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 적극행정위원회는 지난 26일,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5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은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시민과 공무원의 신청 및 추천을 받아 진행됐으며, 2025년 1월부터 6월 말까지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최우수 사례로는 ‘락 페스티벌 도심 전환 기반 마련 및 지역 상생을 통한 지속 가능한 축제 모델 혁신’사례가 선정됐다.
심사에서는 지역사회와 타 부서의 모범이 되는 적극행정 실천 사례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송라지구 용도지역 변경 및 지구단위계획 구역 해제를 통한 주민 편익 증진과 예산 절감 사례 △장기 민원 해결과 수해 예방 및 향후 사업계획까지 마련한 사례 △동두천 맥주축제 및 월드 푸드스트리트 운영 사례 △시민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개선 노력으로 주관 사업의 불합리성을 개선한 사례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