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평택시는 지난 1월 30일 평택시 청년정책 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평택시 청년정책 추진 실적 및 2026년 시행계획에 대해 심의를 완료했다.
평택시 청년인구는 2025년 12월 말 기준으로 17만6899명으로 시 전체의 약 29%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인구 대비 청년 비율은 경기도에서 수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시는 2026년 ‘청년의 성장·안정·행복을 실현하는 청년친화도시 평택 조성’을 목표로 ‘제2차 평택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에 따라 △일자리 분야 △주거 분야 △교육·문화 분야 △복지 분야 △참여·권리 분야로 구성된 5대 추진전략으로 14개 부서에서 52개 사업에 대해 약 148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번 청년정책 위원회에서는 청년의 삶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26년도 신규사업 확대가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으며 이러한 사업들은 청년의 일자리–생활–정서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평택 청년-기업 이어드림 사업’과 ‘신입사원 직장 적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기업과 청년을 연계하고 청년의 조기 이직을 예방해 안정적인 조직 적응을 지원한다.
또한 미래기술학교 운영을 통해 청년의 신기술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 주거 분야와 △복지 분야에서는 ‘1인가구 청년 지원사업 패키지’와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 ‘청년 마인드 톡톡’을 통해 주거·정서·사회적 관계 회복 등 청년의 일상 기반을 세심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참여·권리 분야의 ‘찾아가는 청년정책 홍보’등 소통형 사업을 통해 청년의 정책 인지도와 접근성을 높여, 청년이 좀 더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반도 확대한다.
평택시는 이번 청년정책 위원회 심의 과정 중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