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에 수원수목원에서 전통놀이, 이색 전시 즐기세요 (수원시 제공)
[금요저널] 수원특례시가 설을 맞아 2월 10일부터 22일까지 수원수목원에서 가족과 함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설 연휴에 일월수목원과 영흥수목원 잔디마당에는 투호·윷놀이·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존이 설치된다.
수목원을 찾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수목원별로 특색 있는 전시도 열린다.
일월수목원에서는 제라늄을 주제로 한 ‘지금, 우리는 봄’전시와 ‘국제자매도시 피닉스 사막식물원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2월 21일에는 제라늄 삽목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
방문자들이 식물을 가꾸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영흥수목원에서는 2026년 병오년을 기념한 ‘꿈꾸는 말의 숲’기획전이 한창이다.
말과 숲의 이미지를 결합해 시민들에게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일월수목원은 4월부터 11월까지 동화 ‘엄지공주’를 소재로 한 ‘꽃에서 태어난 소녀, 엄지공주’를 비롯해 ‘봄의 시작, 설레봄’등 전시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영흥수목원은 4월 초 ‘향기로 만나는 소나무의 시간’기획특별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는 수원수목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자연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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