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 동작구 구청
[금요저널] 동작구 사당17구역이 프리미엄 주거단지로 새롭게 거듭난다.
ㅇ 구는 지난해 12월 24일 열린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사당17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이 수정가결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해당 구역은 후보지 선정 후 14개월 만에 심의를 통과해,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도입 이후 가장 빠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결정에 따라 노후·저층 주거지였던 대상지는 제1종에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되며, 용적률 238.25%를 적용받아 총 856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ㅇ 구는 '보행·통학·안전'에 초점을 맞춰, 데크 등을 활용한 입체적 보행 동선으로 가파른 지형을 극복하고, 동작대로35길과 주변 도로를 정비해 보·차도가 분리된 안전한 통학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ㅇ 아울러 인근 현충근린공원 및 공동주택과의 조화를 고려해 자연스러운 우산형 스카이라인을 조성할 방침이다.
향후 구는 정비구역 지정 고시 등 남은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조기 착공과 사업의 원활한 진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사당17구역은 동작구 신속통합기획 사업지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순항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사당동 일대의 지도를 바꾸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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