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서울시의원, "강북구 공예장인들의 손끝 기술, 첨단 디지털장비 지원과 컨설팅을 통해 지역명품산업으로 육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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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1 10:21:34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상훈 의원은 9일 '강북구 공예사업자를 위한 무엇이든 사업설명회'의 2회차 프로그램으로 지역 공예인들과 함께 성수동에 위치한 '서울도시제조허브'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1회차 설명회에서 논의된 지역 공예인들의 전시공간 확보와 디지털 장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 산하 서울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소공인 지원 인프라를 직접 체험하며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제품 제작부터 글로벌 마케팅까지… 강북 공예산업 도약 모색 이날 참석한 강북구 공예사업자들은 서울도시제조허브 기술창작실을 찾아 3D 프린터와 UV 프린터 등 첨단 장비를 통해 시제품 제작을 체험하고 디지털콘텐츠 제작실과 촬영 스튜디오에서 360도 제품 영상 촬영과 온라인 마케팅 영상 촬영 방법을 시연했다.
이어진 소공인 지원사업 설명회에서는 △제품사진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와 장비 대여 △온라인 플랫폼 입점을 위한 상세페이지 제작지원 △키워드 광고비 지원 △해외수출 상담과 바이어 매칭 △개별 전시회 참가비 지원 등 공예인들이 브랜드를 키워나가는 과정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구체적인 지원책을 안내했다.
특히 올해 3월 공고 예정인 수출 실무교육과 판로 지원사업은 공예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해외시장 진출 문턱을 낮출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상훈 의원은 "강북구 공예인들의 개성있는 손기술에 첨단 장비와 판로 지원이 결합된다면, 강북 공예산업이 지역의 명품제조업으로 도약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의 인프라가 강북 공예인들에게 든든한 '디지털 날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