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 경기도의원, "미래 산업 변화에 발맞춘 경기도기술학교 혁신, 조례 개정으로 뒷받침할 것"
by
2026-02-10 09:21:29
최민 경기도의원, "미래 산업 변화에 발맞춘 경기도기술학교 혁신, 조례 개정으로 뒷받침할 것"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은 9일 경기도일자리재단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도기술학교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는 기술 교육의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최민 의원은 경기도기술학교에서 운영 중인 각 교육 과목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점검하며 현재의 커리큘럼이 실제 산업현장의 인력 수요를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지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최민 의원은 "금형, 용접 등 뿌리 산업의 가치를 계승하면서도 AI, 반도체, 신에너지 등 급변하는 산업 구조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기도기술학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도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제도 개선 방안이 다뤄졌다.
최민 의원은 "현재 한국교통안전공단에 편중된 자동차검사원 및 정비 기술인력 교육 주체를 경기도일자리재단과 경기도기술학교와 같은 지방출자·출연기관으로 확대하는 법령 정비와 연계해, 이를 뒷받침할 제도적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최민 의원은 "자동차 검사 및 정비 인력 교육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분야임에도 교육 기관의 부족으로 인해 도민들이 긴 대기 시간과 원거리 이동의 불편을 겪고 있다"며 "경기도기술학교가 이미 보유한 우수한 시설과 장비를 활용해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조례 개정을 통해 확실한 법적 토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