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군, 2026년 사회연대경제 정책 설명회 개최 (가평군 제공)
[금요저널] 가평군은 22일 음악역 1939에서 관내 사회적기업과 예비 창업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사회연대경제 정책 및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행정안전부 중심의 거버넌스 통합과 고용노동부 예산 복원 등 대외 환경 변화에 맞춰 관내 기업들의 대응력을 높이고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사회연대경제 기본법의 주요 내용과 대통령 주관 국무회의에서 논의된 사회연대경제 관련 12개 부처의 정책 실현 방안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통해 팀당 평균 5천만 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내용 △일자리창출사업의 부활과 주요 내용 △사회성과 측정 지표와 사회성과보상 평가지표 관리의 필요성 등이 다뤄졌다.
가평군은 정부가 보조금 의존 구조에서 벗어나 공공조달 시장을 통해 자생력을 강화하려는 기조를 제시한 점에 주목하고, 청소‧시설관리‧돌봄 등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사회적경제 조직의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관내 기업들에게 공공위탁 자격 정비와 컨소시엄 구성 등 구체적인 시장 진출 전략을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2026년 중앙정부 국비 예산 증액과 임팩트 보증 등 신규 금융상품 출시가 지역 기업들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업들이 경영 역량을 갖춰 국비 지원 사업에 적극 선정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과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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