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청전경 (사진제공=강화군)
[금요저널] 강화군 화도면(면장 조순이)이 지난 14일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군민의 날 기념 강화군 체육대회 대비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장단, 새마을남녀지도자, 주민자치위원회, 체육진흥후원회 등 지역 주요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주요 군정 홍보 사항 안내, 제79회 강화군 체육대회 추진 현황 설명, 종목별 담당 이장 및 선수 대표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체육대회 종목별 담당 이장들이 경기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선수 대표가 출전 각오를 밝히는 등 단합과 선전을 다짐했다.
화도면은 이번 군민의 날 체육행사를 계기로 지역단체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 분위기를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조순이 화도면장은 선수단을 격려하며 “화도면의 이름을 걸고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리며 무엇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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