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초등학교(교장 박은영)는 6월 26일(목) 창의융합 동아리 활동으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찾아오는 창의융합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 이번 행사는 학년별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1~2학년 학생들은 ‘나만의 비누 만들기’ 체험을 통해 환경과 과학을 접목한 창의융합 활동을 펼쳤고, 3~6학년 학생들은 ‘드론 전문가 되기’ 프로그램을 통해 4차 산업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 신라초는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과 다양한 분야의 융합을 흥미롭게 경험함으로써,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했다.
□ 2학년 김○○ 학생은 “내가 만든 비누로 손을 씻으니까 과학이 더 재미있어졌어요!”라며 체험의 즐거움을 전했고, 5학년 이○○ 학생은 “내가 드론을 직접 만들고 조종하니까 진짜 전문가가 된 것 같았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 박은영 교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미래를 상상하고 도전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