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출산율·한방정책·건강의료돌봄 선도 도시 위상 강화 화성특례시,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 및 건강돌봄 우수사례’공모서 우수기관 선정화성특례시가 18일 한국한의약진흥원과 보건복지부가 공동 주관한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 및 건강돌봄 우수사례’공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한의약 중심의 지역 건강 복지 증진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전국 지자체에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구 106만여명의 화성특례시는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권역별 맞춤형 한의약 건강돌봄 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시민 건강 형평성 제고를 핵심 정책 방향으로 삼고 있다.
또한 전국 최고 수준의 출산율을 기록 중인 도시로서 한방정책과 통합건강돌봄 모델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화성특례시는 지역별 특성과 주민 구성에 맞춘 차별화된 건강돌봄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