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북스타트코리아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5 북스타트 주간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장기도서관과 하성작은도서관에서 북스타트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도서관으로 책소풍 가요’라는 슬로건 아래 ‘꽃’을 테마로 한 북스타트 주간 행사는 전국 185곳의 도서관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장기도서관 및 하성작은도서관에서는 △2025 김포시 영유아 북스타트 도서 꾸러미 전시 및 배부 △‘꽃’을 테마로 한 그림책 전시 및 리플렛 제공 △이용자 참여 행사: 북스타트주간 6행시 짓기, ‘꽃 나무가 피었습니다’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김포시립도서관은 김포시민 영유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꾸러미를 상시 배부한다.
1단계 북스타트, 2단계 북스타트 플러스, 3단계 북스타트 보물상자로 연령별로 받을 수 있다.
책꾸러미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영유아의 도서관 회원증, 보호자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3가지를 모두 지참해야 하며 수령 장소는 김포시 6개 공공도서관이다.