16:46




    경기도 고양시 시청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고 통증과 시력 저하를 견디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및 ‘안과 수술비’지원 사업을 상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에게 수술비를 지원해 신체 기능을 회복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는 노인의료나눔재단 및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대상자 발굴과 신청 업무를 적극 수행하고 있다.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만 60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다.

    지원 범위는 한쪽 무릎 기준 최대 120만원까지이며 검사비와 진료비 및 수술비가 포함된다.

    반드시 수술을 받기 전 보건소에 신청해 승인을 받아야 하며 이미 수술을 받은 후에는 지원이 불가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안과 수술비 지원사업은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등 안질환으로 수술이 필요한 만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어르신이 대상이다.

    수술비 및 검사비 등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하며 무릎 수술과 마찬가지로 사전에 보건소를 통해 신청하고 재단의 적격 심사를 통과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진단서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증명서 등을 지참해 일산서구보건소 방문보건팀을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에서 신청서를 접수해 해당 재단으로 심사를 의뢰하면, 각 재단에서 소득 수준과 의학적 상태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대상자에게 적격 여부를 개별 통보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무릎 통증과 침침한 눈은 어르신들의 일상 활동을 제약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며 “수술비 부담으로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어르신이 없도록 홍보와 대상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술비 지원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일산서구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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