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구리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일탈행위 예방과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월 3일 관내 학원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경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방학 기간 중 청소년들의 외부 활동 증가에 따른 유해환경 노출을 사전에 차단하고 청소년 보호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점검에는 구리시를 비롯해 구리경찰서 한국B.B.S경기도연맹 구리시지회,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 구리시 기동순찰대, 구리시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등 총 6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민·관·경 협력체계로 진행됐다.
점검은 학원이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학원가 인근 청소년 흡연 등 일탈행위 예방을 위한 계도 활동 △19세 미만 주류․담배 등 청소년 유해 약물 판매금지 준수 여부와 안내표시 설치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안내표시 설치 여부 △청소년 보호법 준수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겨울방학 기간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받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청소년 보호를 위한 유해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B.B.S경기도연맹 구리시지회, 구리시 기동순찰대,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 등 3개 단체를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으로 지정하고 청소년지도위원을 위촉해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와 선도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