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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이 겨울방학을 맞아 1월 22일, 23일 관내 교사를 대상으로 운영한 목공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교사를 존중하는 교육 행정의 방향을 분명히 했다.
○ 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술 중심의 교육 환경 속에서도 손으로 만들고 느끼는 노작 교육의 가치를 되새기고, 한 학기 동안 교육 현장을 지켜온 교사들이 잠시 숨을 고르며 재충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 진행된 연수는 연수비와 재료비 전액을 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해 교사들의 부담을 덜었다.
○ 참가 교사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사이드 테이블을 직접 제작하며 도면 해석부터 조립과 마감까지 전 과정을 경험했다. 나무를 깎고 다듬는 과정 속에서 교사들은 성취감과 함께 교육자로서의 초심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고 평가했다.
○ 김천교육지원청 모태화교육장은 연수를 마친 자리에서 “선생님 한 분 한 분이 김천 교육을 지탱하는 뿌리”라며, “교사를 단순한 정책의 전달자가 아니라, 교육을 만들어 가는 주체로 존중하는 것이 교육지원청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선생님들이 이렇게 스스로를 돌보고 성장할 수 있을 때, 아이들의 배움도 더욱 단단해진다. 김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사의 삶과 전문성을 함께 지켜주는 교육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김천교육지원청은 이번 목공 연수를 계기로, 교사의 회복과 성장을 교육의 출발점으로 삼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