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은 8월 14일 목요일, 성주군 가야호텔에서“마음 휴(休) 치유를 위한 별별모아 가족캠프닉”를 운영하였다. 이번 가족 캠프는 가족 간 화합과 긍정적 소통을 바탕으로 상호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고 학업과 양육에 지친 학생과 가족에게 정서적 회복의 시간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 ‘별별모아 가족 캠프닉'은 단순히 즐기는 시간을 넘어, 가족 구성원 각자의 이해를 높이고 서로에게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성격 기질 검사 시행 및 전문적인 해석과 자문으로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의 타고난 기질과 성격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 또한, 생명존중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생명의 가치를 되새기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서 진행된 레크레이션은 가족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며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활동으로 꾸며져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 학부모는 “아이가 평소 마음을 표현하지 않았는데 캠프닉을 통해 성격 유형을 알게 되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며 온전히 아이에게 집중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 정수권 성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가족캠프닉이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며, 나아가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성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가족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치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