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 송탄출장소, 2025년 어린이 체험환경교실 운영
[금요저널] 평택시 송탄출장소 환경위생과에서는 관내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체험환경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체험환경교실은 이론 중심의 환경교육에서 벗어나 직접 보고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평택시에서 2015년부터 꾸준히 운영해 온 사업이다.
2025년 어린이 체험환경교실은 6월과 7월 중 총 3회에 걸쳐 운영되며 고덕면에 소재한 소풍정원에서 진행된다.
소풍정원을 산책하며 풀꽃·나무·수변식물과 곤충·새 등을 관찰하고 나무편 키링에 자연보호를 위한 한마디 적기 등의 체험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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