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활동은 월월이청청 보존회 주관으로 마련된 ‘우리 문화재캉 놀자’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무형문화재인 ‘영덕 월월이청청’의 전통과 가치를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한 1학년 학생은 “전통춤이라고 해서 어렵고 지루할 줄 알았는데, 직접 춰보니까 재미있고 흥미로웠다”며 “우리 고장에 이런 멋진 문화유산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