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교통약자 보호구역 실태조사 실시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보행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어린이보호구역 19개소, 노인보호구역 5개소, 장애인보호구역 1개소 등 총 25개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여건 전반을 점검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동두천시는 보호구역별 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분석하고 교통안전시설의 설치 상태와 법규 준수 실태를 면밀히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단순한 시설 현황 확인에 그치지 않고 기존 보호구역 개선 사항의 이행 여부와 현장 위험 요소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실질적인 개선이 필요한 구간을 도출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는 보호구역별 현황 자료와 분석 보고서로 정리해, 향후 단계적인 교통안전시설 정비와 보호구역 환경 개선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교통약자가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보호구역은 무엇보다 안전 확보가 중요하다"며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현장의 위험 요소를 면밀히 파악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행 안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