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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박민아)은 10월 20일(월)부터 25일(토)까지 ‘2025 독도사랑 실천 주간’을 운영하며, 다양한 체험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독도 수호 의지와 올바른 역사 인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논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주인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독도사랑 실천 주간 행사는 1일문화예술학교, 토요문화예술교실, 문화예술초청공연 관람자, 독도교육체험관 방문자를 대상으로 독도교육체험관과 문화원 로비, 체육관 등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10월 25일(토) 열린 ‘독도야, 반가워!’ 체험 부스 행사에서는 초·중학생들이 참여해 초코 스콘·젤디퓨저·비누 만들기 등 독도를 주제로 한 창의 체험활동을 즐겼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문화 예술적 감수성과 함께 독도의 의미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박민아 문화원장은 “이번 ‘독도사랑 실천 주간’을 통해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자긍심과 주권 수호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 확립과 우리 땅 독도를 사랑하는 데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