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청)
[금요저널] 상주시는 2025. 8. 6. 오후 3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을지연습 실제훈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8월 18일부터 8월 21일까지 3박4일간 진행되는 을지연습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실제훈련 세부계획을 점검하고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시청 소관부서 및 지역군부대, 상주경찰서 상주소방서 실무자 10여명이 참석해 실제훈련 수행절차, 시나리오 점검, 실제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 등을 검토했다.
김진철 안전재난실장은 “이번 실무회의를 통해 부서별 임무를 명확히 하고 실제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정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합동으로 대응체계를 점검 및 보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훈련이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