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만식 의원, 장애인 고용·자립 기반 강화 공로로 감사패 수상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이 4일 장애인 고용 환경 개선과 사회 통합을 위한 지속적인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직업재활을 통한 장애인의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온 최 의원의 공로를 높이 평가해 수여됐다.
최 의원은 그동안 비쏘금 보호작업장, 가나안근로복지관 등 도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직접 방문하며 근로·훈련 장애인들을 격려하고 시설 운영 전반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꾸준히 청취해 왔다.
특히 장애인 보충급여 지원의 법적 근거 마련과 안정적인 재원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장애인 기회수당'제도의 형평성 문제를 지적해 왔다.
최 의원은 훈련장애인뿐 아니라 근로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참여수당 도입이 필요하다고 제안하며 안정적인 고용 참여를 위한 제도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경기도가 이용장애인 1인당 하루 500원 수준으로 지원하는 부식비가 2006년 물가 기준에 머물러 있어 현실과 괴리가 크다는 점을 지적하며 물가 상승을 반영한 부식비 지원 기준의 현실화를 꾸준히 제기해 왔다.
이와 함께 장애인의 최저임금 보장과 동등한 노동 가치 실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장애인 고용과 직업훈련을 담당하는 직업재활시설의 사회적 역할 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확대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덧붙여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사업과 연계해 성남 지역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차량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는 등 장애인의 이동권과 시설 운영 여건 개선에도 기여했다.
최 의원은 "뜻깊은 감사패를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직업재활 현장에서 만난 장애인 근로자들의 끈기와 도전 정신은 오히려 제가 더 많은 배움과 영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의 노동은 존중받아야 할 사회적 가치"며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일하며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