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뤼튼 테크놀로지스와 청소년의 AI 프로그램 개발과 생성형 AI 플랫폼을 활용한 교육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주요내용으로는 △생성형 AI 플랫폼을 활용한 교육 활동 지원 △청소년 대상 AI 분야 교육 커리큘럼 공동 개발 및 인력 활용 △청소년 인재양성과 AI 기술의 사회적 확산을 위한 활동 지원 등 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AI 시대에 맞는 청소년들의 AI 활용 능력 향상과 미래사회 역량 강화를 위한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할 계획이며 뤼튼 테크놀로지스의 교육 자원과 용인시청소년재단 내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청소년 대상 AI 분야 교육 커리큘럼을 공동 개발해 나아가고자 한다.
또한 이번 협약은 단순한 AI 기술 교육을 넘어, 청소년들이 AI 시대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는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