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고령군은 1월 29일 군수실에서 지역 축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득영목장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기탁식은 평소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조해 온 득영목장의 나눔 철학에 따라 마련됐다.
특히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 전반에 자발적인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기탁식에 참석한 득영목장은 성금 300만원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기탁 동기를 "고령군에서 목장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과분한 사랑과 도움을 받아왔다"며 "그 성원에 보답하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어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앞으로도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덧붙였다.
고령군은 "축산업 경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지역 복지에 관심을 갖고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오득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단순한 금전적 가치를 넘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따뜻한 연대의 상징"이라며"군에서도 복지 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펴 소중한 기탁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고령을 만드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